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만화를 좋아한다.
They can sit watching them
for hours.
그들은 몇 시간이고 만화를 보며
앉아 있을 수 있다.
And with today's cable cartoon
channels,
television offers one cartoon
program after another,
telwenty- four hours a day,
seven days a week.
그리고 오늘날에는
만화전문케이블 방송이 생겨나서
텔레비전에서는
한 프로가 끝나면 또 한 프로,
이렇게 하여 하루 24시간,
1주일 7일 내내 만화 프로를 보여준다.
However,
many of those television
programs
communicates a disturbing
message:
they suggest that the world is
one big battlefield.
그러나 이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의
많은 것들이 불온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즉 그것들은
세상은 하나의 커다란 전쟁터라는 것을
암시한다.
In cartoon after cartoon,
people and animals shoot,
bomb,
and blow one another up,
without any serious
or fatal consequences.
만화마다 짐승이 총을 쏘고, 폭격하고
서로 폭파시켜버리고 하는데도
어떤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결과도 낳지 않는 것이다.
Given the level of violence
in our society today,
this is a dangerous message
to be giving children.
오늘날 우리 사회의 폭력 수준을 감안할 때
이것은 아이들에게
위험스런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