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de la Ramparts" Limited Edition Serigraph, Paper Size - 35 x 42 inches
무더위 속 제트스키를 즐겨요
낮기온이 섭씨 29도시까지 올라간 29일 여의도 한강에서 한 수상족이 제트스키를 즐기고 있다.
시원한 요트 경주
전국 대부분의 지역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치솟은 29일 서울 난지시민공원 아래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요트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한강을 시원스럽게 헤치며 경주를 벌이고 있다.양윤모 기자 yoonmo앳hankyung.
imaeil.com
해운대는 벌써 여름
27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0.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2∼4도 높은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수영복을 입은 채 일광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8일 낮 전국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앳donga.
donga.com
해운대는 한여름
>
초여름 날씨를 보였던 29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어 때이른 바다 구경을 즐기는 가운데 일부 외국인들이 모래사장에 엎드려 일광욕을 하고 있다. 부산=이성덕기자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나온 시민들이 모래조각하는 모습을 보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부산=이성덕기자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나온 시민들이 모래조각하는 모습을 보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부산=이성덕기자
hankooki.com".
때 이른 무더위, 스릴로 잊는다
5월의 마지막 휴일인 29일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무더위를 잊고 있다.
연합뉴스
donga.com
그가 없으면 國寶는 한발짝도 못움직였다
30년 가까이 문화재 포장 외길을 걸어온 국립중앙박물관의 김홍식 학예연구관이 26일 궁중유물전시관 소장 유물을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로 옮긴 뒤 어보(御寶·승하한 왕을 기념하는 도장) 상자를 점검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앳donga.com
donga.com
KAIST 연구실 불야성
27일 밤12시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실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연구가 좋아서, 연구에 미쳐서 사는 이들에게 밤샘연구는 일과가 돼버린 지 오래다. ‘제2의 황우석’ 탄생도 멀지않아 보인다. 대전〓심만수기자
munhwa.com
한나라당 박대표 귀국
중국방문 일정을 마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8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donga.com
이은영의원, 개인정보 보호법 재정방침
열린우리당 이은영(가운데) 의원이 29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인정보 보호법 제정방침을 밝히고 있다. 이종철기자
hankooki.com
새 '민주당' 현판 글씨
서예가 학정(學亭) 이돈흥(李敦興) 선생이 직접 쓴 `민주당' 현판 글씨 전달식이 28일 오전 광주시립미술회관 관장실에서 열린 가운데 오건탁 시립미술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이돈흥 선생을 대신해 한화갑 대표에게 글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minu21앳yna.co.kr
쌀협상 국정조사 논의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쌀 관세화 국정조사특위에 출석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左)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右) 등과 회의 시작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형수 기자
joins.com
서울문학포럼 온 작가들 북녘 관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는 서울국제문학포럼 참가 작가들. 사진 중앙 가죽 점퍼를 입고 있는 이가 옛 동독 출신 시인 볼프 비어만이다. 묵묵히 북녘땅을 바라보던 그는 조용히 눈가를 훔치기도 했다. 독일 작가 뒤로 1989년 방북했던 소설가 황석영씨가 보인다. 판문점=손민호 기자, 사진=연합
joins.com ."
충남 당진의 행담도 개발현장
사업과 관련된 의혹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27일 충남 당진의 행담도 해양복합시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당진=강정현 기자
joins.com
기아자동차 2005 아시안 X-게임 후원
기아자동차㈜는 서울 잠실에서 펼쳐진 세계적 익스트림 스포츠대회인 `2005 아시안 X-게임(the Asian X-Games 2005 presented by KIA)'을 공식 후원했다. (서울=연합뉴스)
hankooki.com
조흥銀, 자동화기기 운영시간 연장
조흥은행은 30일부터 자동화기기(CD/ATM)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조흥은행 고객들은 기존 오전 8시~오후10시 사이에서 앞으로는 오전 7시~오후11시30분 사이의 시간에 자동화기기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조흥은행은 또 CD/ATM 관련 고객상담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콜 센터 무인점포관리상황실 운영시간도 CD/ATM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연장한다.
