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부터 올초 까지 수명산파크 약 5000만 정도 상승했습니다.. 참고로 2013년 10월경 마곡지구1차 33평형 분양가(약4.2)와 수명산파크 33평(약4.2) 시세는 비슷했습니다. 새아파트에 가격이 비슷하고 미분양이다보니 당시 수명산에서 마곡으로 갈아타신 분들이 꽤 됩니다. 거기다 마곡 1차(분양2856세대)와 강서힐스테이트(2603세대) 가 2014년 6월~ 8월 동시에 입주를 하면서 엄청난 전세 물량(합5459세대) 으로 전세시세도 2.9에서 2.4까지 역전세까지 났었죠 (당시에 기사도 꽤 나왔었습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49251
마곡수명산파크에서 마곡엠밸리로 이주하신 분들이 내놓은 매매물량과 같은 값에 새아파트로 이주하려는 전세세입자가 빠지면서 마곡수명산파크가 2014년 6월부터 9월까지 매매와전세 모두 타격을 받았었습니다... 2014년 내내 마곡엠밸리에 프리미엄이 오르고 입주도 모두 마무리 되고,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가 대대적인 광고를 하면서 마곡수명산파크역시 수요가 몰리면서 10월부터 다시 제자리를 찾아 가는 중입니다. 작년 11월 33평형기준 2.9억 전세가가 1월 3.4억 시세이고 매매역시 두달사이 5000만정도 상승했으며 현재는 매매물건 역시 많이 없는 상황입니다...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키맞추기는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곡지구 산업연구단지 입주시작되면 재평가를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5호선 마곡역까지 걸어가기에는 애매한 거리라 수요가 한정되어 있고...도심 접근성이 빠른 9호선/공항철도를 도보 이용할 수 있는 입지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차별화 되어 있으며 수명산파크 단지내에서도 마곡역과 가까운 2,3단지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7단지까지 가격차가 존재해서 가격 하향화 상태인데요. 추후에 마곡산업연구단지 근로자 수요가 생기면..마곡지구아파트와 수명산파크아파트간 고민을 할 것이고...수명산파크 시세도 올라갈 가능성이 높답니다. 특히 근처에 여타기업은 물론 주력인 LG와 이마트복합몰이 생긴다는 사실이 핵심입니다.
마곡수명산파크가 발산지구지구지요.. 처음에 sh가 공공사업으로 철거된 철거민들을 이주시킬 택지용지 고를때. 그때 당시 마곡지구가 언제 개발될지 모르기 때문에 마곡지구의 일부분을 띠어서 지은곳이 발산지구랍니다.즉 원래 마곡지구의 일부였습니다. 다만 시차를두고 분양한것 뿐이지요. 그래서 특별분양받은 입주자들이 sh에 아파트 이름지어낼때 마곡의 일부분이니 마곡이름을 쓰겠다 했고 sh에서 받아들인거지요. 마곡지구중에 먼저 개발된 그 일부분이 발산지구입니다. 마곡수명산파크^^ 그리고 시행사가 sh이지 1단지 kcc .2단지 8단지 성원건설 . 명지건설등 시공.
첫댓글 수명산과 마곡은 전혀다르다고 생각하면됩니다. 분당이야 워낙 인프라가 좋으니 판교의 여파를 받아 상승기류를 타지만 마곡과는 붙어있지만 분리되서 시세가 형성될것 같습니다. 광교도 마찬가지잖아요.광교신도시 에 포함되지 않는 바로옆 아파트 30평 3억대입니다. 광교 34평 6억이구요
마곡 따라서 변동은 있을겁니다. 허나 그 진폭은 미미할 것 같습니다. 헌데 최근 마곡 1억씩 오를때 수명산 파크도 올랐습니다. 2~5천까지.....
작년 하반기 부터 올초 까지 수명산파크 약 5000만 정도 상승했습니다.. 참고로 2013년 10월경 마곡지구1차 33평형 분양가(약4.2)와 수명산파크 33평(약4.2) 시세는 비슷했습니다. 새아파트에 가격이 비슷하고 미분양이다보니 당시 수명산에서 마곡으로 갈아타신 분들이 꽤 됩니다. 거기다 마곡 1차(분양2856세대)와 강서힐스테이트(2603세대) 가 2014년 6월~ 8월 동시에 입주를 하면서 엄청난 전세 물량(합5459세대) 으로 전세시세도 2.9에서 2.4까지 역전세까지 났었죠 (당시에 기사도 꽤 나왔었습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49251
마곡수명산파크에서 마곡엠밸리로 이주하신 분들이 내놓은 매매물량과 같은 값에 새아파트로 이주하려는 전세세입자가 빠지면서 마곡수명산파크가 2014년 6월부터 9월까지 매매와전세 모두 타격을 받았었습니다... 2014년 내내 마곡엠밸리에 프리미엄이 오르고 입주도 모두 마무리 되고,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가 대대적인 광고를 하면서 마곡수명산파크역시 수요가 몰리면서 10월부터 다시 제자리를 찾아 가는 중입니다. 작년 11월 33평형기준 2.9억 전세가가 1월 3.4억 시세이고 매매역시 두달사이 5000만정도 상승했으며 현재는 매매물건 역시 많이 없는 상황입니다...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키맞추기는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04 17:42
마곡지구 산업연구단지 입주시작되면 재평가를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5호선 마곡역까지 걸어가기에는 애매한 거리라 수요가 한정되어 있고...도심 접근성이 빠른 9호선/공항철도를 도보 이용할 수 있는 입지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차별화 되어 있으며
수명산파크 단지내에서도 마곡역과 가까운 2,3단지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7단지까지 가격차가 존재해서 가격 하향화 상태인데요.
추후에 마곡산업연구단지 근로자 수요가 생기면..마곡지구아파트와 수명산파크아파트간 고민을 할 것이고...수명산파크 시세도 올라갈 가능성이 높답니다.
특히 근처에 여타기업은 물론 주력인 LG와 이마트복합몰이 생긴다는 사실이 핵심입니다.
학군은 단지내에 수명초,수명중,수명고 가 모두 있어서 수명산파크가 조금더 편리하다고 볼수 있고요 (명덕외고 남고 여고 여중 역시 마곡수명산파크1단지 옆에 있습니다) 추후에 1,2단지 앞에 복합시립도서관 들어올 가능성 있습니다...
마곡수명산파크가 발산지구지구지요.. 처음에 sh가 공공사업으로 철거된 철거민들을 이주시킬 택지용지 고를때. 그때 당시 마곡지구가 언제 개발될지 모르기 때문에 마곡지구의 일부분을 띠어서 지은곳이 발산지구랍니다.즉 원래 마곡지구의 일부였습니다. 다만 시차를두고 분양한것 뿐이지요. 그래서 특별분양받은 입주자들이 sh에 아파트 이름지어낼때 마곡의 일부분이니 마곡이름을 쓰겠다 했고 sh에서 받아들인거지요. 마곡지구중에 먼저 개발된 그 일부분이 발산지구입니다. 마곡수명산파크^^
그리고 시행사가 sh이지 1단지 kcc .2단지 8단지 성원건설 . 명지건설등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