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5일(음력 2월 21일) 丁巳 일요일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子 쥐 띠 | .兩虎相鬪格(양호상투격)으로 두 마리의 호랑이가 한 무리의 대장이 되기 위하여 싸우게 되므로 주위의 호랑이들이 수심이 가득 차고 둘 다 깊은 상처를 입은 격이라. 내 자신에게는 아무 것이 아니라도 주위 사람들에게는 깊은 근심이 될 수 있음이라. 24년생 그 사람도 똑같으니 차별 말라. 36년생 지금은 휴식이 급선무라는 것을 알라. 48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있음이라. 60년생 계약이 성사되니 걱정 말라. 72년생 이성간에 색정문제가 일어난다. 84년생 아직은 이르다 뒤로 후퇴하라. 96년생 내 일만큼은 반드시 해결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丑 소 띠 | .錦衣玉食格(금의옥식격)으로 어떤 사람이 추종하던 사람이 귀히 되어 나를 중용하게 되므로 비단옷과 좋은 음식을 먹는 격이라. 이제까지의 고난과 괴로움이 하루아침에 깨끗이 씻겨 가리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다음 일을 구상하라. 25년생 남의 손에 있으니 어찌.... 37년생 일단 한발 양보함이 좋으리라. 49년생 부부간의 어려운 문제점이 표출됨이라. 61년생 동업자와 서로 금이 간다. 73년생 사기를 당하니 아무도 믿지 말라. 85년생 그 사람은 나보다 한 수 위다. 97년생 낭패당하지 않으려면 빨리 생각을 고쳐 먹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寅 호랑이띠 | .萬口一談格(만구일담격)으로 서로 자신의 이익과 자신이 속해있는 단체의 이익만을 위하여 의견이 분분하던 사람들이 모처럼 공통적인 일에 의견일치를 본 격이라. 그동안 그에게 등을 돌렸던 사람들도 모두 다시 나의 의견을 쫓아 나를 따르리라. 26년생 좋은 일이 연발하리라. 38년생 지금 당장 다른 곳으로 옮겨 두라. 50년생 투자한 것이 몇 곱절 튄다. 62년생 뜻하지 않던 돈이 생긴다. 74년생 다른 사람을 믿지 말라. 86년생 투자는 금물, 다시 한번 생각하라. 98년생 아직 덜 된 일을 정리해 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卯 토끼띠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 .農時方張格(농시방장격)으로 보리가 패어 익어가고 볍씨는 틔어 제법 큰 모가 되매 보리를 베고 모를 심을 때가 된 것과 같이 농사일이 한창 바쁘게 벌어진 격이라. 무슨 일이든 반드시 때가 있는 법이므로 때에 맞춰 순서대로 일을 처리해야 하리라. 27년생 급히 먹는 떡은 체하기 마련이라. 39년생 주위의 인정을 받으리라. 51년생 배우자의 조언을 무시하지 말라. 63년생 역전 홈런 한 방의 기회라. 75년생 지금은 먼저 휴식부터 취하라. 87년생 내 것만큼은 살아 남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辰 용 띠 | .萬口稱頌格(만구칭송격)으로 마라톤에 출전한 선수가 기진맥진한 가운데서도 풀 코스를 달려 1등을 하매 여러 사람들의 한결같이 자자한 격이라.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과 같이 지금까지의 고생에 대한 보상이 있으리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28년생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접한다. 40년생 위장계통 병에 적신호, 주의할 것. 52년생 과오를 시인하고 사과하라. 64년생 자금동결, 뜬구름을 잡지 말라. 76년생 통쾌한 한판 승부에서 승리한다. 88년생 주위의 도움으로 자금회전이 용이해 진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巳 뱀 띠 | .倍道兼行格(배도겸행격)으로 걸음이 아주 빠른 사람이 보통 사람들 보다 갑절로 길을 걷게 되므로 나라에서 중요하게 쓰고자 요새에 배치하는 격이라. 나의 능력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되는 때이므로 한 가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여 처리하여야 함이라. 29년생 내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라. 41년생 좋은 문서를 잡을 운에 있음이라. 53년생 배우자의 여행으로 쓸쓸한 때. 65년생 부부싸움 한발 양보하라. 77년생 이성으로 인한 손재 운을 조심하라. 89년생 윗사람에게 어려움을 털어 놓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午 말 띠 | .枯木逢雨格(고목봉우격)으로 그동안 가뭄이 들어 바짝 말랐던 나무가 단비를 만나 이제 막 갈증을 풀고 있는 격이라. 매사가 마음 먹은 대로 풀려 나가 순조롭게 일이 진행될 것이요 모처럼 만에 포만감에 젖는 때라. 30년생 사업상 받은 어음, 수표를 주의하라. 42년생 부부갈등이 증폭되리니 한 발 양보하라. 54년생 일이 순조롭게 풀리게 될 것이라. 66년생 이성과의 이별 조짐이 있다. 78년생 부모님의 명예를 훼손당할 운이라. 90년생 성과급, 보너스 받는 운이라.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未 양 띠 | .養虎遺患格(양호유환격)으로 산 속에서 어미를 잃고 구슬피 우는 새끼 호랑이를 데려다 기른 결과 맹수의 본성을 드러내 화를 당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격이라. 