hankyung.com
대한민국 취업.창업박람회
인크루트와 한국노총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취업.창업박람회'가 27일부터 사흘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박희만기자 phman앳
프라이드 1.5디젤 성능은 스포츠세단… 경제성 그 이상
기아차의 프라이드 1.5 디젤(사진)은 소형 승용차지만 스포츠 세단에 가깝다. 배기량 1.5ℓ의 디젤 엔진을 탑재해 힘이 넘친다. 언제라도 튀어나갈 듯한 느낌의 1.5 VGT 디젤 엔진은 다른 스포츠카와 레이싱을 벌인다 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실제 ‘VGT’의 ‘T’는 스포츠카에 널리 사용되는 ‘터보차저’를 뜻한다. 엔진에 산소 공급량을 확대, 출력을 높이는 것이다. 이로 인해 프라이드 1.5 디젤의 최고 출력은 112마력으로 현대차의 뉴아반떼XD 1.6(가솔린)의 110마력보다도 높다.
짐을 많이 실었을 때나 언덕길을 올라갈 때 필요한 회전력(토크)은 더 놀랍다. 2,000rpm에서 24.5㎏ㆍm를 기록했는데, 이는 프라이드 1.4(가솔린) 모델이 4.700rpm까지 올라가야 12.7㎏ㆍm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두 배 이상 수준이다. 함부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가는 눈 깜짝할 사이에 속도계가 시속 120㎞를 넘기기 일쑤다. 이처럼 성능은 스포츠 세단이지만 경제성과 활용도를 생각하면 오히려 스포츠 세단보다 한 수 위다.
프라이드 1.5 디젤의 연비는 수동 변속기의 경우 ℓ당 20.5㎞. 우리나라의 유일한 경차인 GM대우차 마티즈(20.9㎞)와 별 차이가 없다. 특히 일반적인 자동변속기를 기준으로 보면 ℓ당 16.9㎞로 마티즈(16.6㎞)보다도 낫다. 트렁크가 넓고 수납 공간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다만 디젤 승용차라는 점에서 소음과 진동이 가솔린 승용차에 비해 거슬리는 것은 사실이다. 같은 경유를 사용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스포티지나 투싼 등을 생각하면 쉽게 그 정도를 떠올릴 수 있다. 털털털 거리는 소음과 진동이 정지 상태와 처음 출발시에만 느껴질 뿐 어느 정도 속도가 붙으면 오히려 거의 들리지 않는다는 점은 위안 거리다. 그러나 아무래도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하는 시내 주행에서는 신경이 쓰인다. 다만 이 같은 소음과 진동도 스포츠카와 비교하면 훨씬 낫다. 결국 경제적인 스포츠 세단을 원하는 고객에게 딱 맞는 차다. 이미 2,000대 가까이 계약이 이뤄졌다. 가격은 1,146만~1,214만원. 박일근기자
신차 그랜저 나오자마자 돌풍
현대자동차의 그랜저XG 후속 신차 ‘그랜저’(사진)가 대박을 터뜨렸다. 배기량이 2.7ℓ와 3.3ℓ인 그랜저의 초기 계약 물량이 2.0ℓ와 2.4ℓ인 쏘나타 보다 많은 것으로 나오자 현대차 조차 깜짝 놀란 표정이다. 특히 이 같은 ‘그랜저’ 돌풍은 자동차 시장이 내수 침체로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29일 현대차에 따르면 18일 출시된 신차 그랜저는 27일까지 8영업일 동안 무려 1만5,287대의 계약이 들어왔다. 특히 출시 첫날에는 사전 예약을 포함, 총 1만1,362대가 계약돼 승용차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후에도 23일 741대, 25일 589대, 27일 587대 등 하루 500대 이상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배기량이 그랜저보다 적은 쏘나타의 초기 계약 대수와 비교해도 많은 것이어서 업계에서는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쏘나타는 첫날 7,350대의 계약을 기록한 뒤 8영업일 동안 1만3,907대가 계약됐다. 이처럼 그랜저가 돌풍을 일으킨 데 대해 업계에서는 ‘람다 3.3’ 엔진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데다 르노삼성차의 SM7을 제외하면 대형차로는 신차 다운 신차가 3년 만에 나왔다는 점을 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기 수요가 컸다는 점에서 초기 돌풍이 계속 이어질 지는 두고 볼 일”이라며 “아무리 불경기라 해도 가격 대비 가치가 있는 차는 성공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쏘나타가 지난달 7,584대가 판매되며 국내 판매모델 1위에 오른 점을 감안할 때 그랜저가 베스트셀링 모델이 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그러나 고객 입장에서는 불편한 점도 없지 않다. 계약후 출고 대기 기간이 더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초기 계약물량이 워낙 많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 계약하면 2개월 뒤 인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일근기자 ikpark앳hk.co.kr
hankooki.com .
