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지 못하는 '명예백인' 일본, 경제 너덜너덜한 유럽, 정치 기능 마비된 미국 … 세력 확대 중인 브릭스에 선진국들이 '버려져야 마땅'한 실태 / 6/9(일) / 현대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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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세계 패권 이동이 시작되었다…! '자이언' 미국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 BRICS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에서 소개했듯이 미국 중심의 금융 패권에서의 이탈이 시작되고 있다. 그때 서방 선진국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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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전 총리의 '유산'은……
BRICS가 세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기대된 만큼 분위기가 고조되지 않는 것이, 2019년 3월 14일 공개 「TPP11의 중심국·일본은 세계 재편의 캐스팅 보드를 잡을 것인가」에서 말한 TPP11이다.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제2회·특별판> 아베 전 수상 암살 사건과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연금·보험 파탄」에서 말했듯이 전후 최대급(이 되어야 할) 외교적 성과의 공로자를 2022년 7월 8일에 잃은 것은 크다.
하지만, BRICS에 비해 TPP가 「구미색」이 강한 존재인 것도 큰 이유가 아닐까. TPP 11개 회원국은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싱가포르, 칠레, 일본, 뉴질랜드, 브루나이, 베트남, 페루 , 말레이시아 , 멕시코이다. 「비구미」의 나라들과 「구미」의 나라들과의 혼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2021년 2월에는 영국이 가입을 신청. 2023년 3월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된 바 있다.
사실 미국이 이탈한 뒤 회원국 중에서는 최대 경제대국인 일본이 본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었다.
지난해 6월 27일 공개 '세계가 서구 주도에서 비서구 시대로 갈 때 일본인은 명예 백인으로 남아도 되는가?' 에서 말한 것처럼 G7 중 유일한 비백인 국가인 일본은 구미와 비구미의 중간에 위치한다고 해 양측의 융화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가자 전쟁에 있어서, 구미가 「독선적 이중잣대」를 휘두르는 것에 의해서, 「비구미 국가」와의 융화가 지극히 곤란하게 되었다. 구미의 더블 스탠더드가 「세계」로부터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는, ARAB NEWS JAPAN 2022년 5월 9일 「구미의 「더블 스탠더드」는 트집이 아니라 사실」 등에서 잘 알 수 있다.
중간점이라며 결국 서구의 중심인 미국에 굽실굽실 고개를 숙이는 일본이 비구미 국가들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얻지 못하는 것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 담쟁이덩굴의 유럽
가난하면 무뎌진다고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이 필사적으로 이중 잣대를 구사하는 것도 그들의 지반침하와 무관치 않다고 본다.
독일의 참상에 대해서는 6월 4일 공개 '이것으로 일본을 능가하는가? 실은 너덜너덜 독일 경제, 언제까지나 기대에 앞선 인도 경제'에서 말했지만 지난해 9월 11일 공개 '독일을 보라! EV화의 비참한 결말~폭스바겐 감산 결국 탈탄소는 '3류국'으로 가는 길?'에서 언급한 '3류국'으로 가는 길에서 굴러 떨어지고 있다.
다른 유럽 국가들도 지난해 5월 20일 공개한 '7공 3민, 21세기 프랑스 혁명은 일어날 것인가, 그리고 5공 5민인 일본에서는?' 의 프랑스를 비롯한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에서도, 3월 18일 공개 「지금, 눈앞에 있는 1989년의 데자뷰~상승 상태의 시장에서 손해 보는 사람들의 생태란」과 같이 일본의 버블기를 넘을 정도로 「풍선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23일 공개 「아메리칸 「드림」과 「나이트메어(악몽)」의 낙차, 「꿈」을 주지 못하는 사람들의 분노가 폭발한다」 등을 시작으로 하는 문제가 산적해 있다.
◇ 선거도 재판도 제대로 못하는 미국
특히 미국이 비단 깃발로 내세우는 민주주의의 열화가 심하다. 2020년의 대통령 선거의 「의혹」이 해명되기는커녕, 반대로 민주당 주도로 「국가 전체가 냄새나는 것에 뚜껑」을 덮어 버린 상황은, 2021년 2월 25일 공개 「텍사스주가 「대통령 선거 부정과의 싸움」을 견인하고 있는 이유」등에서 말해 왔다.
또, 「미국의 개혁」을 내건 도널드·트럼프 씨에 대한 기득권 세력으로부터의 때리기도 심하다. 지난해 9월 2일 공개 "트럼프 '마녀사냥' 소추란 바이든 미국은 '한국화(前 대통령들의 비참한 말로를 비유)'하고 있다"에서 말했듯 "'법의 지배'는 도대체 어디로 갔나?"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NHK 5월 31일 '트럼프 전 대통령' 유죄의 평결 「부정하고 수치스러운 재판」항소인가」에서 서술되고 있는 「수치스러운」판결은, 장래 「미국 민주주의의 오점」으로서 말해질 것이다.
바이든 캠프는 법률을 초월하는 자는 없다는 성명을 내고 있지만 이 판결 자체가 법률을 초월하는 자의 존재 증명이다.
미국이 민주주의를 비단 깃발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독재정권을 지원해 온 것은 분명하지만 미국 자체의 민주주의조차 이처럼 붕괴 직전이다.
구미의 「현실과 다른 민주주의」를 강요당하는 비구미 제국이, 구미로부터 멀어져 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패권이 이동할 때 그것은 세계 대란을 의미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전후 체제가 무너지고 세계는 「대란」~자산도 중요하지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인간뿐이다」를 읽어라. 읽으면 알 수 있다.
