12일(이하 한국시간), 파나마 리코 세데뇨 구장에서 열린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에 1-5로 패하며,
시리즈 전적 5승 3패를 기록했다.
양 팀은 4회까지 치열한 0의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대표팀 마운드가 네덜란드에 홈런 두 방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5회 말 수비에서는 선발 박종훈이 8번 칼리안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6회 말 수비에서는 2사 이후 나성범이 6번 샤론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았다.
대표팀은 메이저리그 출신이자 지난 2009 WBC에서 네덜란드를 2라운드 진출로 이끈 톰 스투이프베르겐의 두뇌 피칭에 눌렸다.
9회 초 마지막 공격서 모창민이 바뀐 투수 올란도에게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영패를 모면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대표팀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A조 1위를 기록한 캐나다와 2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프로골프
최나연 첫날 공동 선두 - 2011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최나연(24, 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대회에서 첫날 5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
최나연은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1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마리아 요르트(스위덴) 브리타니 랭(미국) 데위 클레어 쉐리펠(네덜란드)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강지민(31)은 2언더파 69타로 청야니와 함께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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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의 스포츠
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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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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