디지털 사진에 밀린 獨아그파 결국 파산
독일에서 설립돼 몇 차례 주인이 바뀐 세계적 필름업체인 아그파포토가 디지털 사진이라는 첨단 기술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140년 만에 결국 파산을 신청했다.27일 공영 ARD방송 등 독일 언론에 따르면 아그파포토는 이날 쾰른 지방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전세계 사업장 종업원들이 갑작스런 발표에 놀라지 않도록 지난 25일 이미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이를 알렸다고 밝혔다.
독일 서부 레버쿠젠에 본사를 둔 아그파포토는 독일 내 5개 공장 등에 1천800여명의 종업원이 있으며, 한국의 아그파포토코리아 등 해외법인과 판매망까지 합한 전세계 종업원 수는 모두 2천400명이다. 아그파포토의 파산은 디지털 사진기 보급으로 인한 전통적인 사진 필름과 인화지 등의 매출 격감 때문이다. 지난 2001년 전세계 필름 판매량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나 이후 디지털 사진 바람에 밀려 매출이 급감해왔다. 사진은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아그파 본사 건물의 아그파 로고.(AFP=연합뉴스)
imaeil.com
울산 건설플랜트 노사 극적 합의
27일 울산시 남구 옥동 가족문화센터에서 노사정 관계자들이 박수를 치는 가운데 울산지역건설플랜트 노조의 최영근 교섭대표(왼쪽)와 사측인 대한설비건설협회 울산시 및 경남도회 김재홍 회장이 합의문을 교환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imaeil.com
美해군사관학교 졸업생의 '환호'
27일 美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에 있는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한 생도가 졸업장을 받은 후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976명이 졸업한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조지 부시 美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미국은 국가가 아닌 정권을 겨냥할 수 있으며 그것은 폭군들이 더 이상 무고한 사람들 뒤에 숨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로이터=연합뉴스)
imaeil.com
미국 매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27일 졸업식을 마친뒤 모자를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졸업식 치사를 통해 “미국은 새로운 전투 시대에 국가가 아닌 정권을 겨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ankyung.com
일본군 2명 생존 불확실
옛 일본군 2명의 생존정보가 나도는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몰려든 기자들이 일본 정부 관계자들이 묵고 있는 호텔에서 사실확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제너럴 산토스 AP=연합
hankooki.com".
佛, 유럽헌법 국민투표
프랑스의 유럽헌법 비준 국민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서부 도시 렌에서 한 여성이 ‘반대(NON)’와 ‘찬성(OUI)’표를 호소하는 각종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렌 AP=연합
hankooki.com".
