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
당질(g) |
칼슘(mg) |
인(mg) |
비타민B1(ug) |
비타민B2(mg) |
비타민C(mg) |
92.4 |
5.4 |
19 |
43 |
0.12 |
0.29 |
24 |
2. 효능
1) 위궤양과 십이지궤양에 좋은 양배추
양배추의 잎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다.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K와 항궤양 성분인 비타민U도 많다. 그래서 위염, 위궤양 환자들의 치료 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또 식물성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없애주고, 현대인의 산성체질을 바꾸는데도 효과적이다.
2) 암세포퇴치에 큰 역할 하는 양배추
백혈구의 역할과 관련, 최근양배추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왜냐하면 양배추 등의 담색채소 즙에 백혈구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TNF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밝혀졌기 파문이다.
즉, 양배추가 암세포퇴치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양배추에는 항산화작응이 있는 β카로틴과 비타민c,
대장암을 예방하는식이 섬유,
유전자의 손상을 방지하는 클로로필 외에
스테롤 등과 같은 암 예방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점막의 강화와 재생을 돕는 비타민U와 K를 함유하고 있어
자연 치유력을 향상시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양배추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소멸시키기도 한다.
루마니아 과학자들은 면역체계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있다는 것을 앙배추에서 찾아냈으며, 그들은 1986년에 양배추가 동물의 세포 면역기능을 높인다고 발표하였다.
3) 양배추는 날것으로 먹을 때 더욱 효과적
양배추를 삶으면 무기질·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많이 소실된다. 오래 삶을 경우무기질과 단백질은 1/2, 탄수화물은 2/3정도가 없어진다. 또 양배추를 끓일 경우에는 성분 중의 유황이 휘발유성으로 변해 맛이 나빠진다.
그러므로 양배추는 익혀 먹는 것보다는 날로 먹는 것이 영양상 좋다. 양배추의 생식은 비타민 이용 면에서도 상당히 효율적이다.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클로로필과 비타민류는 열에 약하므로 이들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가능한 한 생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바깥쪽의 짙은 녹색 잎과 심은 영양가가 가장 많은 부분이므로 버리지 말고 이용하도록 하자. 양배추는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양배추에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을 보호하여 재생을 돕는 비타민U와 K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U는 점막의 회복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K에는 궤양으로 인한 출혈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각종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위장장애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양배추에 있는 디아스타제의 함량은 무보다 많고 펩신, 트립신, 페록시다아제도 풍부하다. 위장 장애를 자주 일으키는 사람은 양배추를 상식하면 좋다.
1940년 미국의 스탄호트 대학 의학부 가네트 체니 박사는 실험 결과 신선한 양배추는 자연적인 항궤양 식품이라고 보고하였다. 가네트 체니 박사에 따르면 궤양을 유발한 실험 동물에게 한 방울 정도의 양배추 즙을 투여하였더니, 한 마리에서도 위궤양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오래 보관하는 방법
채소 중에서 양배추를 오래 보관하려면 양배추를 랩으로 싸서 표면을 마른 천으로 닦은 후 신문지 등으로 포장해 두는 것이 좋다. 이 때 심을 없애면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좀더 오래 저장해 두고 싶으면 잘라 없앤 심 부분에 솜을 넣어 두는 방법도 있다.
신문지가 눅눅해지면 다른 신문으로 교환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
또한 시금치나 그 밖의 연한 채소는 사 오면 먼저 물로 씻고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꽤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20세기의 역사일지
1904년
2월=일본, 러시아공격, 러일전쟁 발발
(만주와 조선의 지배규을 놓고 서로 세력 다툼, 일본은 여순항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함대를 선제 공격---이 전쟁은 약 1년 7개월
치루고 일본이 승리.)
일본, 한일의정서 체결
미국, 쿠마 점력 종식
3월=영국, 최초의 컬러사진 게재
일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해군 함대 격파
4월=파나마운하 공사 시작
영국, 티벳에 선전포고
5월=프랑스, 드레퓌스 사건 관련 장교 추가 체포
6월=러시아, 여순항 재탈환 실패
7월=시베리아 횡단철도 개통
8월=프랑스, 최저 임금과 1일 8시간 노동 요구
9월=미국, 거리에서 흡연하는 영성 구속.
헬렌켈러, 역경 딛고 대학 졸업
11월=미구, 프랑스의 파나마 이권 인수.
12월=이반 파블로프, 조건반사 실험으로 노벨상 수상
첫댓글 양타 많이 먹어야 겠어요. 역사 일지도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감사함니다.많이 먹어야 ,,,
감사합니다 저도 많히 먹겠서요 회원들이 모두 좋아하겠지요 많은 정보 부탁해요
너무좋은정보주셔서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