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유수 / 소리사랑

[대청]

제목 :낙화유수
가수 :소리사랑
앨범 :(1993) 소리사랑 3집 - 해금가요선집
가사 :ch6175님제공 

조명암 작사
이봉룡 작곡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SIDE A

낙화유수
진주라 천리길
만포선 길손
연락선은 떠난다
물방아 사랑

SIDE B

서귀포 칠십리
울며헤진 부산항
고향소식
눈오는 네온가
코스모스 탄식






	 					

[정진아]

대청님이 올려주셔야 제맛이 나는 노래일 정도랍니다.^^ 오늘은 듣는 분위기가 좋으면서도 한편으로 슬프기도 하네요. 하긴~ 흥겨운 노래가 아니니까요... 조금은 더 편히 제게 노랠 많이 들려주신 대청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지]

그러게요~ 진아님만을 위한 노래가맞아요~ 나~~~중에라도 이노랠 들으면 대청님과 진아님 생각이 날꺼여요~ 픈수떼기 수지가 흑 울지나 않을까 몰라...그 옛날 가요114와 한마음카페생각에~~~

[자기나무]

수지 여동생(?)의 우시는 모습 상상이 가지 않나요.. 명랑한 모습만 봐서

[대청마루]

네~~진아님 생각 하면서 올렸거든요. 언제나 노래들어주시고 귀한 답글 감사 합니다....

[대청마루]

수지아우~~~수지도 왔구나....자꾸 푼수라 하지마라 그러다 진짜 푼수 된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