'삐삐들'
독일 동부의 퓨르스뎬발데에서 28일 말괄량이 삐삐 닮은 꼴 모이기 대회가 열렸다. 불에 타는 듯 빨간 갈래 머리에 주근깨를 찍고 알록달록한 옷에 긴 스타킹을 신은 913명의 삐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아줌마에 아저씨 삐삐까지 어린시절 모두 삐삐에 열광했던 사람들이다. 이 행사는 기네스북에 올랐다. 퓨르스뎬발데 AP=연합
hankooki.com
남편의 인식표를 어루만지며
미국 켄터키 주 렉싱턴 출신의 에밀리 디러프 씨가 26일 캘리포니아 주 캠프 펜들턴 기지에서 남편의 인식표를 들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라크에서 사망한 제1해병사단 소속 병사 420명을 애도하는 추도식이 이날 열렸다. 2003년 3월 이라크 점령 이후 최소 1647명의 미군 병사들이 목숨을 잃었다. 캠프 펜들턴=로이터/동아닷컴 특약
donga.com
납치범 몽타주 작성 전국 배포
宋泳勳 기자/ 송충원 기자 전문요원 보강 제보전담팀 운영 탐문수사 확대<속보>=대전 중구 용두동 50대 부녀자 납치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시민제보 전담을 위한 수사팀을 구성하고 용의자에 대한 몽타주를 작성, 전국에 배포키로 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29일 피해자 아들의 진술 등을 근거로 용의자에 대한 몽타주 5000매를 작성, 전국 경찰서 및 관공서에 배포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용의자 음성공개 및 몽타주 배포에 따른 시민제보에 대한 수사가 중요하다고 보고 지방청 전문분석요원 12명과 각 지구대에서 차출한 8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제보전담팀을 운영키로 했다. 이와함께 경찰은 면식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피해자 주변에 대한 탐문수사도 병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가족을 잘 알고 있는 면식범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이 높아 수사인력을 보강해 탐문수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daejonilbo.com
애견 콘테스트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밀리오레 광장에서 한국애견연맹(KCC)과 도그타운클럽 주최로 '유기견 방지 모금'을 위한 '도그짱! 애견 콘테스트'가 열려 애견들이 주인과 함께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신영근 (수원 앳yna.co.kr
멋진 공중묘기
| >
미국의 니키 다니엘슨이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 X게임 시범경기에서 환상적인 오토바이 공중 점프묘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
hankooki.com .
'파도 터널을 통과하라(?)'
27일 남태평양의 피지 타바루아 섬 인근 클라우드브레이크에서 열린 글로브 WCT피지 트라이얼 서핑대회에서 호주의 야딘 니콜이 파도가 만들어 낸 터널 사이로 떨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 45명과 와일드 카드로 진출한 3명 등 48명이 참가해 27만 달러(한화 약 2억7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AP=연합뉴스)
imaeil.com .
한 방울 맥주도 흘릴수 없죠
서울시내 호텔 웨이터들이 2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부근 평화의 광장에서 인도네시아 건국 60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에 앞서 ‘맥주잔 들고 달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연합
미군과 선생님
|
미 8군 밴드 공연중 무대로 돌진한 수학선생님이 미군 여성보컬과 춤을 추고 있다. 2005.5.9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joins.com
서울시 금연포스터 대상 수상작
서울시가 제18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서울 만들기'를 주제로 공모한 컴퓨터 그래픽 포스터 대상 수상작인 천대건학생(강서공고 3년)의 “의지(意志) 와 의지(依支) 사이”. (서울=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금연캠페인 열차
>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가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지하철 6호선에 운행하는 `금연캠페인 열차' (서울=연합뉴스)
hankooki.com".
마우스 집을래, 골프공 집을래?
