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일 헤드라인 아침 뉴스📰
1. 얀센 접종예약 첫날 18시간만에 최종 마감…100만명중 90만명
2. 김오수 "檢정치중립 방파제될 것…수사관행 혁신해야“
3. 국방부 검찰단, '성추행 피해중사 사망' 직접 수사…유감 표명도
4. 공수처, 조희연에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도 적용
5. '8명+α' 직계모임 가능 첫날 "불효 끝" "아들 온대요" 반색
6. 외교부 "골대 움직인 건 일본"…모테기 위안부 발언 반박
7. 박사방, 2심도 범죄집단 인정…조주빈, 징역45년→42년
8. 떠나는 檢고위간부들, 검찰개혁 방향에 '작심 비판’
9. 10%로 내집마련에 시세차익 공유"…與 '누구나 집' 띄우기
10. [날씨] 초여름 날씨…낮 기온 최대 31도까지 '쑥’
11. 서아프리카 해상서 한국인 선원 4명 또 해적에 피랍
12. 경찰, 이용구 폭행사건 담당수사관·피해 기사 재소환
13. 우주강국을 향해…11년만에 모습 드러낸 한국형발사체 '위용’
14. 경찰, 내곡동 오세훈 처가 땅 경작인 참고인 조사
15. 모더나백신 철통경호속 녹십자 오창창고 입고…내외부 CCTV 16대
16. "교사가 학생 유료 강의 사이트 운영…심한 성적 농담까지“
17. 호텔 사장이 20∼30대 청년노동자 139명 임금 4억원 떼먹어
18. 병무청 "석현준, 프랑스 시민권 따고 병역이행? 불가능“
19. NFT 시장 등장한 김환기·박수근…저작권자 "허가한 적 없다“
20. 항공사, 괌·사이판부터 비행기 띄운다…국제선 재개 '꿈틀’
21. 국내 전기차 배터리 3사 점유율 다 합쳐도 중국 CATL에 밀려
22. 경찰 "故손정민 친구 휴대폰서 특이점 발견 못해“
23. '세모녀 살해' 김태현 "동생·어머니 살해는 계획 안해“
24. 중국서 H10N3형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첫 사례 발견
25. 이재명, 기본소득 비판 오세훈·유승민에 "여우같은 심사“
26. 오세훈, IOC와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화상회의
27. 직원 극단적 선택에…네이버, 관련 임원 직무정지
28. 북한, 당 제1비서 신설해 '김정은 역할' 나누기…대리인은 누구
29. "헌법전문가 76%, 개헌 찬성…국회 특위서 논의해야“
30. 미·호주, 코로나에도 합동 군사훈련하기로…한·일 등도 참여
31. '1천억원대 부당이득' 문은상 前신라젠 대표…보석 석방
32. 노숙자 공격받은 아시아계 美 경찰…행인들이 달려들어 구했다
33. 반도체 품귀에 완성차 5개사 5월 내수 판매 15%↓…수출은 62%↑
34. "올림픽 반대"…日대사관 인근서 욱일기 태운 대학생들 체포
35. 조계종 직원들, 부처님오신날 소란 피운 개신교인 집단 고소
36. 시운전 함정 시험 발사 포탄, 동해 여객선 주변에 4발 떨어져
37. "알아볼까요" 제안으로 시작된 대구시의 화이자 백신 구매 주선
38. 민방위 이준석에 김기현도…野, '백신예약' 릴레이 인증샷
39. 경찰 "김흥국, 과실 더 크고 도주했다"…검찰 송치
40. 조국 딸 의전원 입학 조사하는 부산대 입학공정위원장 교체
41.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히말라야 14좌 완등 도전
42. 막말 파문 조남석 익산시의원 해명도 막말…"시민 알권리 차원“
43. 조주빈 사과문 공개…父 "범단 혐의 만들어진 것“
44. 손정민 친구 변호사, '그알 방송 청탁' 주장 유튜버 고소
45. 영국 억만장자 며느리 경찰 살해…휴양지에서 의문의 총격
46. 중국서 제자·친척 미성년 9명 성폭행 초등교사 사형
47. 급류 휩쓸린 아빠·여동생 구하려 한시간 헤엄친 일곱살 영웅
48. 한 법원서 열린 '친부살해' 재판…징역 10년vs12년
49. "창작할 땐 아이와 같아"…106세에도 열정 쏟아내는 현역 무용수
50. '재산다툼' 前부인 길가서 흉기로 살해, 80대 검거
🔽 영어 보기 🔽
체육복 포함이에요?
Does that include gym clothes?
핵심표현
체육복 ( gym clothes )
그럼 락카는 얼마예요?
Then how much is the locker fee?
6월 2일 수요일 #간추린뉴스
■ 지난 주말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이며,서울시는 유흥업소발 감염이 계속되자 노래방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 백신 접종자에 대한 혜택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대면 면회가 재개돼 백신을 맞은 가족이 1년여 만에 직접 만났습니다.
■ 어제 0시부터 예비군과 민방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 90만 명분이 18시간 4분 만에 모두 마감됐습니다. 모더나 백신도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에서 맞을 수 있는 백신은 모두 4개로 늘었습니다.
■ 민주당이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공식화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손실보상법 처리가 더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첫 출근과 함께 취임했습니다. 이번 주 예정된 검찰 정기인사를 앞두고는 고위 간부들의 사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조국 전 장관이 오늘 출간된 회고록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충성하는 대상은 검찰 조직뿐이었다고 썼습니다. 민주당 내부 반응은 크게 엇갈립니다.
