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페이퍼 무지 좋아해요..
제가 보지는 않지만...친한 친구가 매달마다 사거든요..
그래서 전 매달마다 빌려요..^^ㅋㅋ
전 갠적으로 김양수 글이 좋아요..잼있으면서도 소박한 뜻이 담긴
것 같은 느낌..근데 결혼 했다죠?ㅋ
저도 충걸님 글 좋아하는데..^^
아참..정해용님이 쓰시는 영화에 관한 글 있죠? 흑..주제가 뭔지는
잊어버렸다..그거 항상 꽤 잼께 읽고있답니다..
이번껀 빌리지 말고 사야겠네요..누가 나오는데~ 암...!!!
--------------------- [원본 메세지] ---------------------
전 페이퍼 열혈 애독자랍니다^-^
매달 26일 아님 27일엔 뭔가 모를 신비한 힘에 이끌려
페이퍼를 사게 되죠^-^;
그러면 신기하게도 꼭 하나 이상의 기분좋은 우연이 들어있답니다
크크
이번달 추억은 방울방울 칼럼 주인공은 광진님이세요~
그 칼럼은 예전 사진들을 몇장 골라서
거기에 얽힌 추억을 얘기하는 코너에요
광진님의 어린시절 사진은 첨 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우신거 있죠??!!
여러분들두 보시면 놀라실꺼에요
광진님 초등학교 1학년 사진엔..광진님 다이어리에도 나오는
광진님의 형수님이..웃고 계세요..
그리구 김광석씨랑 같이 찍은 것두 있구
고등학교때 모습도 볼 수 있구요
이번달 페이퍼도 역시 너무 좋아요^-^
제가 젤 좋아하는 충걸님의 술과 장미의 나날 칼럼 이번달 소설 제목은
< 순수, 더럽다 > 에요..;; 이 제목이 왜 이렇게 맘에 드는지;;
(나 이상한걸까..ㅠ_ㅠ)
그리구 고양이를 부탁해 OST 를 했던 별의 인터뷰가 있는데
정말 가슴에 팍팍팍팍 꽂히네요
정말 멋져요
별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이 헤르만 헤세래요..;;
그 몽환적인 분위기와 가사를 떠올려요
영혼이 두근거리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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