신세대 돌잔칫상이 27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돌잔치 연구발표회에서 선보였다. 부모가 왕자와 공주로 분장한 이 행사에서는 돌잡이로 기존의 연필.책.쌀.돈 외에 마우스.골프공.마이크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임현동 기자
joins.com
'생새우 구경하세요'
29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수입된 태국산 화이트 새우가 선보인 가운데 어린이들이 새우를 신기한듯이 보고 있다. 이진욱 (서울=연합뉴스) cityboy앳yna.co.kr
hankooki.com
'대형 상어 구경하세요'
29일 롯데백화점 강남점 식품매장에서 1.5미터의 대형상어가 선보여 어린이들이 신기한표정으로 보고 있다. 이진욱 (서울=연합뉴스) cityboy앳yna.co.kr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29일 개최한 ‘심해 수산물 대전’ 행사에서 어린이가 몸길이 1.5m의 상어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이 상어의 판매가는 40만원선이다. 이호재기자
hankooki.com .
시원한 나무 그늘 수업
“더워서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야외 수업해요!” 기온이 40 ℃가 넘어선 28일(현지 시간) 인도 잠므에서 북쪽으로 45 ㎞ 떨어진 팔마 이주민 캠프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피해 야외로 나와 수업을 받고 있다.
큰 나무 그늘 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아 교사의 지도를 받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그림처럼 평화롭다. 한편, 인도 북부의 많은 지방들의 기온이 42 ℃까지 올라가는 등 폭염이 몰아쳐 주민들이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팔마ㆍAP=연합
hankooki.com
분당 율동공원 호수에서 낚인 배스
.>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 호수에서 열린 한마음 배스낚시대회에 참가한 한 조사가 낚아올린 50cm급 빅배스를 자랑하고 있다. 신영근 (성남=연합뉴스)
hankooki.com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
2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식에 참가한 선수들이 페어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다. 이번 소년체전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1만1천여명이 참가해 축구, 육상 등 30개 종목에서 16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쳐보인다. 연합뉴스
donga.com
"당신의 아름다운 영혼은 영원하리…”
23일 타계한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고인이 후원을 해 온 예원학교 학생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앳donga.com
donga.com
해운대 백사장에서 TV 시청
2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위성 DMB서비스 서비스를 홍보하는 도우미들이 첨단 DMB폰으로 TV를 시청하는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ccho앳yna.co.kr
29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한 위성DMB업체가 개최한 홍보행사에서 도우미들이 DMB폰을 이용한 TV시청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부산=연합
hankooki.com
진압 나온 의경 뜻밖의 횡재
.>
의경대원들이 2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집회를 진압 나왔다 바로 옆에서 벌어지고 있는 도심별밤 공연을 관람하며 열광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joins.com
북한가는 우리측 선박 군산항 출항
28일 오후 대북지원 비료 5천500t을 싣고 북한으로 떠난 우리측 선박 파이오니아 코나호가 예인선 2대에 이끌려 군산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donga.com
인턴 되기도 힘드네요
삼성그룹 인턴사원 선발시험 응시생들이 29일 서울 일원동 중동고등학교에서 직무적성검사를 받고 있다.이번 삼성의 인턴시험에는 1000명을 뽑는데 1만여명이 지원했다.강은구 기자 egkang앳hankyung.com
hankyung.com
에베레스트 등정 고상돈 동상 제막
한라산 1,100m고지에서 29일 열린 ‘고(故) 고상돈 대원 동상 제막식’에서 고상돈기념사업회 회원들이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깃발은 치켜든 모습의 동상을 바라보고 있다. 제주 출신인 고씨는 1977년 한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를 정복했으나 79년 알래스카 맥킨리 등정을 마치고 하산하다 5월 29일 사망했다. 제주=연합
hankooki.com
5.18횃불시위 재현
MBC 특집드라마 `제5공화국` 촬영팀이 29일 새벽 광주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서 80년 광주 민중항쟁 당시 횃불시위를 재현하고 있다.(사진 아래). 위 사진은 1980년 5월16일 밤 횃불을 든 학생과 시민들이 도청 앞 분수대에 모여 조국의 민주화를 기원하고 있는 모습을 당시 전남매일 나경택 기자(현 연합뉴스 광주전남지사장)가 촬영했다.