■ 정부와 여당이 대규모 추가 주택공급 대책을 준비 중입니다. 공공기관을 옮겨 부지를 확보하는 게 핵심인데 서울공항도 논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이후 처음으로 4대 그룹 총수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44조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인데,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관련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한 달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사태'에서 빚어진 여권의 '내로남불' 태도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출간을 계기로 논란이 되풀이되자, 이참에 매듭을 짓고 넘어가야 한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백신 접종에 가장 빨리 속도를 냈던 이스라엘이 방역조치 '전면 해제'를 선언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과 출입국 제한만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1년여전 대유행 초기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30만명에 달하며 정점을 찍은 올 1월과 견주면 10분의 1 이하로 줄어든 것입니다.
■ 도쿄올림픽 해외 선수단 가운데 처음으로 호주 대표팀 일부가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스가 정부는 이를 계기로 올림픽 태세에 본격 돌입했지만, 일본 내부 분위기는 다릅니다.
■ 참치잡이 어선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원 4명이 서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납치됐습니다. 지난달 중순 한국인 선장이 납치된 가나 해역과 가까운 곳에서 피랍 사건이 또다시 발생한 겁니다.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폭행을 당했던 택시기사도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 차관은 폭행 당시 블랙박스 화면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한 혐의고 택시기사는 이 블랙박스를 실제로 지운 '증거인멸'의 공범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요양병원 급여 부정수급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자신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해 혐의없다고 주장했다는데요. 장모 최 모 씨와 같은 혐의였던 동업자 3명은 앞서 모두 처벌을 받았지만, 장모 최 씨만 첫 수사 당시 무혐의 처리됐던 것도 논란입니다.
■ 동해에서 170여 명이 탄 여객선 주변에 포탄이 떨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군함이 사격시험을 하면서 통제를 따르지 않아 발생한 일인데,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학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적발된 동물 학대는 10년간 10배 이상 늘었지만 실제 처벌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 사건을 놓고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주로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 자극적이지만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조회 수를 늘리면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손 씨의 친구 측은 가짜 뉴스를 유포한 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한 여성 공군 중사가 선임자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이를 신고했는데, 보호를 받기는 커녕 회유와 압박 등 2차 가해가 계속됐고 결국 이 여군은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 미국의 총기 판매 사이트에서 부품을 몰래 들여온 뒤 소총과 권총을 만들어 국내에 판매한 현역 부사관이 포함된 일당 6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터넷 영상을 보고 조립한 것이지만 성능은 실제 총과 똑같았습니다. 조립된 권총과 소총은 확인된 것만 138점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3정은 한 자루에 3백만 원씩 받고 팔기도 했습니다. 철저한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 카카오가 노동자들에게 '주 52시간' 노동시간제를 위반한 초과 근로를 시키고, 임산부에게 시간외근무를 하게 하는 등 근로기준법을 무더기로 위반한 사실이 고용노동부에 적발됐다고 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시작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 사업이 어제(1일) 전남 나주에서 공식 착공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2050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연구 인력 양성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난달 수출 증가율이 32년 9개월 만에 최대 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수출액도 역대 5월 기록 가운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한국의 수출이 완연한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에서 원격의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국가들은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채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의료 신기술이 펼쳐지도록 판을 깔아주고 있다고 합니다.
■ 서울시가 '내 그릇 사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공공배달 앱인 '위메프오'와 '먹깨비' 가맹 업체 중에 '내 그릇 사용 가능 매장'을 확인한 후 포장 주문을 선택하고 고객 요청사항에 '내 그릇 사용하기'라고 쓰면 된다는데요. 참여 고객은 무료 음료나 가격 할인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백신 접종자들의 혜택을 보면,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고, 국립공원과 휴양림 입장료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경남 고성에서는 사전 예약률이 높은 마을에 10억 원을 지원하는 파격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는 백신 접종자에 대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됩니다.
■ 방탄소년단 BTS가 신곡 '버터'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또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 처음 빌보드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이 4번째 1위입니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서울 29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내일 새벽부터는 전국 곳곳에 또다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점점 더 올라가는 더위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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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첫댓글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꼬맹이님
오늘도 이렇게 첫 구독에 감사드립니다
모더나 백신으로 코로나 종식되길 바래봅니다
뉴스 잘보구갑니다
고마워요 이모님~^^
오늘도 이렇게 구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헤드라인 뉴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팬더님
이렇게 찾아 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화창한좋은아침에 수요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 돼세요
안녕하세요 스위스님
오늘도 찾아주시고 구독 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드라인뉴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커피님
오늘도 구독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간추린뉴스~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뚝섬님
항상 매일같이 구독해주심 에 감사합니다
간추린뉴스 잘보았습니다
오늘도 건강한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불꽃님
언제나 구독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심도리님간추린뉴스
헤드라인뉴스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초아님.
늘 매일같이~~^^
간츄린 뉴스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엘사님~^^
오늘도 바쁘신중에도 이렇게 찾아 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돼지님~^^
오늘도 이렇게 찾아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도리님의 간추린뉴스
오늘도 많은 뉴스가 있네요
50번째까지 뉴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에 구독하고 갑니다
에고 미안해요
내일 다시 올거임ㅎ
늦게라도
간추린&헤드라인 뉴스 잘 읽어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