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신문●
최강을 압박하는 놀라운 선전... 한국의 패배가 분명하다.
아시아 랭킹 1위에 맞서는 저돌성은 분명 정상급.
●영국 BBC●
2년전의 모습은 어디로?
정말 너무나 충격적인 급성장.
한국은 비신사적인 블로킹(최진철 반칙)으로 코너행.
원정팬과 중국팬의 일방적인 응원을 지원 받는다면 사상 최고의 돌풍이 예상된다.
●인터넷 원풋볼●
요르단의 크로스 한방이 한국을 떨게 만들었다.
챔피언에 기죽지않는 저돌적인 요르단은 분명 아시아 8강 이상의 전력이 분명하다.
●바레인 기자●
놀랍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다.
지금의 요르단 전력이 진정한 실력이라면...
적어도 내가 보기에 요르단은 아시아 빅 4(아시안컵 4강)에 해당된다.
바레인도 이정도는 아니다.
요르단 감독이 어떤 훈련으로 저렇게 만든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바레인에서 보는 한국, 쿠웨이트 전력은 그리 강하지 않다.
요르단이 B조의 1위가 될것 같다.
●한국 기자●
가까스로 비겻지만 부끄러운 경기였다.
한국은 월드컵 4강의 자만을 벗어야 한다. 요르단
의 전력은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분명 아시아 8강 이상의 실력이었다.
그동안 요르단의 경계대상은 오직 '샤피'였으나...
이집트의 명장이 요르단선수 전원을 전사로 탈바꿈시켰다.
돌풍팀인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한국 방송해설자●
눈이 의심스러운 전력이다.
오늘 한국의 맴버는 2002년멤버가 대거합류했고 케이리그최고선수들이 모였다.
1년 사이에 성장한 배경이 정말 궁금하다.
●미국 CNN 르포트지●
이번대회 최대 다크호스다.
A조가 최악의 상황이지만 오늘의 경기로 B조의 상대국들은 비상이 걸렸을것이다.
요르단에게 행운까지 따라준다면 아시안컵 역사상 최대의 이변이 생길것이다.
●한국 안정환●
본프레레감독이 너무 화가나 락커룸의 분위기는 정말 어두웠다.
자칫하면 질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평소의 여유를 찾을 수가 없었다.
정말 대단한 발전이다.
요르단은 분명 아시아 8강 이상의 전력이다.
●한국 본프레레 감독●
요르단 감독이 마술을 부린것 아니냐.
2년이 지났을뿐인데 요르단은 20년을 성장한 느낌이다.
솔직히 너무 놀랐다.
●한국 최진철●
별로 신경쓰지 않은 팀이지만 직접 부딪친 경험으로 요르단은 아시아 8강의 전력이 아니다.
내가 보기엔 그 이상인것 같다.
요르단 선수들은 놀라운 스피드와 저돌적인 파워로 밀어부쳤다.
퇴장을 당했을때는 정말 무서웠다.
●요르단감독●
좋은 경기에서는 좋은 심판이 있어야 한다.
경기장의 모든 사람들이 본 반칙을 유일하게 보지 못한 것은...
요르단의 친구인 싱가포르 주심뿐이었다.
토너먼트경기가 아닌만큼 그냥 넘어갔다.
비록 비겻지만 좋은 경기였다.
아직 우리는 B조의 최약체다.
방심은 있을 수 없고 자만 또한 없다.
필요한 것은 세계를 놀라게 할 D-day를 기다리는것 뿐이다...
첫댓글 -_-; 너무 요르단을 띄우는 분위기....이긴것도 아닌데;;
이 기사 예전 우리 대한민국과 프랑스 평가전에 나온글 같은데요;;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그런걸 다 기억하실까..
요르단 감독이 말한 "좋은 경기에서는 좋은 심판이 있어야 한다. 경기장의 모든 사람들이 본 반칙을 유일하게 보지 못한 것은... 요르단의 친구인 싱가포르 주심뿐이었다. " 이게 뭘 의미하는 겁니까?
우리가 뭔 반칙을했엇나/ㅋㅋ
솔직히 요르단이 골키퍼 아니었으면 우리가 1골정도는 넣었다
이거 프랑스대 대한민국 기사 바꿔논거잖아..
좋은 경기에서는 좋은 심판이 있어야 한다... 이건 프랑스대 대한민국기사의 히딩크가 말한것으로;;
페러디면 페러디 써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