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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문화체육관
체육인이라면 2010년도 정책들을 알고는 있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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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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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문 화 체 육 관 광 부
체 육 국
Ⅰ. 2010년 정책 추진 환경 및 리스크 요인----------- 1 Ⅱ. 2010년 업무 추진방향------------------------------- 3 Ⅲ. 정책비전과 추진전략--------------------------------- 4 중점과제 1. 다함께 즐기는 행동의 스포츠----------- 5 중점과제 2. 눈으로 보는 감동의 스포츠-------------- 9 중점과제 3. 스포츠로 빛나는 글로벌 대한민국----- 12 중점과제 4. 스포츠로 만드는 국가경쟁력----------- 16 <별첨1> 2009년도 주요업무 성과와 과제 ------------ 20 |
Ⅰ. 2010년 정책 추진 환경 및 리스크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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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추진 환경 |
□ 고령화로 인한 노년인구 증가,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여가시간 증대, 국민 건강 유지 위한 운동 장려 등 생활체육의 중요성은 증대되고 있으나, 일반국민․학생․장애인의 체육참여 여건 미흡
※ 생활체육참여율 34.2%, 비참여율 53%, 국민1인당 체육시설 면적 2.54㎡(‘08)
※ 장애인 생활체육참여율 : 6.3%(‘08)
□ 2008베이징올림픽(7위) 상위입상에 이어 김연아 선수 및 양용은 선수의 활약 등은 세계적 경기침체 속에서도 국민에게 기쁨과 활력을 주었고, 국민통합에 기여
○ ‘08년 프로스포츠 관람인구 1,000만명 돌파, ’09년 프로야구 관람인구 600만명 돌파는 스포츠관람 문화 형성의 가능성을 보여줌
□ 우리나라는 2018평창동계올림픽(‘11.7월 결정), 2022FIFA월드컵대회(’10.12월 결정) 유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2014인천아시안게임, 2015광주하계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국내 유치 찬성 91.9%, 2022 FIFA월드컵 유치 찬성 87.3% (‘09년 3월 전국 20세이상 1,000명 대상 조사, 체육과학연구원)
○ 태권도의 2016년 올림픽종목 유지(‘09.10월)에 이어, 2020 핵심종목 선정을 위해(‘13년 결정) 지속적으로 태권도 세계화와 종주국 위상 제고 노력을 경주할 필요
□ 국제경쟁력을 갖춘 스포츠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체육근간의 체질적 개선 및 미래 발전 방안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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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
□ 생활체육동호인회 중심 지원, 저소득층․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생활체육 참여기회 부족 등 생활체육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보편화되지 못한 상황
○ 입시과목 성적 위주의 학교서열화, 교육청간 성적 경쟁 등 입시 위주의 교육 강화로 학생 체육활동 참여 유인 낮아짐
○ 장애인들의 원활한 체육활동 참여를 보장하는 체육시설 접근성 미흡, 지도자 및 프로그램 부족
□ 스포츠의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급증하면서 국제스포츠에서의 위상과 권한이 한 국가의 소프트파워로서 주목받으면서, 메가이벤트 유치 및 비교우위 종목의 올림픽종목 유지경쟁은 치열해짐
※ 베이징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총수입금 30억1500만불(한화 약5조1600억원), 1억6700만불(한화 약2500억원) 흑자 보고(코펜하겐 IOC총회時)
○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 확대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극복하기 어려운 우리선수의 경기력 향상, 스타선수 부재 등으로 인해 국민 관심 저조
○ 태권도의 2020년 올림픽종목 유지에 대한 불확실성, 국기원 파행 등 태권도단체 내․외부간 갈등으로 인한 태권도와 종주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 스포츠산업에 대한 인식 부족 및 여건 미성숙으로 인한 민간의 투자 부족, 스포츠마케팅 등 스포츠서비스업의 창업 및 발전은 지체되고, 스포츠산업 부문간 연계부족으로 발전 역량에 한계
□ 전국 시·도간 과열경쟁을 유발하는 전국체전, 각종 비리가 발생한 경기단체, 학생선수를 운동만 하는 기계로 양성하는 학교운동부 운영체계에 대한 제도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
Ⅱ. 2010년 업무추진 방향
□ 국민 다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환경 조성
○ 생활공감형 생활체육시설 지속 확충, 쉽고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보급, 생활체육지도자 확대 배치
○ 학교 체육수업 내실화 및 방과후 체육활동 활성화를 유도, 신체 발육․가치관 형성기의 학생들에게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 조성
○ 장애인 체육시설 및 지도자 보급 확대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제고
□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볼거리’ 스포츠 콘텐츠 발전 지원
○ 연령 및 수준에 따른 단계별 우수선수 체계적 양성시스템 구축
○ 프로경기 관람환경을 개선하여 프로스포츠관람 문화 조성
○ 학교체육, 생활체육, 태권도 등 스포츠 소재 콘텐츠 제작
□ 스포츠를 통해 빛나는 글로벌 대한민국 위상 확립
○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2022FIFA월드컵 등 주요 국제대회 유치
○ 2011 세계육상대회, 2014 아시안게임, 2015 U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 성공적 개최 지원
