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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김명민 사랑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번 개 & 후 기 사진은 다른 분들이 올리실테니 저는 그저 간단한 후기..^^
알럽명민(민희) 추천 0 조회 229 11.10.10 15:1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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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0 15:41

    첫댓글 집에 두고온 새끼들 걱정에 모임에 집중을 못하나...살짝 걱정이 되드라만...
    그래도 너의 불타는 귀 ^^ 완전 좋았던거지?
    꿈같은 하루를 마음에 담고 더 힘내야겠지 ㅋ

    너의 후기는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게 느껴진다는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10.10 1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언니가 제발 띄워쓰기좀 하거라 하셨건만
    습관이라는건 이토록 무섭군요 ㅎㅎㅎㅎㅎ 집에 두고온 새끼들이 내내 걱정이었는데
    오빠 옆에 앉으시는순간....가정을 잠시 잊었습니다 ㅠㅠ
    불타는 귀;;;;;;;;;;;;;;;;;;;;;;;;;;;;;;;;얼굴 터지는줄 알았슈 ㅋㅋㅋㅋㅋㅋ
    이 기운을 몰아서 화이팅!!

  • 11.10.10 15:54

    민희양!! 옆자리에 앉아야 했던건데 어흑 ㅠㅠㅠ 우리 테이블 저에겐 무심했던 오빠.. 어쩜 저리 자상히 은근 뒤끝 작렬..질투 와글.. ㅎㅎ 뭐!!! 이 샴페인을 원샷 하면 편해질꺼야@@ 이런 민희야.. 어제 너 예뻤는데..나야 말로 몰골이 말이 아닌... 인사도 제대루 못했다.. 어제 꿈 같았지?? 힘내자 우리..ㅎㅎ 오빠는 민희를 좋아해..( ㅎㅎ뭐니? 미안 어제 너에게 고운이라 한죄를 용서해주삼..)고운언니 죄송해요..쿨럭 ㅜㅜ

  • 작성자 11.10.10 15:57

    ㅋㅋㅋㅋㅋㅋ 놀릴라고 하신 말씀이예요 하두 덜덜 떨며 경직되니까 저 놀리신다고 오빠가 이거 원샷해 하신거예요 ㅎㅎㅎㅎ 제가 얼굴이 터질것같은 얼굴을 해가지고 워낙 진상짓을 했거든요.......ㅠㅠ 뭐라고 부르셔도 알아서 필터링 합니다 ㅋㅋㅋㅋ 언니 만나서 반가웠는데 제가 기차시간이 너무 급해서 급 가느라고 많이 얘기도 못하고 담엔 우리 얘기 많이 해요^^

  • 11.10.10 16:05

    민희님은 뒤에 앉아계셨군요,,,,,,ㅠㅠ 전 제 옆에 계셔서......정신줄 안그래도 놨는데 아예 정신줄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려서;;;;;;;; 진짜 뜬금 없이 대담한 짓 했어여 ㅋㅋ 제 옆에 앉아계시던 분 일으켜세우고 제 옆에 일부러.......앉혔어요 오홍홍홍~

  • 작성자 11.10.10 16:12

    네 저도 경희님 제뒤에 계신줄 몰랐;;;;;;;;;;;;;;;;;;;;;;;;;;;;;;;그저 제옆에 오셨을때 저는 유체이탈상태여서 ㅠㅠ 그냥 임금님 뵈온 무수리마냥 넙죽 굽신굽신 ㅋㅋㅋㅋ

  • 11.10.10 16:20

    전 제 뒤 테이블에 계실땐 아예 대놓고 의자 끌어다가 핸드폰으로 찍었어요 ㅋㅋㅋㅋㅋㅋ

  • 11.10.10 16:11

    어제 민희덕에 얼마나 배꼽빠지게 웃었는지 ㅎㅎㅎ 우리 테이블엔 거의 질문도 짧게 하고 계속 얼굴만 봤던것같어.. 다들 정신줄 놓고 얼굴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음 ㅎㅎㅎㅎㅎ 담엔 질문을 많이 해서 오빠가 계속 자리에 앉아 있게 해야겠다... ㅎㅎ 다들 후회하고 ㅎㅎㅎ 어제 넘 좋았어.. ^^

  • 작성자 11.10.10 16:12

    아 오랜만에 뵙는 언니한테 갖은 진상짓을 다 들켜버려서 챙피해죽겠어요 ㅎㅎㅎㅎㅎ 아 오빠 정말 저 잘 잊으셨겠죠? 제가 담엔 청심환을 박스채 먹고 좀 담대해져 보겠습니다. 사실 청심환 먹고 가도 그다지 담대해지지 않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0.10 17:02

