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1: 스위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시드2: 독일 이탈리아 체코 잉글랜드
시드3: 포르투갈 스웨덴 루마니아 폴란드
시드4: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터키
한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현재 이렇습니다.
체코와의 경기에서 독일이 진 덕분에 시드2로 배정받아서 한결 수월해진 상태입니다.
스위스/오스트리아 공동개최로 인해 시드2가 사실상 시드1 역할을 하고 있는 이 때에..
시드1을 받으면 죽음의 조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다만 변수가 있다면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 원정가서 이길 수 있느냐는 문제.
독일이 홈에서 웨일즈와의 경기가 있고, 여기서 이기고,
크로아티아가 지면 다시 독일이 시드1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 외에도 잉글랜드가 떨어지고 러시아가 올라갈 경우..
프랑스가 시드3으로 올라가고 시드4에 러시아 배정되고..포르투칼은 시드2에 배정되고..
아무튼 좀 복잡한 상황.
결론은 마지막 경기가 끝나봐야 안다는 상황?^^
첫댓글 22일은 예선 마지막 날로서 유럽 각국에 운명이 결정되는 날이되겠군요 ㅎ
왠지 독일이 1시드로 올라갈꺼 같은 느낌인데요 잉글도 올라갈꺼 같고..독일체면에 1시드는 받아야죠 라고 하면 죽음의조가 걸릴 확률이 많아 걱정이 ㅋㅋ
역시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포르투칼 이렇게..조편성 되면 대박이겠네요..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설마요
축구 약체국에서 공동개최하고, 이번에 이변이 없다보니 이런상황이 발생하는군요. 1번을 받느니 2번을 받는게 낫겠네요. 그래도 시드 3, 4 쉬운팀 하나 없군요 그나마 좀 쉬운팀은 죄다 1시드 ㅡㅡ;
차상엽님 기사보고 알았는데요, 그리스도 저번 우승팀 자격으로 톱시드를 받는다는군요. 관련 기사 기사란에 올렸습니다.
그럼 누가밀리는거죠..? 설마.. 네덜란드?? 그럼 진짜 1번시드 최악인데..
기사보니까 크로아티아가 잉글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더군요. 크로아티아 일부러 질수도있겠는데요 ㅋㅋ 러시아 큰일났네
차라리 2번시드 받는게 속편할듯 ㅋ
솔직히 2번시든가 사실상 1번시드에 가깝네요...홈팀이라고 하지만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스는 2번시드팀에비해 비중이 약하고..그리고 사실상 유로는 어떤조든 조별 예선 통과가 쉽지가 않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