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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게시판 나그네 지나간 길 고마운 분
천화현(강남대) 추천 0 조회 170 07.07.19 21:45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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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9 23:52

    첫댓글 고맙습니다.

  • 07.07.20 09:58

    박관휘 -> 박관희 / 최원규 교수님께서 후원금도 주셨나요? / 6월 29일 518기념재단 이은진 선생님(2차 순례단)께서 빵과 음료(518민주묘지에서 주먹밥과 함께 받은 그 엄청난 빵과 음료)를 후원하셨지요. / 열화재 아주머니께서 쌀도 그냥 주셨습니다.

  • 작성자 07.07.20 20:55

    보충하고 수정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07.07.20 10:05

    아, 고맙습니다. 저희도 있어요. 6월 30일 보성; '광일장' 주인아저씨 - 간식, 아침식사 제공. 빨래 해주심 6월 31일 벧엘건설(way777.com) 김용기 전무이사님 - 차 테워주심, 바나나 빵 녹차비누 녹차캔디 현금 10만원 후원해주심 같은날 - 용산마을 어르신들(존함도 못 여쭤봤어요) 마을회관 제공, 쌀 김치 반찬 후원 곡성 이정일 선생님 - 구례까지 차 태워주시고 가이드. 7월 3~5일 진주 YMCA 하락종 선생님 : 잠자리, 간식, 좋은 말씀들 그밖에 많은 분들께 차를 얻어탔습니다.

  • 07.07.20 10:39

    고마워요 화현언니! 많은 사랑을 받았던 10차 순례. 그 사랑 기억하고 나누며 살고 싶어요.

  • 07.07.20 11:33

    행운유수팀을 도와주신 분들입니다(양수가 보내준 메일에서 발췌한 것입니다^^-양수야,고마워) 6월 30일 : 박시현 선생님 - 맛있는 저녁 사주고 지도 주심 / 7월 1일 : 북일제일교회 배종렬 목사 부부 - 점심 밥을 지어주심(깻잎과 잡곡밥이 맛있었음), 신필균 약사님 - 비타500 음료 주시고 물집 난다며 밴드에이드를 무료로 주심, 김성태 소장님 - 강진 넘어 장흥까지 차에 태워주심, 장흥 중앙교회 사무실 위운정 - 집사님을 소개해줌, 한인섭 집사님 - 연수원까지 차로 태워주심

  • 07.07.20 11:37

    7월 2일 : 야생화농원 방명숙 아주머니 - 맛있는 라면과 밥을 주고, 얼음물도 주심!배 과수원 임판례 - 달콤한 자두와 감자, 오이 두 개를 주심, 경운기 할경운기 할아버지 김제훈 - 보성 입구에서 읍내까지 경운기로 태워주심,보성어머니 이정숙 - 맛있는 저녁을 주시고 빨래에 푹신한 잠자리, 아침식사까지 주심 / 7월 3일 : 보성경찰서 이삼흥 - 보성에서 순천시청까지 차로 태워주심, 동물사료판매 정인수 님 - 순천만 가는 길에 인사드리니 수고한다며 아이스크림을 주심 / 7월 4일 : 강근희선생님(2차순례단)-맛있는 만두전골,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 기관방문 주선,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 김상철선생님-바쁜 업무시간에도 친절하게 강의

  • 07.07.20 11:38

    를 해주심 / 7월 5일 : 광양시 ㅁㅁ지점 KB은행 - 업무시간에 물을 뜨고 잠시 쉬어가게 허락해주시고, 어떤 직원 분이 1만원 후원해주심, 하동의 옥매 양원희 할머니 - 반갑게 맞아주시고 맛있는 차를 따라주심, 떠날 때 찻잎도 주셨어요!, 하동 차문화센터 김경자 님 - 하동녹차를 만드는 과정과 다도를 가르쳐주시고 녹차젤리 2봉과 찻잎을 주심.

  • 07.07.20 11:38

    정말 풍요로웠던 자유여행입니다.^^

  • 07.07.21 10:50

    순례기간중에 많은 분들께 사랑을 가득히 받았네요. 저도 받은 이상으로 사람들에게 배풀고 나누며 살겠습니다.

  • 07.07.21 20:03

    고마운 분들 한분한분 다 적었었는데... 기록된 노트가 든 가방을 잃어버려 또 속상하지만,,,, 한분한분 베풀어주신 사랑, 고마운 맘은 다시 새록새록 기억나 미소짓게 됩니다.

  • 07.07.21 20:09

    지리산 종주팀 : 6월 31일 보성중앙교회에서 맛난 비빔밥과 수박 떡 옥수수까지 배불리 먹고 또 싸주셨지요. 보성녹차밭에서 시음하는 카페서는 옥수수 한개를 드렸더니 녹차캔 5개를 더 주십니다. 7월 1일 : 운림녹차에 화장실을 이용하러 갔었는데. 주인아저씨꼐서 일부러 우리를 시내까지 데려다 주시려 차를 가지고 나오셔서 태워주셨습니다. 또 한 중년 부부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서재필독립기념관까지 태워다 주시고, 감자를 주셨습니다. 하락종선생님께서는 바쁘신데도 친히 진양호까지 데려다 구경시켜줬고, 이틀밤 야식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 07.07.24 22:40

    좋은 만남, 귀한 인연, 저도 감사합니다. 7월 12일 '강금실'이 아니고 '강금희'선생님입니다. ^^

  • 작성자 07.07.25 21:26

    선생님 수정했습니다^^ 히히 죄송합니다

  • 07.07.27 09:58

    떠올리면 행복해서 베시시, 웃음짓게 만들고, 나도 꼭 베풀어야지 다짐하게 만들어요-!

  • 작성자 07.07.27 23:37

    오늘 우석오빠와 정향이 보고 싶다 했는데^^

  • 07.07.28 22:20

    고마운 분들 덕에 풍성히 누린 순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 07.08.16 22:33

    한 자, 한 자, 읽으면서 가슴이 설랬어요. 성장, 배움, 행복, 나눔, 소통...^^ 감사하는 분들 목록만으로도 느낄 수 있었어요. 10차 순례단 멋져요!

  • 07.09.28 22:05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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