○ 태권도, 씨름 등 우리 고유 스포츠를 세계적 문화자산으로 육성
□ 스포츠분야 선순환 구조 정착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
○ 전 경기단체 법인화 및 경영 투명성 제고를 통한 경기단체 선진화, 공부하며 운동하는 학교체육 개혁 등 건강한 스포츠생태계 구축
○ 국산 스포츠용품 수출 지원 및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기업 육성
○ 국제스포츠 기구 진출 등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스포츠 인재 양성
Ⅲ. 정책 비전과 추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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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스마일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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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목표 |
희망이 자란다! 국민에게 그린 스포츠를! (1인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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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달린다! 글로벌 스포츠 코리아! (세계일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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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즐기는 행동의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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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감동의 스포츠 |
스포츠로 빛나는 글로벌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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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만드는 국가경쟁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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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마을마다 촘촘히 자라는 행복! (풀뿌리 스포츠) ▪생활공감형 체육시설 확충 ▪생활체육지도자 확대배치 ▪녹색생활체육 환경조성 ▪소외계층 참여확대 ▪녹색스포츠이벤트 개최 1-2. 쑥쑥 크는 스포츠, 쭉쭉 자라는 아이들 (학교체육) ▪정규수업 내실화 ▪방과후 체육활동 참여 확대 1-3. 하나되는 마음, 하나되는 세상 (스포츠행복마당)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 문화향수 지원 ▪체육문화복합공간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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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도전! 영광의 순간 (스포츠히어로) ▪우수선수 체계적 양성 (영재·꿈나무·청소년·후보선수·국가대표) ▪훈련시설 확충 ▪동계종목 훈련여건 개선 2-2. 新나는 스포츠 (Refresh! 프로스포츠) ▪프로스포츠시설 현대화 및 신개념 휴식공간 확대 ▪프로스포츠 국민저변 확대 2-3. 미디어를 통해 알아가는 스포츠세상 ▪방송사 특집캠페인 추진 ▪비인기종목 채널편성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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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메가 스포츠 유치를 위한 도전 ▪효율적 유치추진체계 가동 ▪맞춤식 유치활동 전개 3-2. 기획에서 개최까지! 대한민국파워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2014인천아시안게임, 2015광주하계U대회 ▪국제경기대회, 체육교류 3-3. 가장 한국적인 스포츠가 가장 세계적인 스포츠로 (전통스포츠활성화) ▪태권도 국가대표브랜드화 ▪전통민속씨름 활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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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건강한 스포츠생태계 (선진스포츠시스템) ▪경기단체 선진화 완료 ▪학교운동부 개혁 완성 ▪전국체육대회 제도개선 ▪체육의 날·체육상 제도개선 ▪체육인 명예의 전당 4-2. 잘나가는 스포츠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용품시장 확대 ▪스포츠산업 육성기반 조성 ▪국제적 스포츠마케팅사 육성 4-3. 세계로 나가는 사람들 (글로벌스포츠인재) ▪스포츠외교인력 양성 ▪스포츠산업인력 양성 |
4대 중점과제 12대 이행과제 |
중점과제1 |
다함께 즐기는 행동의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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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내용․현황 및 예측 □ 생활체육 참여인구 및 여건 ○ 규칙적 체육활동참여율(1회 30분, 주2회 이상) 34.2%(‘08년) 유지 - 운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은 국민은 53.2%(‘08년) ※ 유럽 : 40% ○ 전국 232개 시․군․구에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운영 ※ 체육지도자 지도수혜경험율 : 한국 19.9%(‘08), 일본 36.5%(‘06 내각부) ○ 장애인 생활체육참여율 및 문화향수율 극히 저조 ※ 생활체육 참여율(’08) : 장애인 6.3%, 비장애인 34.2% ※ 문화활동 참여율(’07) : 장애인 62.8%, 비장애인 86.3% □ 생활체육 시설 빈약 및 초·중·고등학생 체력 저하현상 심각 ○ 국민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은 2.54㎡로(’08년 말 기준), 국민체육활동 참여활성화에 필요한 적정면적 5.70㎡ 대비 절대 부족 ○ ‘00~’08년 학생신체능력검사 급수별 현황 비교 결과, 1~2급은 41%에서 33%로 감소한 반면, 4~5급은 