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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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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4기 환우방 유방암 4기---수술 및 방사선 치료불가
허준영 추천 0 조회 1,035 09.06.22 16: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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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2 20:51

    첫댓글 너무 좌절하지마시구...희망 잃지 마세여! 다른 좋은방법이 있을거에여~저희 엄마라면 호전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날듯한데.. 검사기록들 가지고 수도권병원들 찾아가보세여~시간싸움이라는거 잊지마시구여... 화이팅!!힘내세여!

  • 09.06.22 23:26

    가장 중요한 것은 님의 사모님께서 이기실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시는 겁니다. 그리고 많이 웃으시고 기도도 많이 하십시오.

  • 09.06.23 12:12

    유방암 4기 아무것도 아닙니다. 유방암은 당장 수술못한다고 해도 절망적인게 아니예요. 유방암환자중에 선항암환자 많으니깐요. 유방암환자는 항암약도 잘 듣고 효과도 좋답니다. 병기에 신경쓰시지 마시고 치료에 전념하시구요. 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에 유방암최고권위자분이 계시니 그쪽으로도 알아보세요.

  • 09.06.24 15:08

    수술 못한다고 우울해 하지 마세요 4기 환자에게 또한 환자분처럼 여기저기 많이도 퍼져 있을 때 수술은 아무 의미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수술로 인해서 환자의 건겅상태를 더 망가트려 더 어렵게 만듭니다 방사선도 하지 마세요 우선은 항암제로 이약이 낫게 해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세요 환자나 보호자가 우울해 하여 낙심하면서 우왕좌왕하면 더 곤란합니다

  • 09.06.25 17:01

    저도 유방암인데 전 간과 뼈, 임파선전이로 수술이 불가한 상태고 2007년7월 진단받고 지금까지 항암치료받고 있답니다.첨보단 크기도 많이 줄고 현재는 몸상태유지에 힘쓰고 있어요. 전 서울아산병원에 다니는데 전이엔 수술은 힘들다고 합니다.

  • 09.06.27 09:19

    저도 4기 뼈,뇌전이로 수술불가 4개월전 판정받고 항암중입니다.지금도 너무힘이들어요.죽을때까지 항암해야된다는 말에 절망하고있습니다. 2년되셨는데 씩씩하시네요. 어찌극복하셨는지 비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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