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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CURSOR: han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xxjavascript:BigImage_View(this);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joins.com%2Fusr%2Fk%2Fw%2Fkwon70%2F5%2FIMG_6917.JPG" border=0><BR><BR><STRONG>"으앙....아...앙...음마..앙.."<BR>"엉? 엄마? 허허허... 이제 엄마라고 하네? 자기야 들었어?"<BR>"ㅎㅎㅎ 몇일전부터 울다가 간혹 엄마라고 해."<BR><BR>다시한번... 딱한번만... 그소리를 다시 듣고 싶어서<BR>울고있는 지훈이를 보고 <BR>"지훈아.. 다시 한번만 말해봐.. 응? 엄~~~마~~"<BR>지훈이의 울음소리는 더커지지만 엄마소리는 <BR>나오지않습니다.ㅎㅎㅎ<BR><BR>"엄마"<BR>지훈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말한 단어...<BR>신기하기도 하고 인간이란 존재가 놀랍기도 하고...<BR><BR>이런날 한잔 해야되지 않을까요?ㅎㅎㅎ<BR><BR><FONT color=#ff0000><만드는법></FONT><BR><BR></STRONG><STRONG><FONT color=#8080ff>재료: 소고기(채끝300g),청경채(6포기),통마늘(5개),<BR>굴소스(2),올리브오일(2),소금후춧가루약간</FONT><BR><BR></STRONG><STRONG><FONT color=#004000>1. 청경채는 깨끗이 씻어 밑둥을 잘라내고 통마늘은 편으로<BR>썰어 놓습니다. 팬에 올리브오일(2)을 두르고 편으로<BR>썬 마늘을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줍니다.<BR>
<IMG style="CURSOR: han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xxjavascript:BigImage_View(this);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joins.com%2Fusr%2Fk%2Fw%2Fkwon70%2F5%2FIMG_6894.JPG" border=0><BR><BR>2. 마늘이 투명해지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은 소고기(채끝300g)을<BR>넣고 반쯤 익을때까지만 볶아줍니다.<BR>반쯤 익을때가 언제냐구요? 핏물이 약간 남아있을때 입니다.<BR>
<IMG style="CURSOR: han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xxjavascript:BigImage_View(this);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joins.com%2Fusr%2Fk%2Fw%2Fkwon70%2F5%2FIMG_6897.JPG" border=0><BR><BR>3. 굴소스(2)넣어주고 잠시 섞어줍니다.<BR>
<IMG style="CURSOR: han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xxjavascript:BigImage_View(this);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joins.com%2Fusr%2Fk%2Fw%2Fkwon70%2F5%2FIMG_6901.JPG" border=0><BR><BR>4. 청경채를 넣어 잎이 풀이 죽을때까지만 살짝 볶아줍니다.<BR>
<IMG style="CURSOR: han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xxjavascript:BigImage_View(this);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joins.com%2Fusr%2Fk%2Fw%2Fkwon70%2F5%2FIMG_6906.JPG" border=0><BR><BR>5. 소금 후춧가루로 간하고 참기름(1)넣고 불에서 내립니다.<BR>
<IMG style="CURSOR: han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xxjavascript:BigImage_View(this);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joins.com%2Fusr%2Fk%2Fw%2Fkwon70%2F5%2FIMG_6907.JPG" border=0><BR><BR>6. 접시에 담아주면 권과장표 소고기청경채굴소스볶음 완성입니다.^^.<BR>
<IMG style="CURSOR: han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xxjavascript:BigImage_View(this);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joins.com%2Fusr%2Fk%2Fw%2Fkwon70%2F5%2FIMG_6922.JPG" border=0><BR><BR>7. 설거지하고 마무리</FONT><BR><BR>"근데... 지훈이가 아빠라고는 안해?"<BR>"아니..."<BR>"잘들어봐.혹시 비슷하게 아브...아..이럴찌도 몰라."<BR>".....샘나?ㅎㅎㅎ"</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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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요리
볶음
행복한 질투...소고기 청경채 굴소스볶음.^^.
순두부집
추천 0
조회 2,559
07.04.27 10:39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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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있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저기에 소고기를 넣지 않고 해도 맛있을까요??? ㅋㅋㅋ
깊은 맛은 없지만 청경채만 해도 아삭하니 먹을 만 합니다
칵테일 새우넣고 해도 맛나던데요.
아... 그래요? 다음번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넘 넘 행복하십니다. 지훈이랑 엄마랑 아빠랑... 또 지훈이 동생이랑... 쭈욱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흐미~~~~맛난거~~~어쩔꺼야~~~~~~~♡
한잔하시지요.^^. 자....자.. 어여오세요.^^. 받으시지요..ㅎㅎㅎ
오늘저녁에 해먹어봐야겠습니다..스크랩 제멜로 가져갈께요
네.^^.
오래전 쌍둥이를 키우면서 행복했던 생각이 나네요...^-^* 오늘 저녁 준비해서 남편이랑 한잔 주거니 받거니 ㅎㅎ
부럽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좋은시간 보내세요.^^.
늘 두눈을 @..@
겁게 하여 주시는 순두부집님에 손 솜씨는 언제 보아도 늘 탁월해
술 안주로 그만이겠네 
캬
감사 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술안주로 좋지요.^^.
남자분이신데 참 손끝이 야무진것 같아요~ 여잔데 야무지지 못한 내 손끝은 뭘까..; 잘 보고갑니다 ^^ 나중에 남자친구한테 해줘야겠어요~ 내 남자친구는 날 위해 이런 음식 안해주나..ㅠ_ㅠ 넘 부러워요 딸기벌레님^^
저도 그리 야무지지는 못해요.^^.
감탄이 절로나요... 집에 등심사놓은게 많은데 그걸루 해두되나요? 글구요 제게도 16개월 아들이 있는데 뭘 먹여야 할지 하루하루 그 고민으로 살아요. 한번 먹일때마다 2~3시간씩 ?아다니며 윽박도질러가며 겨우겨우 먹이거든요... 지훈이에겐 뭘 만들어주시는지 넘 궁금해요.
지훈이는 이제 7개월이라 먹이는것이 그냥 이유식밖에 없어요.^^.
우와.. 넘넘 맛나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요리네요~~ 담 주 친구들 초대할 때 만들어야징~~ㅎㅎ
간단하기도 하고 담백해서 술안주로도 부담이 없어요.^^,
금주중인데...아! 생각나게 하네요..^^ 쩝!
ㅎㅎㅎ 참으셔요.
소고기 갈은 것으로는 해먹을께 없을까요?? 그냥 부재료는 똑같이하고 만들어도 맛날까요??
갈은 소고기로는 좀... 소고기 갈은것으로는 만두나 미역국... 혹은 햄버그 스테이크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