전체학생의 31%에서 42%로 증가 □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배치 운용 및 저조한 방과후 체육활동 ○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08년 825명, ’09년 887명 배치 - 만족도 : 교사 95.5%, 학생 79.8% ※ ‘08년 시범사업 평가 결과(’08.11월 체과원) ○ ‘08년 학교스포츠클럽 등록학생은 전체 학생의 17.1%이나 실제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학생수는 적음 (2) 정책대응 방안 ○ 다양한 국민 생활체육 지원제도를 통한 생활체육 참여 확대 ○ 종목별 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체육공원 등 공공체육시설 지속 확충 ○ 정규 체육수업의 내실화 지원, 방과후 체육활동 참여 유도 ○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개선 및 참여확대를 위한 사업 전개 ○ 장애인 문화예술 시설 접근성 제고를 통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 |
이행과제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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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마다 촘촘히 자라는 행복! |
□ 생활공감형 체육시설 확충 지원
○ 잔디운동장, 우레탄트랙, 다목적구장 등 학교 및 지자체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조성(140개소)
○ 시․군․구 기본 종합체육시설로서 국민체육센터 건립(51개소 - 신규 20)
○ 녹지 공간에 생활체육공원 조성(22개소 - 신규 11)
○ 게이트볼장, 휴게 등 공간으로서 노인건강체육시설 조성(8개소 - 신규 7)
○ 농어촌 지역주민들을 위한 농어촌 복합체육시설 조성(5개소)
○ 학생과 주민 공동이용 개방형 학교 다목적체육관 조성(25개소)
□ 생활체육의 체계적 지도를 위한 지도자 배치
○ 전국 232개 시군구에 생활체육지도자 1,450명, 어르신 생활체육 전담지도자 500명 총 1,950명 배치․운영
※ 지역주민의 다양한 생활체육 지도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
○ 걷기(달리기 포함), 등산, 자전거 타기 등 3개 종목에 대한 전 국민 대상 강습회 운영 및 교재 제작․배포(16개 시․도/960회 운영)
□ 녹색 생활체육 지원 육성 및 시설 조성
○ “2010년 한국 걷기 왕 선발대회“개최(12월)
- 1년 단위 선발, 장관 상장 수여(누적거리, 참가회수)
- 걷기 참여 인구 확산, 걷기를 대표적인 국민생활체육으로 활성화 유도
○ 녹색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각종 대회 지원
○ 공공체육시설에 태양, 바람, 물 등 천연에너지 활용시설 설치 유도
□ 소외계층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
○ 유명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스포츠교실”운영 확대
-‘09년 8종목 16개소 → ’10년 8종목 45개소
○ 사회복지시설 운동용품 지원 확대(‘09년 910개소→’10년 1,000개소)
○ 저소득층 청소년 체육활동을 위한 “스포츠 바우처” 확대
- ‘09년 월 5,300명(20억원) → ’10년 월 6,500명(30억원)
○ 다문화 가정 자녀 어울림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대폭 확대
- 생활체육 어울림교실 및 캠프운영 (‘09년 1억원/16개소 → ’10년 11억원/100개소)
□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녹색 스포츠 이벤트” 개최
○ “제1회 제주도 국제 자전거 챌린지 대회”(4월, 제주도)
- 외국인 선수 100명, 국내 동호인 및 아마추어 선수 2,400명 참가
○ 제2회 국제 독도 철인3종 경기대회(8월, 울릉도 독도)
○ 제3회 DMZ 접경 트래킹 대회(6월, 파주)
이행과제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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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스포츠, 쭉쭉 자라는 아이들 |
□ 정규 체육수업의 내실화 지원
○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최대 1,300명까지 확대 배치 및 법제화
* ‘12년까지 2,200명까지 확대 배치(전국 초등학교수 대비 38%)
* 현재 「학교체육법안」(안민석의원)에 스포츠강사 법제화 추진중
○ 교과부와 협의, 학교생활기록부에 체육활동 참여 실적 별도 기재 추진
□ 방과후 체육활동 참여 유도
○ 학생건강체력평가(PAPS)의 정착을 위해 체력우수 학생에게 교과부와 공동으로 체력인증 메달 수여
○ 체육관련학과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인근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연계, 방과후 체육활동 프로그램 무료 제공 추진
이행과제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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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마음, 하나되는 세상 |
□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 장애인생활체육참여율(‘08년 6.3%)을 10년말까지 8%로 확대(2012년까지 10% 목표)
○ 공공체육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 ‘장애인차별금지법’ 규정에 따라 2015년까지 단계적 확대
○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확대 배치 : ‘09년 96명 → ’10년 136명
○ 국제장애인경기대회 참가 지원으로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강화
□ 장애인의 주체적 문화향수 지원 확대 : 함께누리 지원사업
○ 사립 문화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 확대 (‘09년 11개소 → ’10년 13개소)
○ 문화향수지원 사업 확대(‘09년 17개 → ’10년 30개) : 장애인문화예술 단체의 특성화 사업지원 및 미술대전, 예술대상, 무용 등 장르별 지원
○ 장애인 문화예술 축제 개최 및 문화예술 체험교육 (‘09년 1개 → ’10년 4개)
○ 장애인 풀뿌리 문화예술 지원사업 신설(20개 사업)
□ 올림픽공원의 스포츠·문화 복합 서비스 기능 강화
○ 제2체육관(펜싱경기장) ☞ 다목적 ‘핸드볼경기장’으로 리모델링
