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준 날 : 2024년 3월 15일
읽어준 곳 : 장애인 복지관 두리교실 4시
읽어준 책 : <우진이의 일기> , <쥐와 게> , <달래네 꽃놀이> , <손바다 동물원>
함께한 이 : 채*, 우*, 지*, 현*
<우진이의 일기>
창희씨가 선택해 준 책으로 책읽기활동을 갔다.
당연히 있어야 할 친구가 없어서 아쉬웠다.
보고싶네 그동안 보던 친구가 없어서 아쉬웠다.
책 제목 보면 잘 읽어 줄것 같았는데 ~
<쥐와 게>
남을 이용하는 이기적인 내용인데 이득만 취하는 양심없는 내용을 친구들이 잘 들었는지 이해했는지 모르겠다.
<달래네 꽃놀이>
봄이다. 곧 진달래 피고 개나리 피고 봄향기 날리는 날이 오겠지. 아이들도 계절의 변화를 느끼겠지?
<손바닥 동물원>
손바닥으로 동물형상이 이렇게 된다니 신기하다. 그림 색칠하는걸 좋아하는 지*이에게 좋은듯 하다.
마치고 종이 좀 달라고 하다가 활동이 되었다.
손바닥 되고 아이들 손 따라 그려보고 스스로 한번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 그것으로도 충분히 만족해야겠지 !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_^
손바닥 동물원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