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사망, 괴사성 비만세포종 투병으로 나이 11살에
상근이가 사망했네요.
상근이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해 출연해 스타가 된 국민견입니다.
상근이 사망원인은 과사성 비만세포종이었다고 합니다.
투병 끝에 사망한 것인데 상근이의 주인인 이웅종 애견훈련소 소장은 상근이가 죽기 전까지
이병으로 투병을 했다고 합니다.
괴사성 비만세포종은 개나 고양이에게서 발병하는 여드름과 부스럼이 산발성을 띄는 질병.
부스럼 형태로 나타나기 때뮨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지만 개에게는 치명적인 암이라고 함.
상근이 나이는 11살입니다.
특히한 것은 상근이의 장례식이 치러진다고 하네요.
12일 오전 경기도 김포 화장장에서 치러진다고 하는데요.
또 14일부터는 이웅종 이삭애견 훈련소, 동물과 사람에서 애도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한편 배우 클라라가 ‘1박 2일’의 마스코트 였던 상근이의 사망을 애도해 눈길을 끄네요.
클라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 ALL DOGS GO TO HEAVEN” 라는 글과 함께
과거 상근이와 찍었던 사진을 게재했음.
개가 죽어서 이정도 애도를 받는 것은 참 드문일인데 이레저레 화제가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