- 핸드볼 경기외 다른 경기(펜싱․배드민턴 등) 및 다목적 공연장 활용 (5,000석/‘10.2월 설계 및 인허가 완료, ‘10.3월 착공, ‘11.9월 개관)
○ 제3체육관(역도경기장) ☞ ‘뮤지컬 전문공연장’ 활성화
- 역도경기장 활용과 함께 뮤지컬 전문공연장으로 활성화(1,184석)
○ 올림픽홀 ☞ 고품격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리모델링
- 올림픽홀을 대중예술공연의 명소로 특성화(4,200석/‘10.6월 설계 및 인허가 완료, ’10.7월 착공, ’11.12월 개관)
○ 컨벤션센터 ☞ ‘태권도 상설공연장’으로 국기 태권도 홍보
- 설계 및 인허가 완료(’10.8월)를 거쳐 ‘11.7월 개관
중점과제2 |
눈으로 보는 감동의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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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내용․현황 및 예측 □ 체계적 선수양성 애로 ○ 축구․야구 등 일부 인기종목에 선수 편중, 기초종목․비인기종목의 선수 발굴 및 수급에 차질, 선수양성단계에 일부 공백 발생 ○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코칭기법 교육 및 스포츠과학 장비 보급 부족으로 학생선수에 대한 비과학적 훈련양태 만연 □ 프로스포츠 경영수지 자립기반 미흡 ○ 프로스포츠가 대중적 콘텐츠로 정착되었지만, 대부분의 프로구단은 모기업 후원 없이 구단 운영이 어려운 실정 ※ 평균 적자규모 : 야구 150~200억, 축구 100~150억, 농구 30~50억 ○ 프로구단의 방송 중계권료, 입장료, 스폰서 수입 등으로 선수 연봉 및 운영비 충당 비율 저조 □ 프로스포츠 경기시설 등 관람여건 부실 ○ 노후화된 경기시설, 비좁은 관람석, 매점․화장실 등 편의시설 미비 등으로 어린이․여성 팬 확보에 걸림돌 작용 ○ 프로스포츠 경기시설 관련법규 개정으로 민간투자 여건 조성 ※ 경기장 장기임대, 수익시설 설치 제한 완화를 위한 스포츠산업진흥법, 도시계획시설규칙 등 개정 추진 (2) 정책대응 방안 ○ 우수선수 체계적 양성(영재→꿈나무→청소년→후보선수→대표선수) ○ 동계종목 지원 강화 : 훈련여건 개선 및 지원확대 ○ 프로스포츠 경영수지 개선 여건 조성 ○ 노후 경기장 개보수 지원 |
이행과제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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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영광의 순간 |
□ 우수선수 체계적 양성 확대 및 훈련시설 확충
○ 스포츠영재 발굴 확대 (‘09년 500명 → 600명)
- 육상(300명), 수영(150명), 체조(150명) 영재 조기 발굴․육성
○ 꿈나무선수 육성(육상·수영·체조·탁구·빙상·유도·스키·핸드볼 8종목 300명)
- 동․하계 합숙 훈련 및 지역 대학교 연계 과학적 훈련 실시
○ 청소년대표선수 양성 과정 신설 (15종목 각 30명)
- 비인기종목 선수저변 확대 및 우수선수 양성 지원
* 대상종목(15종목) : 핸드볼, 펜싱, 복싱, 체조, 하키, 유도, 사격, 사이클, 레슬링, 역도, 카누, 조정, 요트, 빙상, 스키
○ 후보선수 육성 (하계종목 24개, 동계종목 4개, 총28종목 1,300명)
- 해외 전지훈련, 동․하계 합숙 훈련, 전임 지도자 운영
○ 국가대표선수 훈련일수 확대 (46종목 1,365명, 190일 → 200일)
- 2010밴쿠버동계올림픽(’10.2), 2010광조우아시아경기대회(’10.11), 2012런던올림픽 대비 경기력 향상 특별지원
○ 국가대표종합훈련장 건립(기간 : ’05~’11년)
- 규 모 : 부지 850,559㎡ / 건물 55,124㎡
- 실내(수영, 테니스, 사격, 다목적체육관 등)․실외(육상, 야구, 럭비, 클레이사격장 등) 훈련 및 지원시설(행정동, 체력훈련장 등)
○ 코칭아카데미 확대 운영
- 학교운동부 스포츠과학 지원사업 신설 : 학생선수 체력검진 및 운동능력 진단
- 해외지도자 초청강습(10개 종목) 및 코칭용 지도서 개발(13개 종목) 완성
- 스포츠기술분석 순회교육 : 영상분석 교육에 심박수 측정 교육 추가
□ 동계종목 훈련여건의 획기적 개선
○ 빙상 및 동계종목 전용 경기장 확보 추진(기업지원)
- 빙상(숏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등 공동 실내경기장 건립
- 건립 기간 및 총사업비(안) : ‘11~‘14년(4년), 300억원
○ 선수 저변확대 및 유망종목 선수 양성
- 국가대표선수 강화훈련 일수 확대(연 130․180일→210일 내외)
- 스키 점프․스노보드 등 메달 가능종목 집중 육성, 메달 다변화
이행과제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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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나는 스포츠 |
□ 프로경기장 시설의 현대화 및 신개념의 휴식공간 창출
○ 공공체육시설 장기임대(3년 → 25년) 근거 마련을 위한 스포츠산업진흥법 개정 추진
※ 경기장 단기임대로 투자금 회수가 불투명하여 프로스포츠구단 등 민간이 노후 경기장 투자 및 수익시설 유치에 소극적
○ 공공체육시설의 수익시설 설치 확대를 위한 국토부의 ‘도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 추진
※ 수익시설 설치가 가능한 경기장, 설치장소 및 면적 제한, 민간투자 저해
○ 노후 경기장 개보수 지원방안 강구
※ 국민체육진흥법에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지원 근거 마련(‘09.12월 개정)
□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스포츠 환경 조성
○ 프로경기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반 강화
- 체육진흥투표권 주최단체 지원금의 60%이상을 유소년클럽에 지원
○ 프로구단의 팬 지향적인 마케팅 교육을 위한 포럼 개최
- 마케팅 포럼 관련 스포츠산업포럼 상․하반기 2회 실시
이행과제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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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를 통해 알아가는 스포츠세상 |
□ 방송사별 특화된 스포츠 캠페인 추진
○ 학교체육
-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체육 개혁 캠페인
- 대학농구 등 리그제 전환 주요 경기 중계방송
○ 생활체육
- “이제는 생활체육 시대! 스포츠 7330” 주제 켐페인 추진
- “스포츠 7330” 캠페인, 국내․선진국 생활체육 탐사 소재 등
○ 태권도
- 2010년 주요 대회(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중계
- 프로그램(다큐멘터리 등), 캠페인, 스팟광고 제작 방영
□ 비인기종목의 스포츠채널 편성 확대 협력
○ KBS N스포츠, MBC ESPN, SBS스포츠, Xports 중계방송 협력
