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11월의 사전엔~
이이(e_e) 추천 1 조회 125 21.11.12 12:3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11.12 14:51

    첫댓글 내 영혼의
    11월과12월은
    그리움도 그무엇들도 동면으로의 준비 기간인듯 합니다

    상반기의 정점은
    3월~~~!ㅎ

    요란한 언어들은 없지만
    단 한줄의 한구절속에서
    내공을 피력할 수 있는
    내 삶이길
    오늘도 나를 위해
    나를 바라보는 시간들입니다~

    경지를 넘나들며
    아우르는 이이 님~~~

    올 한해의 모든 공력들이 새로운 날을 위한 빛의 자양분이 되는 계절이길 바램합니다~()


  • 작성자 21.11.12 15:23

    아녜스님은 겨울만이라도
    게으르게 살아야 하지 않나요?
    조용한 힘이라고 할까요..
    정중동, 딱 아녜스님을 위한 단어.

    크게 부산한거 같지 않은데
    뚝딱 뭔가 결과물을 뽑아내시는
    파워와 에너지.

    그래도
    허리도 쉴 겸
    겨울은 아랫목서 지지시면 좋겠네요.
    다음 3월이를 더 활기 있게 맞이하시게요.

    제법 옷깃이 여며지는 날이네요.
    오늘은 또 무얼 만드실까 궁금합니다만,
    분명한 건
    제 질투심을 유발할 무엇이란 것!
    좋은 하루!

  • 21.11.12 14:59

    잘 지내시나요...?
    (책을 읽고 또 읽으며 저는 잘 지냅니다.^^)

  • 작성자 21.11.12 15:16

    오우~
    제가 아코디언 앞에서
    갈비뼈 드러낸건가요?~ㅋ

    그리움 정서 끝판왕 그리우면님!
    그리우면 무얼 어떻게 하시나요?
    전 오늘 처럼 낙서를~ㅎ

    책이야 모~
    활자 좋아하면 몰 갖다 놓아도
    빠져 살게 되어 있죠.

    보내주신 빵은
    정말 눈물나게 맛있었습니다.
    귀한 걸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쌀쌀하네요.
    건강 단도리 잘하시고요.

  • 21.11.12 15:35

    늘 이 맘때면~
    타다타다 마른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어디선가 환청으로도
    들리는듯요.ㅎ
    ^~너는 아느냐? 낡엽밟는 소리를^
    이 글 귀도 귓가에 맴맴~
    이이님 글 보면 젤 먼저 반가움과
    호기심에 클릭~
    가끔은 너무 어려워 댓글 달 엄두
    안나 눈팅으로 패스하고 ㅎ
    그래도 서운하실까 싶으면
    짧은 눈 인사 ^^
    (실은 제가 이해 못할 어려운 글들^^)
    11월의 노래와 6월~
    마음이 절로
    손가락 인사하라 부추키네ㅎ
    ^6월의 나뭇잎에 바람이 불고
    하루해가 간다.^
    6월의 습한 바람에도 진한 그리움이 실려있네요.
    그리고 가을생이라 유독 가을이 좋아좋아요.^^

  • 작성자 21.11.12 15:47

    이런 이런~~
    일케 맘이 약하신 분이
    우찌 세상을 헤쳐오셨는지~ㅋ(2번째 멘트)
    댓글 아예 없을 때도 있는데요 몰..
    없으면 아~내가 궤변을 썼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유즈님 댓글 달리면
    역시 맘이 약하군, 하며 미소짓습니다.
    그러니 앞으론 미안함 묻어두시고
    못 본 체 패스하셔요..ㅎㅎ

    가을 생이라 가을에 끌리는군요.
    글케는 한번도 연관을 못지어봤다는..
    봄은 꽃이 많아
    여름은 비도 많고 따뜻해서
    가을은 쓸쓸해서
    겨울은 눈이좋아
    전 4계절 다 좋아해요.

    그런데 유즈님 멘트보니
    11월에 더 그리움이 큰 이유가
    제가 11월 생이라 그런가, 한다는.. ㅎㅎ

  • 21.11.12 15:52

    @이이(e_e) 이이님 11월생?요?ㅎㅎ미투요.

  • 작성자 21.11.12 16:45

    @유즈
    ㅋㅋ..
    11월생..
    쓸쓸한 것들!

  • 21.11.12 17:03

    @이이(e_e) ㅋㅋ 풍요로운

  • 21.11.12 17:26

    @이이(e_e) 흠...
    할매...음력 11월 7일생..

  • 21.11.12 17:30

    @걷는 할아버지 오마이갓
    근디 전 양력11월~
    비스므리
    가을생들이시고만요^^

  • 작성자 21.11.12 19:41

    @걷는 할아버지
    걍 11월이라 해두 모~~
    민증 까라고 할 사람 없는디..

    양력 12월 22일생 이시네..
    그래두 음력 인정 11월 써클에
    낑가 드릴게요..ㅋ

  • 작성자 21.11.12 19:44

    @유즈
    서로서로
    댓글 품앗이 하고 싶더라니~~ㅋㅋ
    (할매조크)
    11월의 연민은 통했당!!!

  • 21.11.12 19:51

    @이이(e_e) 호기심에 태어난 계절
    관찰통계 내본 적 더러
    있어요 ㅎㅎ
    근디 비스므리 맞는다는
    나 혼자만의 끄더그덕~
    뭔소리 하는고 하시것네
    호기심천국ㅋㅋ

  • 작성자 21.11.12 19:56

    @유즈
    뭔 쉰 소리에요?~ㅋ
    진짜 뭔 얘기?
    누가 번역 좀..ㅎ

  • 21.11.12 21:32

    @이이(e_e) 죄송요ㅋㅋ
    제 댓글 읽어보니
    해석이 안되네요.ㅎ
    그냥 호기심에 계절별탄생이 성향.외로움타는거등등
    제 지인들 보며 느낀
    혼자만의 통계를 내봤다는 야그요.
    초로님이 꼬부랑 해석까지ㅎ

  • 작성자 21.11.12 21:38

    @유즈 ㅎㅎ..
    fm 유즈님!
    두 번 보니 알겠던데요 모~
    그게 서양엔 별자리 개념이 있잖아요.
    당근 비슷한 부분이 있을듯..
    같은 계절을 느끼며 태어났으니..

  • 21.11.12 20:40



    영문 번역..
    I was born out of curiosity.
    I've read observational statistics.
    There is.
    I heard it's true.
    Nodding by myself.
    What are you talking about?
    Curiosity heaven.

  • 작성자 21.11.12 21:14

    ㅋㅋ..Exellent job
    except for a tiny thing!
    However, that can be also correct
    as a literal translation.
    A Big hand!!!

  • 21.11.12 20:44

    축축해선가 시언찮케 타네...

  • 작성자 21.11.12 21:15

    왕부럽..장작 때는 풍경.
    장작 타는 소리
    연기에 눈물 날지라도..ㅋ

  • 21.11.12 21:25

    @이이(e_e) 그리움에 나는 걸지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