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A1전차의 소설
1.퍼가지 말아 주십시오
2.또한 저도 퍼지기 않겠습니다.
3.연재은 2-4주일내에 올리겠습니다.
4.자신의 이름이 올라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작가에게는 항의를 못합니다.
5.조금 이해가 안거나 말도 안된 군사무기가 나오면 덧글을.........
6.색깔을 검정에 굵게 하겠습니다.
7.자신의 이름이 올라 온 것은 바로 작가의 머리에서 나온 이름뿐입니다. 그러니까 나쁘게 나오더라도 이 잡설가는 절대로 책임을 못집니다.
출연자 모집 받습니다. 제한인원은 무한대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함명,인물,부대명,무기체계는 거의 가상입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 이름과 북한 사람 이름은 제가 출연 신청 한 사람들로 거의 하겠으며, 평시의 사람들은 거의 가상입니다. 앞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하구요 뒤는 현지시간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부대 이름은 모두 가상임을 알려 들이고 구성도 가상입니다. 근디 공간이동 없습니다. 그리고 군함의 설정이 바꿜수도 있습니다.
계속 끝나지 않은 치욕을 연재하겠습니다. 이왕에 연재 한 김에 끝까지 해야죠!! 그리고 흐지부지된 한일전쟁 1편에서 80여편까지 수정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써 본 것 뿐입니다.(원래 한일전쟁은 27편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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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5일 오전 6시 24분 일본 시즈오카현 도사도키고원 근방 한국군 제88기갑여단 진지
제88기갑여단이 먼저 이곳에 도착하였다. 오전 6시 30분정도이면 인민군 제64기갑여단과 제101기갑여단이 도착하게 되고 오전 7시 10분정도이면 국군 1개 기갑사단과 제11기계화보병사단 소속 2개 기갑대대가 이곳에 도착한다.
도사도키고원 동편에는 자위대가 350여대의 전차를 모두 차출하여 이곳으로 배치하였다. 이제 350여대의 자위대 전차 대 500여대의 한국군 전차가 몇시간후면 이곳에서 붙게 된다. 별도로 한국군 AH-64D 24대로 이루어진 1개 공격헬기대대도 지원한다.
군사전문가들은 이 전투에서 한국군이 95%정도가 이길 것이라고 하였고 숫적으로도 우세하다도 보고 있었다. 군사평론가 지X원마저도 어느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서도 이 전투에서 한국군이 이길 것이라고 발언하였다고 한다.
김찬준 중사가 자신의 애(愛)전차인 K-1A1전차를 혼자서 어디가 고장인지 보고 있었고 상병 김민재도 김 중사를 따라서 K-1A1전차를 보았다.
"김 상병~!! 니퍼 좀 가져 와봐~!! 이곳이 좀........"
"네"
곧 있으면 제88기갑여단 소속 K1A1전차와 K-2전차들이 고원으로 출전하게 된다. 아직 출동명령이 떨어지지 앉았지만 전차들의 엔진 소음은 이곳을 요동쳤다. 김민재 상병은 돌아 다니면서 주변을 살피기 시작하였다. 전차병들이 무거운 포탄들을 들고 전차 안으로 실어 나르고 있었다.
"자 여기~!!"
"모두 움직여~!! 곧 있으면 출동명령이 떨어 질 것이다.~!!"
"이번 기회에 저 오만한 쪽바리들의 콧대를 꺽어주는 거데이....."
전차병들이 쏟아내는 말마다 힘이 넘쳤고 사기가 의기양양하였다. 하늘에는 AH-64A아파치와 AH-64D아파치롱보우의 로터음이 휘날리면서 이곳을 뒤흔들었다. 제88기갑여단 250여대의 전차들이 이곳에 포진되었고 24대의 자주포들과 12문의 야포들도 전차들을 지원하기 위해 저 멀리 산에 포진하면서 자위대 진지를 노리고 있었다.
김찬준 중사는 다시 혀를 다셨고 전차장용 군모를 쓰고 주변을 두루 살피면서 전차의 차체에 발을 딛고 곧바로 해치로 가더니 해지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밖에서 돌아 다니고 있던 포수와 장전수가 빠르게 달려와서 해치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2004년 10월 5일 오전 6시 28분 일본 시즈오카현 도사도키고원
제88기갑여단이 준비하는 사이에 제62기갑여단과 제12기계화보병사단 소속 2개 전차대대가 이미 도사도키고원으로 출발하였고 전차들을 지원하기 위해 K-21보병전투차 100여대와 한국형 험비 64대가 토우 대전차미사일을 장전하고 전차들의 뒤를 이었다.