화근이 될 것은 미리 잘라버려야 될 것인바 스스로 화를 자초하지 말고 심사숙고하라. 31년생 자녀에게 도덕성을 가르치라. 43년생 친구와 돈을 놓고 저울질하지 말라. 55년생 하나를 버리면 하나를 얻는다. 67년생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 79년생 걱정하던 일이 자연히 해결될 것이라. 91년생 행복은 성적순이 아님을 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申 원숭이띠 | .梁上君子格(양상군자격)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먹고 살기가 힘들고 아무리 힘들여 일을 하여도 오히려 퇴보하는지라 일하지 않고 손쉽게 살자고 양상군자가 된 격이라. 아무리 그렇지만 그 일은 인정받을 수도 정당화될 수 없으니 빨리 궤도수정하라. 32년생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함이라. 44년생 현재 있는 그대로 보이라.. 56년생 내가 이길 수 있는 만큼만 취하라. 68년생 욕심이 과하면 화를 자초한다. 80년생 때를 놓치지 말고 꽉 잡으라. 92년생 자신 만만한 것만 도전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酉 닭 띠 | .吐盡肝膽格(토진간담격)으로 사업상 자금이 달려 부실해지자 자금만 돌아오면 수출도 순조로이 될 것이기에 전주에게 숨김 없이 사실대로 털어놓는 격이라. 타당성이 있는 이유라면 상대편이 원하는 대로 들어주리니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털어 놓으라. 33년생 큰소리 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45년생 헛된 것에 홀리지 말 것이라. 57년생 지금이 적시다 놓치지 말라. 69년생 우선 코앞의 일을 처리해 놓고 보라. 81년생 형제의 일이 곧 내 일이다. 93년생 큰일 나게 되니 높은 곳에 올라가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戌 개 띠 | .閒司漫職格(한사만직격)으로 그동안 휴일도 없이 바쁘게 업무에만 매달려온 사람에게 휴식을 취하라는 의미에서 일이 많지 아니하고 한가한 자리로 발령을 낸 격이라. 모처럼 만에 취해보는 휴식이니 만큼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휴식만을 생각하라. 34년생 친구로 인한 낭패를 당한다. 46년생 도대체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음이라. 58년생 가족의 의견일치로 화기애애함을 맛본다. 70년생 내 일방적인 독선을 버리라. 82년생 한가지 주장만 꾸준히 하라. 94년생 친구를 너무 믿어서는 안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亥 돼지띠 | .自高自大格(자고자대격)으로 현재 잘 나가고 있다고 하여 스스로 잘난 체 하고 교만하게 행동하여 많은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격이라. 인생살이에 있어 오르막 길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 길이 있는 것이므로 현재 잘나가고 있을 때 적선해야 함이라. 35년생 배우자와 의견일치를 본다. 47년생 일을 벌리기 전에 가족을 먼저 생각하라. 59년생 형제와의 화합이 급선무다. 71년생 이번 싸움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다. 83년생 지금은 이르니 좀더 기다렸다 결행하라. 95년생 나 혼자 스스로 해결해야 함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 날자 검색으로 본
▷2009년 3월 15일 예멘, 폭발물 테러... 한국인 4명 사망 예멘 남동부 하드라마우트주의 고대 도시 시밤. 2009년 3월 15일 오후 5시 50분쯤(현지시간) 예멘 남동부 하드라마우트주(州)의 고대 도시 시밤에서 자살폭탄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예멘인 1명과 한국인 관광객 일행 18명 중 4명이 숨졌다. 한국인 사망자는 박봉간(70·서울 삼성동), 김인혜(여·64·서울 목동), 주용철(59·서울 암사동), 신혜윤(여·55·암사동)씨 등 4명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주씨와 신씨는 부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홍선희(여·54·서울 상도동), 박정선(40·서울 홍제동), 손종희(암만 현지 거주) 씨 등 4명도 부상을 입고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중 3명은 심각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오후 11시 55분 (이하 한국시간) 에미레이츠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을 출발한 16명의 관광객들은 9박10일 일정으로 예멘과 두바이 관광지를 둘러보는 1인당 495만원짜리 여행상품을 이용했다. 특정 단체 소속은 아닌 개인 참가였으며 현지에서는 여행사 인솔자 1명과 요르단에서 건너온 가이드 1명이 동행했다. 예멘 당국에 따르면 이 날 공격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시밤 인근 지역에서 사진을 찍던 중 발생했다. 예멘의 시밤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높이 솟은 진흙벽돌 빌딩이 있어 ‘사막의 맨해튼’이라 불리는 지역이다. 