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신곡3곡듣기"
https://youtu.be/bLhiNmV6fHU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예대마진 확대로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둔 은행의 고통분담을 요구한 데 이어 이번에는 통신 3사를 정조준.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통신·금융 분야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과점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정부의 특허사업”이라며 “서민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제도개선 노력과 함께 업계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윤석열 대통령(왼쪽 둘째)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금융과 통신을 콕 찍어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다”며 사회적 기여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이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