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기는 나라이네요. 우리나라 여자들 결혼조건이 너무 벅차서 외국 여자들 데리고 살려는 것인데...무슨 한국어 검정시험...정말 코웃음이 나오는 동시에 화가 나서 몸에 힘이 막 들어가네요. 살면서 한국어 배우고, 신랑은 캄보디아말 배우는 되는 것이지...뭐 이따위 법이 다 있는지...
@보물단지(청양)그 깊은 속뜻이야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일년에 업무상 중국각지를 서너번 다니는 관계로 두쌍을 결혼시킨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잘살고 있습니다 10년이 다돼가고요 말도많고 탈도많은 국제결혼 상담소나 브로커를 안통해도 요즘은 기회가 많습니다 모든 말썽의 근원은 정부정책에서 나오는것같아요 보통 말썽은 크게 세가지더군요 브로커의 장난질 신부의 위장결혼 신랑이나 시댁식구들 폭력과 편견 목마른놈이 샘파는건 당연지사 다만 수맥을 잘고르는것 역시 자신의 몫이지요 허허
@우석-이광호(괴산)당연히 한국법이라고 생각하면서 화가 난 것입니다. 국정이 상식적으로 돌아가지도 않으면서 -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쓸데없이 외국인에 관한 일이나 이런 국제결혼에 대해서 한국어 토플을 본다는 등의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가소롭다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미국과의 일이라면 '작통권' 조차 받지 않겠다고 주책을 부리는 나라이지 않습니까?
신랑분이 편지를 자주 쓰셔야겠어요 어린이 교육처럼 그림 한장 한장에 한국어를 써넣는다든가 무슨 대책이 있어야겠네요. 한국에 미혼여성이 수두룩한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모든 직장에서 미혼여성보다 기혼여성에게 점수를 더 주어야 하는데 그 반대라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거겠죠.
첫댓글 아침저녁 선선할때 고추따세요
한낮에는 너무 뜨거워요
국제 결혼할때 기본 교육만 받으면 되는줄 알았는데요
결혼도 안했는데 워찌 5만원씩 보내는지도 궁금하네요
분당형님이 보시면 확실히 답변할턴데~~
5만원이 아니고 한달달에 50만원입니다
작년4월부터 법이 바껴서 한국어 시험에 합격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한국어 공부를 하기위한 비용이 30~50만원 정도(도시에가서 공부. 월세. 자기용돈) 든다고 합니다.
합격 못하면 못데려오나요?
@보물단지(청양) 네 그런거 같아요 시험합격을 해야지만 입국을 할수있다고 하네요...(캄보디아 신부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신랑분 마음이 엄청 안타깝겠습니다. 아마도 신부집이 지방에 있는가보네요 한달 50만원이면 그나라돈으로 큰돈인데요
신랑분 한국내 혼인신고 하셨는지요. 걱정스럽네요. 편법은 있습니다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03 15:16
업체에서 돈벌이 이지 싶네요.
혼인신고는 안했는데 혼인파괴를 하면 천만원 배상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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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03 17:36
매달 5십만원씩 보내면 몇달을~~?
제생각에는 사기 같은데요
누님 고추따러 갈까유~~^^
캄보디아에서 결혼식 한지 8개월 지났다고 합니다 .
@보물단지(청양) 안타갑네요~~
벌써 4백만원이 들어 갔네요 결혼비용까지하면~~?
아무래도 사기 같아요
정말 웃기는 나라이네요. 우리나라 여자들 결혼조건이 너무 벅차서 외국 여자들 데리고 살려는 것인데...무슨 한국어 검정시험...정말 코웃음이 나오는 동시에 화가 나서 몸에 힘이 막 들어가네요. 살면서 한국어 배우고, 신랑은 캄보디아말 배우는 되는 것이지...뭐 이따위 법이 다 있는지...
한국법일걸요?
@우석-이광호(괴산) 한국법이 중매업체 살리기...?
@보물단지(청양) 아니요 기본적인 한국어를 배워오라는 뜻이지요
@우석-이광호(괴산) 같이 결혼식한 신부 10명이 모두 낙방이라네요.
@보물단지(청양) 그 깊은 속뜻이야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일년에 업무상 중국각지를 서너번 다니는 관계로 두쌍을 결혼시킨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잘살고 있습니다 10년이 다돼가고요 말도많고 탈도많은 국제결혼 상담소나 브로커를 안통해도 요즘은 기회가 많습니다 모든 말썽의 근원은 정부정책에서 나오는것같아요
보통 말썽은 크게 세가지더군요 브로커의 장난질
신부의 위장결혼
신랑이나 시댁식구들 폭력과 편견
목마른놈이 샘파는건 당연지사
다만 수맥을 잘고르는것 역시
자신의 몫이지요 허허
@우석-이광호(괴산) 당연히 한국법이라고 생각하면서 화가 난 것입니다. 국정이 상식적으로 돌아가지도 않으면서 -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쓸데없이 외국인에 관한 일이나 이런 국제결혼에 대해서 한국어 토플을 본다는 등의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가소롭다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미국과의 일이라면 '작통권' 조차 받지 않겠다고 주책을 부리는 나라이지 않습니까?
신랑분이 편지를 자주 쓰셔야겠어요
어린이 교육처럼 그림 한장 한장에 한국어를 써넣는다든가 무슨 대책이 있어야겠네요.
한국에 미혼여성이 수두룩한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모든 직장에서 미혼여성보다 기혼여성에게 점수를 더 주어야 하는데 그 반대라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거겠죠.
한국어 통과 못하면 언제까지 월 50만원을 보내야 하는지 계약조건에 있다고 하는데 안타깝네요.
시험은 4개월에 한번뿐이고요.
캄보디아에서 50만원이면 상당히 큰돈 일텐데 계속 이렇게 부쳐줘야 하는 거래요??
제가 생각해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계약서에 한국어 배우는데 매월50만원씩 보내기로 서명했다고 합니다.
@보물단지(청양) 무엇이 한참 잘못된것 같아요 ~~~
뭔가 냄새가 납니다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이방법도 괜찬습니다.
교회에 아시는 목사님 계시면요 부탁해보세요. 우리나라 선교사가 세계
안나간곳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만둘었답니다.
세종학원에서 한글 배우고 시험보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17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