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내음님들과 민방위대장님께~감사드리며~

[산다람쥐]

일주일이~몇달이 흐른듯~길게 느껴졌던~초초한날들이었다

...많은분들께~감사드리며..지금쯤 조금은 마음을 추수려본다.

자연은 우리에게 포근함과 안식을 주지만...조심하지  않으면..

많은 아품과 시련을 격게된다..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아품을

고스란히 가슴에 담은채...격어야 하는작은 아품들을.

.이젠 조금..웃을수잇다..

항상 산을 좋아하는 나는

나무를 잘올라 산다람쥐란 닉을 받게되엇다..

언제나 먼저 산을 올라야하고,산과바다을 좋아한다~

,봉우리를 올랐을때에 기분은 세상을 다얻은듯...

힘듬을 모른채..시원한 솔내음 향에 취할때면

세상에 힘듬을 내려놓을수가 잇엇다..


분당산악회~5년이란 긴시간속에 함께한 산악인들~ 언제나 변함없는 산가족들..

형제보다 더 많이 만낫구 사업과 인생을 논했던 ~

진실된 사람들과..매주산을 오른다..

언제나 안전확보를 먼저 실천햇던 솔내음..

산악회장으로부터 산악 진행대장이 3명으로

구성되 많은인원도 낙오없이 함께했던 듬직한 대장님들....

.4월23일은.전말 공포와.잔인한 날이엇다.

비온다는 일기예보에 비옷과 완전준비를 하고 산을올랐던~

~그날..아품이 있엇지만

정말..온갖 생명을 무릎쓰고...현실과결투해 영주구조에 성공햇당..

구조에서~밧줄에 매달려..길고곤~4시간을~

2분대장님 노고에 감사드리고..서울시 민방위대장님께 감사드린다..

죽으면 죽고 살면 같이 살리라..

선언하고~살생정신으로 견디어 냈다고 한다...역쉬..

군인정신은 대단했다...서로가 선의에 거짖말도 하면서

5시간을 견디어 냈다고한다..비바람과 우박에 포기할수도 있지만..

.처음 당한 구조에 침착하게

끝까지 해내고야만~ 오발님과..민방위대장님께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전율에 사랑을 전하고싶다. 그리고 산울림님.산신령님..회장님께도 존경합니다..영원히

위줄에 맨왼쪽회장님과 맨오른쪽 권총오발님에 침착함과 빠른기동성으로~ 희생정신에 또다시 감사드리며...

처음으로 산악에서 사고가 났던일..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서

사랑에 손길을 전했다.. 얼굴한번 본일이 없지만

산악회를 보고 왓던 친구를 위해

많은분들이 걱정해주고~~끊임없는 기도를해 주셨다..

난운영이사로써~내역활이 애매모호.하지만.최선을 다해돕고싶다는마음으로~ 현실에 응햇고 모두가 한마음으로~사랑실천에 동행해준 많은분께 심심한감사를~ .정말 속깊은 분당산악회

회원님들께 다시 감사드리며..

.이번기회를 통해 더욱 안전확보에 결속을 다지는 모습이

역쉬~신은 솔내음을 사랑하신다는 회장님의 말한마디에 고개숙여지며....

천운에 사람을 만들어주신 구조한분들께..고맙다는 인사를 다시하고싶네요..

영주 밝은모습를 보며...빨리

회복되길 ~~

글구 다시 일어나 산에가자고.그랫더니..그런다고 웃어보이더라구여..

산악총무님~ 대장님과 정성에 손길을 전하고 돌아오는길이 가볍웠어요

.솔내음님들모두가

친구건강을 위해 사랑에 손길을 보내줬으니

빨리 회복되는거 가토요...솔내음이좋아 함께했으니 ..

오래 함께  좋은산악인들로 남아있길..나두..그럴께요..ㅎㅎㅎ

웃어보자구요.오랜만에..아자아자 화이팅..사랑해요 솔내음님들요.산에서봐요..

[회오리2]

친구분이 좋아지고 있다니 정말이제 한숨놓이구요.. 다람쥐님 좋은일하려다 불의 사고로 맘고생해서 안스럽습니다...무엇보다 다람쥐님과 회장님 대장님덜 많이 애쓰셨어요..어려울때 함게하시는 울 솔내음 식구들!! 이제 푸른하늘에 흰구름처럼 희망만 가득하세요 ~~ 사랑합니다!!!♥ ♥ ♥

[산다람쥐]

놀랜가슴 가다듬고...어젠..단합대회로..합매산...철쭉꽃 미소에 솔내음님들 맘에도 활짝꽃이 피엇네여...왓으면 좋앗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