    등산ㅋㅋㅋㅋㅋ 어쩔 ㅋㅋㅋㅋㅋㅋㅋ
    선영이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 줄 알았으면 진즉에 택시라도 잡아 탈것을 ㅜㅜㅜㅜ
    내가 좋아하는 남산 길 남들도 다 좋아하는 줄...어쩔 ㅜㅜ ㅋ
    힘들었다니 넘 미안하고 ㅋㅋ담엔 서울역 100미터 이내 장소를 알아보겠어 불끈ㅋㅋㅋ
    그나저나 해볼거 다 해본 듯한 민희의 후기를 보니 원도 한도 없겠는데? 헤벌쭉 ㅋㅋ

  • 11.10.10 17:34

    은니이~(이를 앙 다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10.10 17:57

    ㅋㅋㅋ 그저 오늘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한풀이를;;;;;;;;;;;;;;;;;;;;;;;

  • 11.10.10 17:34

    아 오빠랑 그런 행복한 대화를 나누었다니... 부럽구나.. 뭐 괜찮아
    오빠는 내 손가락엔 세례를 주셨단다. 뚜둥~~~~~`

  • 작성자 11.10.10 17:57

    언니야말로 은혜를 입어놓으셨군요 ㅎㅎㅎㅎㅎㅎ 언니손꾸락 호쎄 해주셨으니 아마 그 차 드시는 내내
    언니의 어여쁜 얼굴이 떠오르실 겁니다^^ 저는 행복한 대화 ㅡ.ㅡ;;;;;;;;;저게 행복한 대화인가요...
    진정 진상 퍼레이드였는데 ㅠㅠ

  • 11.10.10 19:09

    마지막 단락에서 왜 왈칵 눈물이 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질할 수 있는 여인은 행복한 여인'이란 말 밖에는 ㅋㅋㅋㅋㅋ

  • 작성자 11.10.10 19:27

    전 이 팬카페도 신랑이 말해줘서 안.......그저 고마울 뿐이죠 하지만 그에 따른 혹독한 댓가가 ㅋㅋㅋㅋ

  • 11.10.10 19:30

    알여사님~ 여러 상황속에서도 다녀오셔서 다행이고 언젠가는 민희님 직접 뵐날이 있겠죠

  • 작성자 11.10.10 19:53

    네 명희님 우리 꼭 담엔 만나서 인사해요!!

  • 이게 간단한 후기냠~기승전결 후기짐. ㅋㅋㅋㅋㅋ
    날씬해지고 예뻐진 민희냥 너무 방가웠다긔~~^^ 히히~
    내가 집에 우환이 있어서 컨디션이 다운된 관계로다 첨엔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만 우리 테이블 나중엔 엄청 시끄러웠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명민오빠가 다가올 때마다 어쩔줄 몰라하던 네 얼굴이 생각난다. 오빠가 "술 한잔 하시고 하실래요?" ㅋㅋㅋ 푸핰~~
    둘 다 넘 귀여워!!

  • 작성자 11.10.10 19:53

    그냥 막대해달랬더니 반말조차 너무나 달콤한;;;;; 자 샴페인 원샷해 하는 말에 전 그냥 샴페인을 동이채 차마 그것이 사약이라도 사양할수 없;;;;;;;;;;;;;;;;;;;ㅋㅋㅋㅋ 전 얼굴 터지는 줄 알았슈 ㅋㅋㅋㅋㅋ

  • 11.10.10 20:22

    난 어제 옆테이블에서 너랑 명민님 보는데 완전 티비보는 기분이었다. 정말 재밌었어. ㅋㅋ 다행히 쓰러지진 않더구나. 하은이가 알면 아주 좋아하겠다. ㅎㅎ

  • 작성자 11.10.10 20:25

    한편의 시트콤같은;;;;;;;;;;;;;;;;;;;;;ㅡ.ㅡ 온몸의 기력이 소진되서 전 지금 죽겄슈 ㅋㅋㅋㅋㅋㅋ 아 나 정말 창피스러워 죽는줄 알았다규 ㅋㅋㅋ

  • 11.10.10 20:39

    어린긋이 왜그리 몸이 비루해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어제 니가 갖고 있는 에너진 죄다 쏟아놨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축하한다~~~~ 담엔 하은이만 보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10.10 21:00

    나같은 진상은 싫으신겐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은인 안돼....오빠는 내 영역이야 ㅎㅎㅎㅎㅎㅎ
    딸이랑 적수가 될줄이야 ㅎㅎㅎㅎ 얘는 무슨 요구를 할지 위험이야...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1 23:10

    제가 늘 꿀먹은 벙어리처럼 있다가 후회에 후회를 거듭했던지라 아주 저날은 맘먹고 갔더랬죠
    근데 저렇듯 소심하고 그러다보니 결국 진상으로 마무리를 ㅠㅠ 얼굴터지는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 11.10.11 10:31

    뭐야 이거. 불타는 고구마처럼 절절 끓는 얼굴로 할 거 다 하고, 할말 다 했구만 ㅋㅋㅋ
    그리고 위에도 지적질이 있었지만 이건 결코 간단한 후기가 아니란다 ㅋ
    난 내가 써놓고 '아... 너무 긴가? 난 왜 간단하게 요약을 못하지? ㅡ,.ㅡ' 이렇게 자책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되겠구나. ㅋㅋㅋㅋㅋ
    농담이고, 다이어트 격하게 성공한 거 축하한다. 이제 슬슬 건강도 돌보면서 하길.

