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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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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추격자]잊혀지지 않은 번호 4885(스포있음)
백지영-사람안해 추천 0 조회 1,401 08.02.28 22: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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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8 22:33

    첫댓글 슈퍼씬 정말 화나면서도 무섭고 불쌍하고 안됐고ㅜㅜㅜ그장면이 제일 무서웠어요ㅜㅜ하정우가 슈퍼에서 살인하기 전에 조금만 더 빨리 경찰이 왔었으면 좋았을텐데 싶기도 했고ㅜㅜㅜ아 중간에 좀 잘린거군요; 어쩐지...............

  • 08.02.28 23:03

    박효주씨가 그 보셨는데 너무 무서워서 못들어갔다고 그러드라구요. 제 개인적으론 추격자 이도저도아니였는데... 재미있는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음-_-.. 진짜 평좋고 그러길래 안볼려다가 봤는데 재미는 그닥... 소름도 모르겠고..무서운것도 모르겠고 잔인한것도 모르겠고..=_=.. 그치만 하정우씨 연기가 완전....신급이시던데...하정우씨연기보는맛으로 봤어요

  • 08.02.29 12:45

    맞아요 맞아요~~ 저두 ㅋㅋ 지영민..그 면봉으로 검사할 때 입 벌리는거... 완전 몰입이던데요? 크하~ 연기 최고

  • 08.02.29 00:44

    어느 기사에서 봤는데요 그 여형사님이 개미슈퍼 앞에서 울고계시잖아요. 그 장면에 관한 힌트가 지영민이 개미슈퍼 안에 들어갔을때 바깥에(안쪽에? 하여튼) 비쳐지는 창문 모습 안에 숨어있대요 ㄷㄷ 그장면이 그 편집된장면을 일부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개미슈퍼 씬 볼 당시엔 염통이 오그라드는 기분이여서 그런 창문에 비치는 모습을 볼 겨를이 없어서...... ㅋㅋㅋ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요. 다시 한번 보게 된다면 그 씬을 유의해서 보려구요 ㅋㅋ

  • 08.02.29 01:07

    님아 ㅠㅠ 창문 모습 안에 숨어있었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요 ㅠㅠㅠㅠㅠ좀 자세히 설명을 ㅠㅠㅠ 저도 이거 박효주씨가 정말 본 건지 아닌지 영화속에 단서가 있다면 궁금해서 ㅠㅠㅠ

  • 08.02.29 11:39

    그 기사에서 감독님께서 자세히는 말씀해주시지 않으셔서 정확하진 않지만! 제 추측인데요 아마 창문에 비치는 모습이라는게, 박효주가 창문(문에 있는) 을 통해서 개미슈퍼 안을 들여다 봄으로써 지영민이 살인을 하려는 혹은 살인하는 모습을 봤지만!!!!지영민을 차마 제지하지 못하고 (두려움? 혹은 충격 때문이겠죠) 그 현장을 바라보기만 할 수 밖에 없었던 모습이 아닐까요∼∼?

  • 08.02.29 13:10

    하정우 말로는 여형사가 지영민이 사람 죽인 거 보고 무서워서 못들어간 거라고 말했고 감독 말로는 하도 안나와서 가보니까 문 잠겨 있고 피 자국있고 그래서 경찰에 전화한 거라고 하더라 ----- 디씨에서 펌 ㅋㅋ

  • 08.02.29 00:49

    저는 나오자마자 번호 까먹어서 계속 뭐였지 번호가 이러고 있었는데.. 4885였군요!!

  • 톡톡에서 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마지막장면 김윤석이랑 하정우랑 집안에서 피튀기면서 싸우잖아요 막 골프채에 망치에 ㄷㄷㄷ 마지막에 김윤석이 망치?인가 뭘로 하정우 머리를 치면서 죽이는데 원래 각본상에는 그 어항속에 있던 서정희 머리로 내리치는거였더래요~~ 으아 생각만해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2.29 16:20

    중호와 영민이가 처음 만나는 자동차씬도 원래 각본대로가 아니라 하정우가 에드립으로 한거라고 하더라구요

  • 08.03.01 16:13

    원래 각본상에는 여형사가 살인하는걸 목격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못들어간거래요....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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