○ KTV를 활용한 정책 홍보 및 방영
중점과제3 |
스포츠로 빛나는 글로벌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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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내용․현황 및 예측 □ 2016하계올림픽 개최지가 브라질 ‘리오’로 결정되면서(‘09.10월) 2018동계올림픽 유치 경쟁 본격화 * 최종 유치신청도시는 평창(대한민국), 안시(프랑스), 뮌헨(독일) □ 2002 한·일FIFA월드컵 공동개최 이후 20년이 되는 2022년 FIFA 월드컵 단독개최를 위한 유치경쟁 개시 * 미국, 호주, 일본이 강력한 경쟁후보 □ 국제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국가ㆍ지역 브랜드가치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민적 관심과 지원요구 증대 * 대구육상대회 효과 : 생산 5조5,876억원, 부가가치 2조3,406억원, 고용6만2,841명 * 인천AG 효과 : 생산12조9,328억원, 부가가치 5조5,575억원, 고용 26만8,900명 □ 태권도는 2016올림픽 종목유지에 성공하였으나, 미디어 친화력 부족 및 태권도 단체 대내외 갈등 등으로 올림픽 핵심종목 채택(‘13년) 불투명 □ 민속씨름 추진체계 와해 및 지루한 경기방식으로 국민관심 이탈 ○ 한국씨름연맹과 대한씨름협회간 협조체계 미구축 등 씨름 추진체계 혼선 (‘90년대 초 8개 프로씨름팀이 현재는 1개만 남음) ○ 큰 체격을 바탕으로 한 ‘힘’의 씨름으로 경기시간이 길어지고 무승부 속출로 화려한 ‘기술’을 원하는 팬들이 씨름경기 외면 (2) 정책대응 방안 ○ 효율적 유치추진체계 가동 및 맞춤식 유치 활동 전개 ○ 임박한 2011대구육상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범정부 차원 집중지원 ○ F1․2014인천AG 등 주요 국제스포츠이벤트 성공 개최 기반 마련 ○ 국제경기대회 우수성적 거양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한 스포츠외교력 강화 ○ 태권도와 씨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육성 |
이행과제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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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스포츠 유치를 위한 도전 |
□ 효율적인 유치추진체계 가동
○ 범정부 유치지원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 운영, 유치 지원을 위한 정책사항 및 부처별 지원사항 효율적 추진
○ 문화부, 정부 차원의 유치 실무활동 총괄 및 유치위원회 활동 조율․지원(국제행사지원단 발족, ‘09.11월)
○ 유치위원회는 유치단계별․위원별 맞춤식 세부전략 수립, 유치성공을 위한 내실 있는 유치활동 추진
○ 경제계․체육계 등 민간 차원의 유치참여 적극 지원, 민관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
* 체육계(KOC 지원팀, 동호회), 경제계(대한항공 전담팀, 삼성 등), 국회(특위)
□‘준비된 Korea’가 부각될 수 있는 맞춤형 유치활동 전개
○ 유치 당위성, 우리만의 장점 및 특화된 컨셉 집중 부각
- 친환경 녹색대회, 최적의 인프라 및 국민 열정(붉은악마, 동사모 등)
○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확한 유치동향 분석
- IOC․FIFA 위원별 철저한 성향 분석, 경쟁도시와의 비교우위점 도출
○ 위원별 전담마크맨 설정, 일대일 맞춤형 득표활동 전개
- 유치위원, 정부․기업인, 국제컨설턴트 등 전략 배치, 다각적 접촉
○ 주요 국제대회 및 행사 계기 유치활동 집중 추진
- 밴쿠버동계올림픽(2.12~28), 남아공월드컵(6.12~7.11), 광저우아시안게임(11.11~27) 등
<개최지 결정 및 대회 개요>
구분 |
개최지결정 |
대회 개요 |
동계 올림픽 |
2011.7.6 IOC총회(남아공) |
▪대회기간 : 2018.2.9~2.25(장애인올림픽 3.9~3.18) ▪참가규모 : 80여개국 26,000여명 ▪행사내용 : 개∙폐막식 및 7경기 15종목 86세부종목 |
FIFA 월드컵 |
2010.12.2 FIFA집행위원회(스위스) |
▪대회기간 : 2022년 여름(약 30일간) ▪참가규모 : 32개국 17,000여명 ▪행사내용 : 개∙폐막식 및 본선경기 |
이행과제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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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에서 개최까지! 대한민국 파워 |
□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국가브랜드 제고 기회로 활용
○ 문화․체육․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조성
○ 전담 스카우터 활용, 신규 유망주 발굴 및 육상드림팀(100명) 집중 육성
○ 우수해외지도자 영입, 코치교육인증시스템 도입으로 지도자 역량 강화
○ 한국 육상발전 기반시설인「육상진흥센터」건립 추진(‘08~’11)
□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F1코리아 그랑프리”) 개최 지원
○ 대회지원법 정비(시행령, 시행규칙 제정), 조직위원회 설립 지원 등 대회 운영 지원(’10.10.22~24)
□ 2014인천아시안게임, 2015광주하계U대회 개최준비 지원
○ ‘국제경기대회지원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 운영을 통해 대회관련 주요 정책 심의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체제 확립
○ 신축 경기시설 사후 활용방안 및 연도별 재원 조달계획 철저 검토, 국가자원의 효율적 배분 도모
□ 국제경기대회 우수성적 거양 및 체육교류 확대
○ 국제경기대회에서의 우수성적 거양
- 밴쿠버동계올림픽 종합 7위, 광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종합2위 달성
- 종목별 국제대회에서 우수성적 거양, 올림픽 등 주요대회 출전권 확보
○ 국제 스포츠이벤트 성공적 개최 지원
- 2010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8월) 등 종목별 국제대회(30여건)
- 2010 춘천월드레저총회․대회(8~9월) 및 아시아 반도핑 포럼(11월)
○ 체육교류 확대를 통한 스포츠 외교력 강화
- 국가간 체육교류 협정 체결 추진(중남미, 아프리카 거점 중심), 개도국 체육활동 지원(지도자 파견․합동훈련 확대) 등 전략적 교류협력 강화
- IOC 위원 등 주요 국제스포츠 인사와의 교류 확대
○ ‘2015 The Presidents Cup 대회’ 유치