  • 작성자 11.10.11 23:07

    ㅋㅋㅋㅋ 언니의 후기는 위트도 있고 재치도 있으시지만 저는 ㅡ.ㅡ; 이건 무슨 논문도 아니고;;;;;;
    저도 요약하고는 영 거리가 먼;;;;;;; 말을 할거면 떨질 말든가 뭔말을 지껄이는지도 모르게 방언은 터져가꼬 ㅠㅠ
    언니처럼 우아하게 예쁘게 오빠를 뵈옵고 싶으나 전 그냥 오빠께 큰웃음 드린걸로 만족할랍니다 ㅎㅎㅎ
    다이어트....요요님이 전방 5미터 앞에서 손을 흔들고 계세요...이리오렴~

  • 11.10.11 19:16

    민희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할말 다하시고 부러워요ㅠㅠ 하은양 아빠도 정말 최고네요.. 사실 주부가 외출한번 하려면... 집안일은 어찌나 많은지;;; 지방에서 오신분들은 정말 힘드셨겠어요 ^^

  • 작성자 11.10.11 23:05

    사실 남편이 제일 많이 도와주죠....애들이 어려서 아빠 협조 없으면 택도 없는 일이예요... 제가 늘 평소에 오빠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지라 아주 맘을 먹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다...살아생전 다신 이분을 못뵈올지도 모른다는 마음가짐으로다가;;;;;;;;;허나 역시 전 방언이 터져 지대로 진상짓을;;;;;;;;;;;;(이자리를 빌어 오빠께 사과를;;;) 그래도 오는 내내 가는내내 좋은 에너지 충전 빠방하게 받아가서 괜찮아요^^

  • 11.10.11 22:14

    바로 너의 특징은 불타는 고구마가 돼도 할 말을 전부 다 한다는 것이다!! 이 부러운 것~~ ㅋㅋㅋㅋ
    이 다이어트의 종결자 같으니라긔~~~ >.< 완전 부러워~~ 난 언제 너의 몸무게를 가져보지? ㅠㅠㅠㅠㅠㅠㅠ
    내 앞에서 술냄새 맡아주느라 고생했;; 내가 숨쉴 때마다 샴페인 냄새가 풀풀 나는 게 다 느껴졌어 ㅠㅠ
    뷔페는 거의 안 건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암튼 민희가 오빠랑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 보내서 고냥이언냐 기분이 참 좋군화~~~~~
    그리고 살 그만 빼!!

  • 작성자 11.10.11 23:04

    ㅡ.ㅡ 지원씨 사진을 보고 그런 소릴하시지 ㅡㅡ 덩치가 경호팀 경호실장이라고 해도 믿을 체격이여 ㅜㅜ
    남들이 들으면 내가 무슨 와르바시상이라도 되서 나타난줄 알겠소 ㅋㅋㅋ 언니야말로 드레소영으로서
    전혀 손색없이 알흠다우셨으니 걱정마시오 ㅋㅋㅋㅋㅋ 언니 너무 귀여우셨어 ㅋㅋㅋㅋ

  • 이거 간단한 후기가 아닌데요?ㅎㅎㅎ다음에는 하은이만 보내하시는 명민님에서 정말 퐝~터졌어요ㅋㅋㅋ
    명민님과의 행복한 대화..정말 부럽습니다아아~~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아 저도 덩달아 좋습니다^^

  • 작성자 11.10.12 07:47

    하은이가 고딩만 됐어도 혼자 보내드릴 용의가 있으나 재하보다 한살 어린놈을 혼자 보낼수도 없고 ;;;ㅋㅋㅋ 아마 하은양은 룰루랄라 좋다고 할겁니다 ㅋㅋㅋ 해....행복한 대화;;;;;;;;;;;;;;;;; 저혼자 일방적으로 방언이 터지고 접신의 경지에 이르른 진상의 최고봉이었습니다 ㅎㅎㅎㅎ

  • 11.10.12 05:09

    후기가 한편의 대 서사시인걸?ㅎㅎㅎ 난 네가 오라빙 옆에서 떠는거 다 봐따..ㅋㅋ 지원이 사진기로 싸인하시는 오라보뉘 쳐다보눈 너를 열심히 찍어댔지..ㅋㅋ 여기저기 햄볶는 소리가 아주 그냥..ㅋㅋ

  • 작성자 11.10.12 07:48

    헉 언니....얼른 잊으세요 언니의 정신건강을 해칠지도 몰라요 ㅎㅎㅎㅎㅎㅎㅎ 왜 그분 앞에만 서면 정신이 분리되서 뇌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지 저 스스로도 알수가 없네요 ㅎㅎㅎㅎㅎㅎ 언니 만나서 너무 반가웠는데 이야기도 마이 못하고.....담에 만나면 폭풍수다 떨어요 언니!!

  • 11.10.12 10:58

    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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