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11% 하락 2693선 마감…코스닥 -0.67%↓(2보) - 네이버 증권 (naver.com)
- 환율도 4.8원 롤라 1234.4원에 마감
▶ 거리두기 해제 첫 날인데 이미 주가는 선반영하여 관련 섹터들이 대부분 부진했습니다. 항공, 카지노, 여행, 엔터 등 대부분 비슷했구요. 확진자가 급감함에 따라 다음 방역대책때부턴 실외마스크 해제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장품만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지수는 보합에서 비교적 선방했지만, 환율이 어느새 1230을 훌쩍 뛰어넘으며 여전히 기관, 외인 팔고 개인만 주워담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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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車 업계 최초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 진출 (naver.com)
- 현대차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 소개 영상 공개
- 5월 메타모빌리티 NFT 발행 예정… 캐릭터 메타콩즈와 협업
▶ 현대차도 NFT에 뛰어든답니다. 거창하게 대단한 암호화폐 만들어 거래하는 수준은 아니구요. 아직까진 현대차 플랫폼에 접속하기 위한 유료 인증키(?) 정도로 보여집니다. 메타, 스타벅스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뛰어들고 있으니 발이라도 걸쳐놔서 나쁠 건 없겠죠. 전기차, 커넥티드카, 로봇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주도하려는 상황에서 여기서 어떻게 확장이 될 지도 알 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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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봉쇄 푸나?…TSMC·테슬라 등 정상화 시동 (theguru.co.kr)
- '직원 출입 허용' 1차 화이트리스트 발표
- 테슬라 이르면 이주 재개
▶ 다행이네요. 상하이 봉쇄가 장기화되면 재고가 떨어지거나 공급망이 좁은 기업엔 타격일 수 밖에 없는데, 아무리 제로코로나를 고수하고 있는 중국이라도 둔화되는 경제성장 앞에선 장사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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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제품 가격 인상에..하림 등 닭고기 관련주 '급등세' (daum.net)
- 파우치 닭가슴살 제품 가격 인상
▶ 1개씩 소분해 파는 닭가슴살 파우치 가격이 인상했습니다. 닭은 대표적으로 사료 먹고 사는 동물인데, 국제 사료 가격이 급등하니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닭고기 관련주들은 시장 성장은 이미 꼭지상태인데, 신규 플레이어들 경쟁만 치열해지면서 조류 독감때나 반응하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시장의 주도주로 자리매김했네요. 오랜 못 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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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조동아원, 밀 가격 폭등.. 칼국수·빵·짜장면 등 외식 물가 상승에 강세 (daum.net)
- 밀 가격 급등하자 사조동아원의 주가가 강세
▶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 수출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밀 가격 폭등은 예정된 일이었죠. 밀 가격이 급등하자 밀가루 제분, 프리믹스 등 사업 영위하는 사조동아원에 매수세가 몰려들고 있네요. 이런 종목은 내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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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값 뛰자 ‘홈베이킹’…냉동생지 판매량 51% 증가"-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 지난 1분기 가정용 냉동생지 판매량 51% 뛰어
- 베이커리 빵보다 6분의 1 수준으로 저렴
▶ 리오프닝과 맞물려 식품업계는 외식이 늘면서 코로나때 뜬 홈쿡이 어떻게 될 지가 관심입니다. 상식적으론 외식이 늘테니 밀키트 등 홈쿡 상품 등은 다시 수요가 감소할텐데요. 변수는 인플레이션입니다. 외식물가가 너무 비싸다보니 일회성으론 소비가 증가하겠지만, 지금의 폭발성을 지속할 지 여부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밀값올라 빵값 비싸졌다고, 집에서 홈베이킹할 때 쓰는 생지 가격까지 오를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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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사업 계획 밝힌 기아... "한 달 타보고 구매하세요" - 이코노미스트 (economist.co.kr)
- 구독·구매 결합 프로그램 제공 예정
- 차량 구매 전 한 달간 미리 체험 가능
▶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도 중고차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법적으로 완성차들은 중고차 시장의 5%를 넘게 판매가 안되기 때문에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어 막대한 이익을 가져갈 수 없습니다. 어차피 중고차는 본업매출과 비교하면 티도 안 나는 수준이구요. 진짜 이유는 자사의 중고차 신뢰도를 높임과 동시에 중고차 가격을 올리고, 신차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 위한 묘수입니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 외제차들은 그렇게 하고 있었으니, 현기차입장에선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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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실적' 철강업계, 3개월 연속 가격 인상…산업계 '속앓이’ (asiatime.co.kr)
- 국내 철강업계, 1분기 원자재 대란 속에서 역대급 실적 달성
- 2분기에도 줄인상 계속…포스코 내달 열연강판 가격 인상
- 산업계 "영업이익 감소 우려"…조선 후판값은 '이견' 여전
▶ 원자재가 오르는데, 강판 가격이라고 안 오를 수 없습니다. 작년부터 철강쪽 P는 계속 오르면서 역대급 실적 갱신하고 있는데, 그놈의 피크아웃이라며 주가를 누르고 있는데요. 철강쪽 주가는 그렇다치고 강판 가격 오르면 자동차와 조선쪽 비용 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 전가대상은 소비자인데, 최종 제품가격을 원가만큼 인상시키는 건 Q의 감소로 올 수 있기 때문에 쉽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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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이후 한류 콘텐츠 관심 30배 급증" - 전자신문 (etnews.com)
- 유튜브 등 영상 소셜네트워크(SNS)에서 한류 관련 관심 두드러져
▶ 한류 컨텐츠의 관심이 날로 치솟고 있습니다. 단순히 OTT쪽만 좋아진다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글로벌 마케팅을 유튜브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삼양라면은 영국인들이 불닭볶음면 먹고, 맵다맛있다 해주니까 꽁짜로 전세계인 대상해서 광고효과 거두고 있구요. 코로나때 콘서트 못하면서 힘들었던 엔터업계는 유튜브 등으로 자사 아티스트들 인지도 늘린후 리오프닝하면서 결실을 얻고 있죠. 특히 유튜브 많이 보는데, 트렌드 컨텐츠는 그냥 지나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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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분기 GDP 4.4% 전망…연간 '5.5%' 달성 빨간불 (edaily.co.kr)
- 작년 4분기 4.0% 보다 높지만 올해 목표치는 못미처
- 금리 인하 등 경기부양 속도낼듯
▶ 중국 경제성장률이 어느새 4%까지 떨어졌습니다. 우리로 치면 높은 수준이지만, 지금껏 두자릿수를 장기간 유지해온 중국임을 생각했을 때 올해 목표치였던 5.5%도 낮은데, 그 마저 하회했네요.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금리 인하는 필수겠구요. 때무침 지준율 인하하면서 우린 반대로 돈풀겠다는 제스쳐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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