김찬준 중사가 속한 제88기갑여단도 본국으로부터 출동명령이 떨어지자 곧바로 바로 1분전에 진지를 떠나고 있었다. 이동하는 전차들 위에 AH-64A아파치 8대와 AH-64D롱보우아파치 2대가 지상에 자신들의 그림자들이 남기며 따라 오고 있었다.
전차들은 하늘의 수호자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전선으로 떠났다. 그것은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일본은 대략 200여대의 전차들을 도사도키고원으로 내보내고 전차들의 뒤를 이어 AH-1S코브라 16대도 휴대형 대공미사일을 장착한 채로 한국 헬기들에게 맞짱 뜨러 갔다.
한국 헬기들인 아파치와 롱보우아파치는 스팅어미사일을 장착하여 같은 헬기전에 강하지만 적 전투기가 뜰 경우 헬기들은 그냥 밥이 되고 만다. 실제에서는 미국의 RAH-66코만치 공격헬기사업이 취소되었지만 이 끝나지 설정에서는 이미 사업이 취소되기는 커녕 완료하여 배치 시작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아파치롱보우를 사들였다. 그런데 코만치 공격헬기는 아직 20~30여대 밖에 배치되지 않아 아직까지 롱보우아파치가 주력 공격헬기로 사용되었다. 하여튼 하늘에는 한국군 공격헬기 20여대가 이 전투에 참가하기로 했다.
아직 이곳은 전차전이 시작되지 않았다. 자위대 1개 전차대대를 이끌고 있는 하시모토 미즈카케 (橋本 水0) 이등육좌(중령)은 물끄러미 수평선을 쳐다보았다. 이미 전차연대 통신망에 따르면 이미 한국군 2개 전차대대가 북쪽 능선을 넘었다고 한다.
이제 그도 대대원들도 슬슬 긴장할 차례였다. 북쪽능선에는 자위대 부대가 없었다. 이곳 전차대대는 한국군이 오기만 기다린채로 포구를 저기 수평선을 노렸다.
"모두 방심하지 마라~!! 아직 적이 오지 않았으나 긴장을 늦추지 마라~!! 특히 8중대는 현 위치를 고수하도록......."
하시모토 미즈카케 이등육좌는 대대통신망에 병사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그는 한숨을 쉬더니 계속 전차장용 조준경만 바라 보았다. 잠시후에 전차의 레이더에서 무언가 반응이 나타나더니 그것도 여러 개나 반응이 보이고 있었다.
"거리 1.101m에 적 전차부대 발견~!! 모두 사정권에 들어 올때까지 사격하지 마라~!!"
한국군 전차부대가 다가 올 수록 자위대 병사들은 갈수록 긴장이 심해졌고 벌써 오줌을 지린 병사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의 명령대로 일제히 전차들의 포탑들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미 이들은 이틀 동안이나 한국군을 기다렸다. 이제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가네다(金田) 삼등육조~!! 거리 1.002미터에 허약해 보이는 전차 1대 발견~!! 포탑 2시 방향~!!"
하시모토 이등육조는 나지막하게 포수인 가네다 츠요시 삼등육조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제 그의 표정은 한정 진지해졌다. 가네다삼등육조는 포탑 2시 방향으로 돌리면서 그것을 목표로 삼고 지금까지 계속 조준하고 있었고 이제 슬슬 공격할때가 온 것 같았다.
이들 전차에 탑재한 신형 105mm APFSDS탄의 관통력은 500~1000mm이다. K-1전차의 전면관통도 불가능하지 않는 거리로도 충분했다.
- 사격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사정권에 거의 들어 왔습니다.
"아직 기다려~!!"
- 적 전차들이 가까이 오면 우리는 몇 분새 전멸 당합니다.~!!
"조금만 참아~!! 미나미토 이등육위~!!"