이행과제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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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스포츠가 가장 세계적인 스포츠로 |
□ 태권도를 세계적 문화자산으로 육성
○ 2020올림픽 핵심종목 유지를 위한 글로벌 지원시스템 구축
- 개도국 대상 태권도 사범(12개국)․시범단(20여개국)․평화봉사단(30여개국) 및 미 공립학교․도장 대상 글로벌 인턴(100여명) 파견
* 태권도 평화봉사단 : 한국어, 전통문화, 한의학 등 한국문화 종합 전수
- ‘세계태권도아카데미(WTA)’ 개설(’13년)을 위한 교재 개발 등
○ 태권도단체의 역량 강화 및 내․외적 갈등조정 지원
- 정부․태권도단체 협의기구인 ‘태권도진흥협의회’ 구축․운영
- 마케팅 제휴사 설립 및 글로벌 스폰서 확대 등 WTF의 국제화 지원
- 국기원의 법정법인화로 세계 태권도(무도) 본산으로 육성
○ 태권도의 국가 대표 브랜드화
- 홍보․마케팅에 활용할 ‘태권도 통합 브랜드’ 개발
- 태권도공원 및 태권도 상설공연장 등 태권 한류 관광 거점시설 확충
-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 등 태권도축제 개최
□ 전통 민속씨름 활성화 추진
○ 전통문화 계승과 민족 정체성 확립 차원에서 침체된 민속 씨름의 활성화를 위한 경기규칙, 경기운영 방식 등 제도정비
- 변화된 환경과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토록 샅바, 경기규칙, 경기 운영 방식, 경기장 구성, 식전 식후 행사 등 재정비 개선
○ 씨름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프로씨름단 창단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별 실업팀을 기반으로 씨름 시범대회 추진
- 전국16개 시․도 27개 실업팀을 6개 권역별 지역연고씨름단 구성, 홈어웨이 방식으로 지역연고 리그전 및 왕중왕전 개최
※ ‘97년 IMF 금융위기 이후 프로씨름단 지속 해체, 8개 씨름단 중 현재 현대삼호중공업씨름단 1개만 존재, ’07년 이후 프로씨름대회 중단
중점과제4 |
스포츠로 만드는 국가경쟁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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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내용․현황 및 예측 □ 경기단체 운영 전반의 문제발생 ○ 단체장 선출 관련 잡음, 집행부 독선에 따른 계파간 갈등 ○ 각종 회계비리, 체육특기자 입시부정, 선수폭력 등 문제 상존 □ 학생선수의 수업불참 관행 지속 ○ 학기중 대회개최로 학생선수의 학습권 제한 및 전인적 성장 지장 ○ 체육계 일반의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에 의식전환 필요 □ 스포츠산업 육성 기반 부족 ○ 외국 브랜드용품의 범람으로 국산 용품의 소비 저조 - 수출 125백만달러, 수입 450백만달러, 적자 325백만달러(2008년도) ○ 스포츠산업체의 영세성으로 인한 경쟁력 부족 - 선진국과는 품질 경쟁력, 후진국과는 가격 경쟁력 부재 - 제조업은 직원 10명 미만 55.5%, 20명 미만 24.3%(2006년도) (2) 정책대응 방안 ○ 경기단체 법인화, 경영평가를 통한 공공성․투명성 제고 ○ 학기 중 대회 개최 금지로 공부하면서 운동하는 학교체육 정상화 ○ 전국체육대회 비대화 방지 및 질적 향상 ○ 스포츠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및 투자 여건 조성 |
이행과제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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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스포츠생태계 |
□ 경기단체 선진화 시스템 구축 완료
○ 조직의 투명성․대외 신인도 제고를 위한 경기단체 법인화 완료
- 대한체육회 가맹단체(55개) 중 미시행 14개 단체 법인화 완료
○ 경기단체 운영에 경영평가(연 1회) 전면 실시
- 사업추진의 합리성 및 기관운영․회계관리 투명성 등
- 평가결과 우수기관 인센티브 제공, 부진기관 지원 축소
○ 조직운영의 민주화 및 투명성 제고
- 중앙대의원 및 단체장 선출제도 개선 등 조직 운영의 민주화
- 각 단체 예산․결산 공개, 부조리 신고제도 운영 활성화 유도
□ 학교운동부 개혁 완성
○ 공부하면서 운동하는 학교체육 정상화를 위한 주말 리그제 확대
- 대학농구(11개교) 및 대학축구(70여 개교) 리그제 전면실시
- 학습권 보장, 리그제 전환 및 최저학력제 도입 등 지덕체를 겸비한 전인적 성장 지원
○ 정부명칭 승인 학생대상 대회 학기중 개최 전면금지 추진
- 정부명칭(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대회는 방학 기간․주말 개최
- 학기중 개최가 불가피한 경우, 사전 정부승인
□ 전국체육대회 제도개선 추진
○ 전국체육대회의 운영방식 개혁
- 육상, 수영 등 기록종목의 기준기록제 도입으로 출전선수 제한
- 올림픽․아시안게임 종목의 가중치 부여 채점제 시행 검토
- 무분별한 선수 스카우트 과열 방지를 위한 시․도간 이적 제한
○ 전국소년체육대회 방학 중 개최
- 시도 단위 예선대회 주중 개최 금지, 방과후․주말 활용 실시
□ 체육의 날 및 체육상 제도개선
○ 체육의 날로 체육유공자 시상일 통합, 체육인의 축제·화합의 장으로 활성화
- 4개 체육분야 유공자 포상 시상일을 체육의 날로 통합
- 체육인들의 긍지와 화합을 도모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체육의 날 기념 부대행사 실시(대한체육회 등 4대 체육단체 공동주관)
○ 훈·포장·대통령표창 등 훈격 기준 개선안 마련
- 프로스포츠에 대한 기준 및 선수·코치 수상 기준 포함
□ 사이버‘체육인 명예의 전당’구축
○ 주요 국제대회 입상자 및 체육발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 가입자격 부여, 체육인에 대한 자긍심 고양
○ 각 경기단체 추천을 받아 선정위원회를 구성, 사이버상에 체육인 명예의 전당 구축, 운영
- 사이버상에서 선정자의 기록물, 사진, 영상 등을 전시(국․영문 동시)
- 오프라인상의 전당은 향후 진천 국가대표 종합훈련원 건립사업(2차)에 포함
이행과제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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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스포츠 |
□ 스포츠용품 시장 확대
○ 스포츠용품의 해외진출 확대(13.6억원)
- KOTRA와 연계하여 컨설팅, 마케팅 일체형으로 해외 수출 지원
- 독일 FIBO 전시회 등 해외 스포츠박람회 참가 지원(5회)
- 해외진출 성과 확대를 위한 해외 로드쇼 개최(5개 업체 2개 지역)
- 서울국제스포츠레저용품전(SPOEX) 활용, 해외 수출 활성화
○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지원, 해외 수출 경쟁력 확보(9억원)