연합뉴스
donga.com
한강 청소하는 특전사 잠수요원
특전사 잠수요원들이 29일 한강 팔당대교 인근에서 수중 청소를 하고 있다. 특전사는 세계환경의 날(6월5일) 전날인 4일까지 연인원 1,040명을 투입해 팔당대교_잠실수중보 구간 상수원보호구역을 청소할 계획이다. 연합
hankooki.com" 있습니
농약 사용 안하고 길렀어요
28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린 S&G FOOD 안전먹거리 지킴이행사에서 시민들이 무농약으로 재배된 야채와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申昊澈 기자>
daejonilbo.com
철강업계 CEO들의 마라톤
철강업계 CEO들이 철의 날(6월9일)을 앞두고 지난 28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단축마라톤 대회에 참가,출발선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왼쪽부터 한광희 포항강판 사장,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심윤수 철강협회 부회장,이구택 포스코 회장,박재천 코스틸 회장,이종영 세아제강 사장
hankyung.com
한국 햇살 좋아요
조용철 기자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한 외국인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온천천 음악분수쇼
27일 오후 부산 동래구 명륜동 지하철 동래역 환승시설 아래 온천천변에 새로 가동에 들어간 음악분수대가 음악에 맞춰 시원스레 물을 뿜고 있다. 음악분수쇼는 오는 6월말까지는 낮12시 오후 2시,6시,8시 4차례 펼쳐지며 7월부터는 횟수가 더 늘어난다. 정대현기자 jhyun앳
‘피카소에서 백남준으로’展 개막
재 국립현대미술관이 마련한 ‘20세기로의 여행-피카소에서 백남준으로’전 개막식이 27일 오후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렸다. 8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스테델릭미술관 소장품 71점과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42점 등 모두 113점이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 마틴 베르퇴 스테델릭미술관 부관장을 비롯해 김학준 동아일보사 사장, 화가 서세옥 씨, 이인호 명지대 석좌교수, 네덜란드 전 총리 부인 코크 여사, 가수 윤도현 씨, 에이비엔 암로 윤경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앳donga.com
donga.com
KTF '도시락 거리 예술축제'
KTF는 자사의 음악 포털서비스인 ‘도시락’을 알리기 위해 서울 신촌 대학가에서 ‘도시락 거리 예술축제’를 오는 31일까지 연다.
hankyung.com
원주 장미축제 인기
제7회 장미축제가 28, 29일 이틀간 원주시 단계택지 장미공원 일원에서 원주시민과 함께 장미 사진 및 희귀 장미전시회, 즉석 꽃다발 콘테스트, 장미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원주/윤수용
kado.net"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
2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식에 참가한 선수들이 페어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다. 이번 소년체전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1만1천여명이 참가해 축구, 육상 등 30개 종목에서 16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쳐보인다. (청주=연합뉴스)
첫댓글 휴~~~~~~~~~~~~너무 길어요,,여기까지오는동안 포기하고 싶었답니다,,ㅎㅎㅎ다음부턴 조금 간략하게요,,,
얼마나 내용이 많은지...다운이 안돼요,,,그래도 꼬랭이 달고 가네요..빚 같으세요..? 꼬랭이빚.......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날 되시와요 티코보다 좋은 벤츠님~!!!
ㅎㅎㅎ...........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감사~~
ㅎㅎㅎ~보고 내려오는동안 참 많은생각을하고갑니다,,브레이크없어서 그러신지 ,,,잘보고갑니다,,행복한시간되세요..
다양한 소제 많이 수고햇군여 한참을 내려봤습니다 벤츠님 요모조모 감사합니다 즐거운날 되세요 ~~
뉴스가 좀 많아서 죄송 합니다
원주에는 지금 장미 축제가 열리고 있군요, 한번 가보고 싶당..벤츠님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컴이 고장인줄 알았네여 ^^* 여러번 클릭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들 잘보고 갑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으니 경제적이네요...........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