계속 미나미토 이등육위가 그를 재촉했다. 하지만 레이더와 조준경을 번갈아 보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사정권에 거의 들어 왔나 생각하였다. 그는 힘줄에 왕창 힘이 들어 간 채로 숨을 바삐 쉬면서 적이 오길 기다렸지만 그는 계속 초조했다.
"제발 사정권 안으로 들어 와라~!!"
바로 그 순간에 무언가 펑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긴장했던 하시모토 이등육좌는 놀라면서 통신망에 다시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소리를 질렀다.
"누가 명령도 없이 발사하라고 했나?"
그 펑하는 소리가 들려자마자 계속해서 포탄이 터지는 소리 같은 것이 들려 왔다. 그 순간에 그는 조준경을 다시 봐보니 적이 포탄들을 발사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그 즉시 응사하라고 큰 소리로 통신망에 내질려 버리자 이 전차대대에서도 포탄들이 발사하였다.
그러나 한국군 전차대대가 더 빨랐다. 자위대 전차들이 포탄들이 발사하는 사이에 이미 자위대 전차 2대가 불타오르고 있었다. 포수 조준경 열영상장비 한쪽 끝에 무언가 환하게 밝아졌다. 하시모토 전차에 장비된 조준경들엔 그것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 열반응과 동시에 대대 통신망에 병사들의 음성이 들려 왔다.
- 젠장할~!! 모두 23중대 포탄 발사~!!
- 24중대의 2호전차가 피격당했습니다.
- 25중대의 1호전차와 통신이 되지 않습니다.
- 다른 대대에게 지원 요청을...... 으악...~!!
"환한게 걷쳤습니다.~!! 거리 908미터에서 적 전차 발견~!! 유형은 K-1A1전차입니다."
"포수~!! 어서 저 전차의 측면을 노려~!!"
"네"
"발사~!!"
포수용 조준경을 보고 있던 가네다 삼등육조가 큰 소리로 대답하였고 하시모토 이등육좌가 사격명령을 내렸다. 가네다 삼등육조가 방아쇠를 당기자 순간적으로 포미부분이 잠깐 흔들리기 시작했다. 포구에서 짙은 화약연기와 함께 포탄이 빠른 속도로 연기로부터 빠져 나갔다.
2004년 10월 5일 오전 6시 32분 일본 시즈오카현 도사도키고원
"젠장할 우리가 맞겠다.~!! 어서 회피해~!!"
김찬준 중사가 큰 목소리로 운전수 김민재 상병에게 회피명령을 내질렀다. 김민재 상병은 입을 꽉 문채로 전차조종핸들을 거세게 붙잡았고 방향을 틀었다. 가까스로 포탄 1발은 김찬중 중사의 K-1A1전차에게서 벗어 나서 땅과 부딪쳐서 폭발했다.
차장용 관측장비로 주변을 두리번 살펴 보던 그는 깜짝 놀랐다. 이미 같은 소대로 보이는 아군 전차 1대가 포탑이 거의 날라간 채로 연기가 치솟아 올랐다. 그리고 여러 군데에서 포탄들이 떨어져서 파편과 함께 땅을 움푹 패이게 만들고 있었다.
"거리 907m에서 적 전차 발견했다. 거리 1-2-0 정도~!! 포수 발사해~!!"
K-1A1전차가 포미에서 불을 내뿜고 이어서 포탄이 빠르게 상승하였다. 이어서 짙은 화약연기가 포구에서 나와 조준경를 잠시 가렸다. 그러나 연기가 사라지고 다시 포탄이 발사되었다. 이렇게 반복하여 사격전이 벌여졌다.
잠시후 김찬준 중사가 목표를 확인하니 이미 목표는 불타오르면서 격파당하고 없었다. 아마도 그 목표의 종류는 74식 전차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군 전차들은 단 3대 밖에 격파되지 않았다. 그러나 적들은 대략 교전을 시작한지 2분만에 6대를 넘어서고 있었다.
그러나 이곳에는 전차들을 격파시킬 포탄들이 난무하며, 전차들의 머리 위로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어서 전차 격파수는 갈수록 늘어 갈 수 밖에 없었다. 포수가 보고하기가 무섭게 김찬준 중사는 빠른 속도로 사격명령을 내렸다.
