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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산지 아주 오래됐어
중성화수술전에 새끼도 낳고 새끼 두마리랑
꼭 같이 붙어 다니는 친구도 있었는데
아파트에서 길냥이 밥 주지 말라고
항의 글이랑 벽보 같은거 붙이고 난 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다 떠나고
갑자기 한마리로 줄어버렸어ㅠ
여럿이 다니는거 보다가 혼자 다니는거 보니까 마음이 왜케 쓸쓸한지.. 오늘 날씨까지 더워서 더 안쓰럽다ㅠ
첫댓글 인간 지혼자 사냐고 애기 안쓰럽다
너무 불쌍하다.. 동물들이 무슨죄가 있어서...
아휴 불쌍해ㅠㅠ
ㅜㅜ 아니 뭐 떳떳하게 방한칸 내주라고 한것도 아니고..그냥 구석진 어딘가 같이 좀 살겠다는데ㅜㅜ 아니 살게만 해달라는데… 넘 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