-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인증 획득을 위한 품질검사 및 컨설팅 지원
- 스포츠용품의 품질향상을 위한 시험·검사소 운영 활성화
□ 스포츠산업 육성 기반 조성
○ 스포츠산업 R&D 투자 확대(70억원)
- IT/BT 기술을 적용한 기술 개발, 노인·고령자 적용 기술 개발
- 실감형 스포츠 시물레이션 개발 등 전략과제 계속 지원
○ 민간의 스포츠산업 투자 촉진을 위한 모태펀드 운용 기반 마련
-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 벤처기업육성에관한특별법 등 관련 법령 개정 추진
○ 민간체육시설 투자 활성화를 위한 시설·안전기준 등 법령 정비
□ 세계적인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사 발전 지원
○ 국내 스포츠 서비스 수요 창출로 자생력 기반 조성
- 체육단체의 마케팅 대행 활성화, 윈윈 체계 구축 지원
- 선수 매니지먼트 시장 제도적 육성
○ 국제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기회 부여, 글로벌 역량 제고
- 국제대회 유치 컨설팅, 국가간 교류사업 대행 등 참여 확대
이행과제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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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가는 사람들 |
□ 스포츠 외교인력 양성
○ 「스포츠외교 파이오니아 파견」신설
- 아프리카․아시아 등 전략적 교류국을 대상으로 선수출신 등 체육인 선발 파견, 선진스포츠 기술 및 한국문화 전파
* 선수출신 및 체육 전공자 등 선발 6명 내외, 방과 후 체육교실 프로그램 등
- 체육단체 임원, 전․현직 선수 및 지도자, 미디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외교 전문가 과정 운영 (25명)
* 스포츠외교전문가로서 기초 교양 및 어학능력 등 전문성 강화, 국제행사 현장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1년 32주 주2일 3시간), 기 수료인원: ‘07(24명), ‘08(20명)
○ 국제 전문인력 및 국제체육기구 파견 지원 확대
- 경기단체에 국제전문인력을 지원하여 스포츠외교 전문인력 양성 및 체육단체 국제업무능력 강화 (35명 → 40명)
- 선수·지도자 출신, 경기단체 임·직원 등 대상 국제경기연맹, 각국 올림픽위원회 및 경기연맹에 1년 파견 지원(10명 →15명)
○ 은퇴선수 특별교육과정 강화
- 은퇴선수들의 어학 실력 증진 및 글로벌 네트워킹 역량 강화
- 국내 8월(40명) + 미국 테네시대 어학연수 4월(20명) + 해외인턴십 8월(10명)
□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
○ 스포츠경영관리사 직무능력 제고를 위한 보수교육 신설
- 스포츠산업 유일의 국가 자격증 소지자의 실무능력 향상 교육
※ 2005년도부터 시행 1,107명 합격
○ 스포츠 연맹·단체 임직원에 대한 스포츠의 산업화 교육 확대
- 소관 경기대회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안 교육
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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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주요업무 성과와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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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책 성과 |
□ 학교축구 주말리그제 도입으로 공부하며 운동하는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
○ 학기중 전국규모 토너먼트제를 폐지하고 주말·방과후에만 훈련 및 경기참여를 허용하여 학생들의 수업참여 기회 보장
※ ’09년 초중고 축구리그 현황
ㅇ 대회기간 : ‘09.4월~11월말(권역별리그→왕중왕전)
ㅇ 참가규모 : 총 576팀, 5,476경기
- 초등부 : 266팀 (학교 축구부 210팀 + 클럽팀 56팀 / 29개 권역리그)
- 중등부 : 175팀 (학교 축구부 169팀 + 클럽팀 6팀 / 17개 권역리그)
- 고등부 : 135팀 (일반 고교팀 122팀 + 프로산하 고교팀 13팀 / 13개 권역리그)
□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배치 통한 체육수업 내실화 기여
○ 전국 887개 초등학교에 체육수업을 보조하는 스포츠강사를 지원하여 주당 21시수 수업 보조
○ 하계방학 중 해당학교 학생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력활동 프로그램 운영
□ 공공체육시설 확충 지원
○ 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공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등 416개소의 다양한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지원하여 국민의 체육활동 여건 개선
□ 생활체육의 체계적인 지도를 위한 지도자 배치․운영
○ 전국 232개 시군구에 생활체육지도자 1,200명, 어르신 생활체육 전담지도자 350명 배치(2009년)
* 지역주민의 다양한 생활체육 지도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
○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확대 (‘07년 15명 → ’08년 32명 → ‘09년 96명)
□ 장애인체육 활성화
○ ’07년말 현재 5.4%인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을 ’08년말 현재 6.3%로 확대하였고, ’09년말에는 7%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 ’06년 4.4% → ’07년 5.4% → ’08년 6.3% → ’09년 7% (’12년 10% 목표)
○ ‘2009타이베이농아인올림픽대회’ 참가 지원 : 종합 3위
□ ‘체육진흥투표권 주최단체 지원금 집행지침’ 개정
ㅇ 주최단체 지원금 집행의 효율적 관리 및 투명성 확보
ㅇ 주요내용
- 주최단체 지원금의 15% 이상을 아마추어단체에 배분
- 불요불급한 지출 방지를 위한 적립금제도 도입
- 주최단체 지원금 부당집행 시 제재수단 강화 등
□ ‘프로선수 도핑검사 가이드라인’ 수립
ㅇ 선수보호 및 경기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프로선수에 대한 도핑검사의 필요성 인식 공유
- 도핑절차 및 방법, 도핑대상자 선정, 도핑 적발 시 제재방안 등
□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발굴