또다시 K-1A1전차의 차체가 흔들렸다. 120밀리 주포의 발사반동은 전차가 뒤집힐 것 같이 무적이나 강했다. 그러자 K-1A1전차의 포탑 후부에 장착되어 있는 무게추(카운터 웨이트)가 포탑의 균형을 잡았다. 이것이 없으면 전차는 진짜로 뒤집어 진다고 한다.
K-1A1전차 안의 운전수인 김민재 상병은 숨어서 공격할 곳을 찾아서 필사적으로 전차를 달리게 했다. 전차가 달리는 모습은 마치 평원의 들소무리들이 움직인 것과 같았다. 전차들은 빠른 속도로 이 고원의 땅을 질주하기 시작하였다.
"계속 달려~!!"
김찬준 중사는 계속 운전수를 보챘다. 멀리 포탑 정방향에서 커다란 섬광이 일더니 작은 폭발음이 여기까지 들려 왔다. 아마도 저 멀리서 K-9자주포들이 대전차고폭탄이 목표에 명중하면서 폭발한 것인 것 같았다. 폭약이 일본 전차대로 작렬하면서 엄청난 열과 섬광을 불러들였다.
순간 김찬준 중사가 소대장 전차에게 연락하려고 하니 무언가 일이 일어난 것 같았다.
-치~~~이이~익 치~~~이~이~익~!!
계속 소대장전차의 주파수에는 잡음만 들려 오고 있었다. 아마 소대장 전차가 피격되거나 아니면 격파당한 것 같았다. 순간 김찬준 중사를 혀를 찼다. 계속해서 같은 소대의 전차에게 연락해도 연락되지 않고 있었고 딱 1대만이 잡음과 함께 말이 끊어지고 있었다.
- 김 중사~니~~~ㅁ~치~~~이~이익 치~~~이~이익~!! 3호전차~!! 괜찮~~~ 치~~이~이익~!!
"3호전차 내 말 들리나? 어서 안전한 곳을 찾아서 적을 공격하라~!!"
아마도 김 중사의 생각에 소대장 전차가 피격당한 것 같았다. 웬지 기분이 안 좋았다. 하늘에서는 한국 육군 육군항공대 소속 AH-64A아파치와 AH-64D롱보우아파치 부대가 지원하기로 하였지만 아직 지원은 커녕 그림자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이 썩을 놈들의 육군항공대 녀석들~!! 지원 해주기로 했는데.... 하여튼 나는 놈들은 늘 이렇다니까"
김찬준 중사가 말을 돼씹었다. 김찬준 중사는 차라리 육군항공대보다 공군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헬기들의 대전차미사일보다 전투기들의 폭탄이 살상능력이 강했다. 하지만 전차부대가 할일이 줄어 들기 때문에 별로 좋지 않았다.
지금쯤 일본 육상자위대의 AH-1S코브라 부대가 이곳으로 날라 오고 있었다. 최근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AH-1S코브라 24대와 AH-1Z바이퍼 12대를 더 사들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의 능력은 아파치와 아파치롱보우[바이퍼 제외]의 능력을 뛰어 넘지 못한다고 한다.
[추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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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했던 강하늘의 발언은 다 왜곡된 겁니다.~!! 이 후지산 대회전이 끝나면 바로 도쿄시가전이 시작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전투가 끝난다면 강하늘(황제)-설보름(황후)의 뷁스런 장면이 있지만 그것은 조금입니다.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저기 AH-1W는 슈퍼코브라고AH-1Z이게바이퍼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슈퍼코브라의로터 날개를 2개에서4개로늘리고 전자장치몇개를 업그레이드한것으로 기존코브라시리즈와 부품공유율5%의 완전히 다른헬기로 봐도 무방하다네요
또한슈퍼코브라와바이퍼는 사이드와인더미사일또는 사이드암을장착합니다그래서 총미슬수량은 토우또는핼파이어8 기+사이드와인더미사일2기총10기이며 제가아는바로는 코만치헬기는 공격헬기가아닌 스카우트헬기로 스탤스성을강조하고 웨폰베이형식으로 내부에스팅어미사일이나 헬파이어미사일을장착하는걸로알고 있습니다
건필 하셈.. 오늘도 즐겁게 보았습니다..ㅎㅎ
육군항공대요? 본토에서 급유기 지원받고 날아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