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민영화는 예전부터 들썩거리던 일이던데 시행을 못하고 있는데
또 민영화 말이 나오고 반대서명 들어가고 시끄러워질만하니까
미친소수입한다고 터트리고 시끄러운사이에 수자원공사와 한전 민영화확정됐다는 글을 봤는데
진실인지요?(어제 5월7일자로 확정됐다는 글들이 뜹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5월8일) 미친소수입 국민의안전을 최우선으로해서 어쩌구저쩌구합니다.
2MB가 진정 2MB일까요?
30개월이상에 내장이며 뼈까지 수입한다고하면 시끄러울거 몰라서 그렇게 협상하고 잘했다고 흐뭇해했을까요?
뭔가를 막기위해서 펼친 연막전이 아닌지...
뭐를 막기위해 그랬을까요?
공기업 민영화한다는데 한두푼으로 살수있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대기업중에
공기업을 살수있는 그룹이 몇개나 된다고 공기업들을 한꺼번에 민영화한다고 이 난리인지...
그럼 우리나라에서 사지못한 공기업은 어디서 살까요?
우리나라 물 민영화에 외국에서 관심이 많다는 뉴스를 봤는데
만에하나 물이나 전기쪽을 외국에서 인수한다면...그런일이 생길수도 있는지...
정치나 경제쪽 관심도 없었고 지식도 없지만
본인이나 내 후손이 계속 살아갈 곳이라 생각했다면 아무리 압력을 가하더라도 그런 협상은 하지
않았을텐데 미친소를 통째로 가져오겠다고 한 이유가 뭘까요?
1, 미국에서 압력을 가해서?
2, 잠복기가 5년이상 걸린다니 임기끝나고 발병해봐야
배째라면되니까..
3, 미친소 들어와도 임기기간동안 미친소 안먹게 조심했다가 고향(일본)으로 돌아가면 되니까
4, 뭔가 다른걸 막아야해서...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공기업 민영화합니다.
만에하나 외국기업중에서 물과 전기를 거머쥐게되면 우리나라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말 안들으면 물 중단하겠다. 전기 중단하겠다. 요금 올리겠다. 한다면 어찌되나요?
팔아도될것이 있고 안팔아야될것이 있는데
물과 전기는 사람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생명줄인데 그 생명줄을 개인에게 쥐어주다뇨?
우리나라 대기업도 안되지만 더더욱 안되는것이 외국기업입니다.
제 걱정이 너무 지나치다는건 알지만 잘 아시는분 있으면 안심좀 시켜주세요.
그런일은 절대 없을거라고...
첫댓글 안심시켜 드릴 수가 없네요 .. 저도 공기업 민영화 되면 돈이 없기 때문에 복지 좋은 나라로 이민가고 싶습니다. ㅠ_ㅜ 철도도 민영화 할 것 같아요 그런 공기업들이 팔면 돈이 되기 때문에 (안 쓸 수 없음;;) 빛을 청산하기 좋다나... 특히 미국이 울 나라 공기업 민영화되기를 침 흘리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영화는 일단 공기업 예산 감축부터 시작할 겁니다. 그 단계에서는 '민영화가 아니라, 경영 합리화의 일환'이라고 극구 부인하겠지요. 시간이 얼마(몇 달?) 지나면, 예산이 없으니 당연히 적자가 발생하겠죠. 그러면 '수지타산이 너무 안 맞아 민간에서 운영할 수밖에 없다!'면서 매각할 겁니다. 불 보듯 뻔하죠.
뉴스에서 민영화 한다고 나왔죠.. 몇일전 아침에 하는거 엠비씨거임.. 상수도 민영화 나왔죠.. 공기업 사장들 다 짜르고 정부에서 민영화 한다는거 같던데요.. 정말 살기 싫은 나라가 되어가고있습니다..
민영화... 미쳣어? 민영화하면 일단은 기업이라는 존재 자체가 원래 이윤을 극대화 하려는 목적이 있는 단체입니다... 결과적으로 '물,전기,가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일자리는 거의 짤린다고 봐야합니다... 민영화하면 기업이 이윤을 극대화하려할것이고.. 결과적으로 인건비를 줄이려 할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일자리를 잃는 현상이 생기는거죠.. 게다가 민영화 대상이 우리가 실생활에서 반드시 써야하는 물 전기 가스임을 감안한다면 말이죠. 안쓸수도 없고 쓰자니 비싸서 못쓰는 그런 현상이 생겨버리는거죠... 참 무섭습니다.
공기업 민영화하면 서민들은 요금이 인상되서 무조건 손해입니다. 공기업 민영화는(상하수도, 가스, 전기, 철도등) 무조건 반대 해야됩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이들은 도대체 세금 걷어서 어따 쓸라구그럴까요 민영화하면 물론 요금은 인상되겠지만 그럼 세금은 내릴까요..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정말 저 사람이 대통령이 맞나요 아님 다국적 기업의 종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