하지만 이 지역을 포함한 예멘은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의 선조들이 살아온 지역으로 끊임없이 테러가 발생해왔다. 2000년 10월에는 알-카에다 조직원들이 폭탄을 적재한 소형 보트를 타고 예멘 아덴항에 정박해 있던 미 해군 구축함 콜 호를 공격해 미 해군병사 17명이 숨졌으며, 2007년 7월에는 예멘 중부 고대 사원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스페인인 8명과 예멘인 2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1월에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하드라마우트주에서 벨기에 관광객 2명이 총에 맞아 숨졌고, 두 달 뒤인 지난해 3월에는 미 대사관을 겨냥한 박격포 공격으로 2명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또 알-카에다 예멘 지부는 올 1월 인터넷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예멘 지부를 ‘아라비아 반도 알-카에다’로 통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우리 정부는 예멘을 여행 경보단계 3단계인 ‘여행제한’ 지역으로 지정해 긴급한 용무가 아니면 여행을 가급적 삼가도록 당부해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3월 초 여행이나 방문 시 신변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운 위험한 나라 8위에 예멘을 올려놓은 상태였다. 그해,오늘무슨일이 총 56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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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국방부, 軍복무기간 2개월 단축 발표 | 2003년 | 중국 국가주석, 후진타오(胡錦濤) 선출 | 2000년 | 초대형 인터넷 연합체 ‘예카’ 출범 | 1999년 | 한국 최초 인증기관 한국전자인증 설립 | 1998년 | 전 국회부의장 고흥문씨 별세 | 1994년 | 초고속정보통신기반구축 기본계획 수립 | 1990년 | 국제환증서 한도액 인상(25달러→100달러) | 1990년 | 고르바초프, 초대 소련대통령에 취임 | 1986년 | 싱가포르,뉴월드 호텔 붕괴 | 1983년 | 격번제 버스정차 | 1981년 | 프랑스의 영화감독 르네 클레르 사망 | 1980년 | 수리남 민족군사평의회, 새 수상 임명 | 1979년 | 터키 중앙조약기구(CENTO)로부터 이탈 선언 | 1979년 | 중국군 베트남 철수 완료 발표 | 1975년 | 국회외무위 핵무기비확산조약비준안 통과 | 1975년 | 선박왕 오나시스 사망 | 1974년 | 지젤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 | 1971년 | 한국개발연구원(KDI) 설립 | 1969년 | 중국과 소련, 전바오 섬(珍寶島) 무력충돌 격화 | 1968년 | 파리 금시장 온스당 44달러로 사상최고시세, 파운드는 대폭락 | 1968년 | 광화문 복원 공사 기공 | 1967년 |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한국 서명 | 1965년 | 쇼팽 피아노 콩쿨대회 열림 | 1964년 |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리처드 버튼의 결혼 | 1963년 | 육군장교 80여명 최고회의에 앞서 군정 연장요구 데모 | 1963년 | 군사정부 내각 총사퇴 결의 | 1961년 | 앙골라 흑인 폭동 | 1960년 | 3ㆍ15부정선거 | 1959년 | 북나이지리아, 영국연방내 독립국으로 발족 | 1951년 | 이란, 석유 국유화 법안 가결 | 1946년 | 러치 미군정장관 귀속농지분할매각 발표 | 1946년 | 남북이산가족 서신교환 시작 | 1945년 | 프랑스 소설가 피에르 드리외라로셸 자살 | 1941년 | 총독부, 학도정신대 조직 | 1939년 | 독일군, 보헤미아-모라비아 점령해 체코슬로바키아 해체 | 1937년 | 미국 시카고의 쿡 카운티 병원, 세계최초 혈액은행 설치 | 1932년 | 아폴로 12호 우주비행에 참여한 미국의 우주비행사 빈 출생 | 1928년 | 일본, 공산당원 1천여명검거 | 1923년 | 미국 WEAF국, 최초로 음악 광고방송 실시 | 1920년 | 시인 초정 김상옥 출생 | 1919년 | 수필가 전숙희 출생 | 1919년 | 일제, 호세-가옥세 부과 개시 | 1910년 | 독립운동가 오광심(김학규의 부인) 출생 | 1894년 | 아프리카에 관한 독일-프랑스 협정 성립 | 1887년 | 경과정시 실시 | 1874년 | 제2차 사이공조약 체결로 베트남은 프랑스의 보호령이 됨 | 1869년 | 폴란드 공화국의 제2대 대통령 뵈치에호프스키 출생 | 1854년 | 독일 세균학자 에림 폰 베링 출생 | 1830년 | 독일 작가 하이제 출생 | 1820년 | 메인주, 미연방 23번째 주로 편입 | 1815년 | 나폴레옹 다시 황제에 즉위 | 1767년 | 미국의 제7대 대통령(1829-37 재임) 잭슨 출생 | 1521년 | 스페인 탐험가 마젤란, 필리핀 발견 | 1493년 | 콜럼버스 제1차 탐험 마치고 귀항 | 1437년 | 조선, 월식 발생 | 493년 |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게르만족 출신의 이탈리아 왕 오도아케르 피살 |
☞ 원본글: 원본글: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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