오하라 히로시(국제투자분석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89d2fbaebeec5aea1ed5d3d2766b1e111690e23e?page=1
信頼されない「名誉白人」日本、経済ボロボロの欧州、政治が機能不全の米国…勢力拡大中のBRICSに先進諸国が「見捨てられて当然」の実態
6/9(日) 6:04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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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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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いに世界の覇権移動が始まった…! 『ジャイアン』アメリカを恐れず、いまBRICSが急速に拡大している『衝撃の理由』」で紹介したように、アメリカ中心の金融覇権からの離脱が始まっている。その時、西側先進国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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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ついに世界の覇権移動が始まった…!いまBRICSが急拡大している
安倍元首相の「遺産」は……
2019年1月、東京での第一回TPP委員会 首相官邸HP
BRICSが勢力を拡大する中で、期待されたほどに盛り上がらないのが、2019年3月14日公開「TPP11の中心国・日本は世界再編のキャスティングボードを握るか」で述べたTPP11である。
「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2回・特別版>安倍元首相暗殺事件と迫りくるインフレ、年金・保険破綻」で述べたように、戦後最大級(になるはずであった)外交的成果の功労者を2022年7月8日に失ったことは大きい。
だが、BRICSに比べてTPPが「欧米色」の強い存在であることも大きな理由ではないだろうか。TPP11の加盟国はオーストラリア、カナダ、シンガポール、チリ、日本、ニュージーランド、ブルネイ、ベトナム、ペルー、マレーシア、メキシコである。「非欧米」の国々と「欧米」の国々との混合であるといえよう。さらには、2021年2月には英国が加入を申請。2023年3月に交渉が実質的に妥結している。
本当は、米国が離脱した後、加盟国の中では最大の経済大国の、日本が本来重要な役割を果たすはずであった。
昨年6月27日公開「世界が『西欧主導』から『非西欧の時代』へと向かうとき、日本人は『名誉白人』のままでいいのか?」で述べたように、G7の中で唯一の非白人国家である日本は、「欧米」と「非欧米」の「中間」に位置するとされ、両者の「融和」を司ることが期待されたということである。
だが、ウクライナ戦争やガザ戦争において、欧米が「独善的ダブルスタンダード」を振りかざすことによって、「非欧米国家」との融和が極めて困難になった。欧米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が「世界」からどのように評価されているのかは、ARAB NEWS JAPAN 2022年5月9日「欧米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は言いがかりではなく事実」などでよくわかる。
「中間点」と言いながら、結局のところ欧米の中心である米国にペコペコ頭を下げる日本が、「非欧米諸国」から「本当の信頼」を得ることができないのも致し方ないことだろう。
ズタズタの欧州
「貧すれば鈍する」というが、米国や欧州が必死になって「ダブルスタンダード」を駆使するのも、彼らの「地盤沈下」と無縁ではないと考える。
ドイツの惨状については、6月4日公開「これで日本を上回る? 実はボロボロ・ドイツ経済、いつまでも期待先行のインド経済」で述べたが、昨年9月11日公開「ドイツを見よ! EV化の惨めな結末~フォルクスワーゲン減産、結局、脱炭素は『三流国』への道?」で述べた「三流国」への道を転がり落ちている。
その他の欧州諸国も、昨年5月20日公開「7公3民、21世紀のフランス革命は起こるか、そして5公5民の日本では?」のフランスを始め厳しい状況だ。
米国においても、3月18日公開「今、目の前にある1989年のデジャヴ~上り調子の市場で損をする人々の生態とは」のように日本のバブル期を超えるほど「風船がふくれあがっ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昨年12月23日公開「アメリカン『ドリーム』と『ナイトメア(悪夢)』の落差、『夢』を与えられない人々の怒りが爆発する」などを始めとする問題が山積している。
選挙も裁判もまともに行えない米国
特に米国が錦の御旗として掲げる「民主主義」の劣化が激しい。2020年の大統領選挙の「疑惑」が解明されるどころか、逆に民主党主導で「国家ぐるみで臭いものに蓋」をしてしまった状況は、2021年2月25日公開「テキサス州が『大統領選挙不正との戦い』を牽引しているのはなぜ」などで述べてきた。
また、「米国の改革」を掲げるドナルド・トランプ氏に対する既得権益勢力からのバッシングも激しい。昨年9月2日公開「トランプ『魔女狩り』訴追とはバイデン米国は『韓国化』しているぞ」で述べたように、「『法の支配』は一体どこに行った?」と言わざるを得ない状況だ。
NHK 5月31日「トランプ前大統領 有罪の評決『不正で恥ずべき裁判』控訴か」で述べられているような「恥ずべき」判決は、将来「米国民主主義の汚点」として語られるであろう。
バイデン氏の陣営は、「法律を超越する者はいない」との声明を出しているが、この判決そのものが、「法律を超越する者」の存在証明だ。
米国が民主主義を錦の御旗にウクライナやイスラエルを含む中南米、アフリカなどの「独裁政権」を支援してきたことは明らかだが、米国そのものの民主主義でさえこのように崩壊寸前だ。
欧米の「絵空事の民主主義」を押し付けられる非欧米諸国が、欧米から離れていくのは至極当然である。
覇権が移動するとき、それは世界の大乱を意味する。いかに生き抜くか。「戦後体制が崩れて世界は『大乱』~資産も大事だが、変化に対応できるのは人間だけだ」を読め。読めばわかる。
大原 浩(国際投資アナリ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