ㅇ 공공체육시설의 수익시설 설치 확대를 위한 국토부의 ‘도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 추진
※ 동 규칙에는 수익시설 설치가 가능한 경기장, 설치장소 및 면적을 제한하고 있어 관중들의 불편 초래 및 민간투자 의욕 저해
□ 프로단체 임원 선임 권한 위임
ㅇ 프로단체 운영의 자율성 보장 및 책임감 부여를 위해 정관 개정
- 프로야구(총재, 사무총장), 프로농구(총재)에 대한 선출 권한을 감독청으로부터 해당 프로단체로 위임
□ 스포츠용품의 해외진출 지원사업 확대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연계하여 스포츠용품의 해외 수출을 위한 컨설팅과 마케팅을 일체형으로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
- 13개 업체 컨설팅 완료 및 해외 마케팅 추진 중
○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연계하여 해외 품질인증 획득 지원 시스템 마련
- 12개 업체 13개 인증 획득을 위한 품질검사 및 컨설팅 추진 중
□ 스포츠산업 발전 기반 정착
○ 스포츠산업 R&D 중장기과제 도입(인체모델 개발 등 4개 과제)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방 5개 기관 지정 및 운영 지원
□ 동․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각 3위), 피겨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1위 입상을 통한 국위 선양 및 비인기종목에 대한 국민관심 제고
□ 국제대회 유치 성공을 통한 국제 위상 강화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 2011부산세계복싱선수권 유치 성공으로 글로벌 스포츠 역량 강화
□ 태권도의 2016올림픽종목 유지, 해외 진출 확대 등을 통한 종주국 위상 제고
□ 우수선수의 체계적인 훈련지원으로 성과거양
○ 꿈나무, 후보선수, 국가대표선수로 이어지는 선수양성 시스템 정착으로 안정적인 엘리트선수 육성․지원
○ 2009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09.2월) 종합 3위, 2009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09.7월) 종합 3위 성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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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및 극복방향 |
□ 생활체육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필요
○ 전국 지자체 중 학교 잔디운동장이 없는 읍․면․동 지역이 2,000여 곳으로 지역간 균형있는 배치 필요
- 교과부와 MOU체결(‘08.10월)한 바에 의하여 ’09~‘12년 기간에 1,000개 학교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을 차질없이 지원하되, 추경 등을 통한 확대 지원을 통하여 균형 조기실현
□ 체계적인 생활체육 지도 서비스 제공과 지도자 배치․활용
○ 재원의 한계로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
○ 지역주민의 다양한 생활체육 지도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
□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제도화 및 방과후 체육활동 장려
○ 높은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강사 사업의 안정성이 낮은 수준이며, 방과후 체육활동 참여도 제고 필요
- 초등학교 스포츠강사의 법제화, 방과후 체육활동 프로그램 제공 및 참여학생에 인센티브 부여 추진
□ 선진적인 학교운동부 시스템 도입을 위한 다각적 노력 필요
○ 초·중·고 축구종목 이외에는 학생선수 학습권 침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학생선수의 학업성적 수준 매우 낮은 수준임
- 학교축구 주말리그제의 타종목 및 대학 확산,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시범 실시
□ 장애인체육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비장애인체육에 비해 매우 낮음
○ 장애인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거부감과 낮은 인식으로 비장애인체육에 비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열악
□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 제고
○ 시설 접근성 강화, 지도자 배치사업 확대,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등을 통하여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 제고
○ 2010년 동계장애인올림픽 및 장애인아시안게임 등 큰 대회 참가를 통하여 장애인체육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개선 도모
○ 장애유형별, 장애인 단체 성격 및 장애인 단체간 사업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지원정책 추진
□ 스포츠 산업체의 영세성 및 좁은 시장
○ 자금력 부족으로 스포츠 콘텐츠 개발, 스포츠 이벤트 유치 등 스포츠 서비스업 발전 한계
- 투자 위험을 분산하고 민간의 투자 유도를 위한 모태펀드 도입
○ 좁은 내수 시장과 해외 브랜드 제품의 선호로 인한 스포츠용품 제조업의 경쟁력 낙후
- IT/BT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제품의 개발 및 해외진출을 통한 시장 확대
□ 저출산으로 선수자원 감소로 우수선수 확보 애로
○ 선수양성 체계(체육영재→꿈나무→후보→국가대표)를 보다 내실화하여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엘리트스포츠 최우수선수 관리․운영
○ 비인기종목, 동계종목 경기력향상을 위한 특별지원으로 메달 다변화 추진
□ 각종 비리발생 경기단체의 선진화 시스템 구축
○ 경기단체 법인화로 투명성 제고 및 책임의식 부여
○ 경기단체의 조직운영, 재정시스템 등의 선진화 및 검증․평가 추진
□ 국기원 등 태권도단체의 운영상 문제, 태권도의 유사종목 대비 미디어 친화력 및 글로벌 스폰서쉽, 산업화 미흡 등 취약요인 잔존
- 스포츠의 경쟁력 제고, 태권도단체 역량 결집, 국가대표 브랜드화 추진
광부 주요정책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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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저히 못읽겠습니다.. ㅎㅎ
ㅋㅋ 나두 잘 몰라요^^ 길긴 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