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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간 농 사 정 보
- 제35호, 2014. 8. 24.~ 8.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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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0.
본 자료는 이번 주에 실천해야 할 주요 농업기술정보를 농업인과 관련 공무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자료임 |
목 차 |
제1장 금주의 농업정보 1
제2장 벼 5
제3장 밭작물 9
제4장 채 소 11
제5장 과 수 13
제6장 화 훼 15
제7장 약용작물 16
제8장 축 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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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
금주의 농업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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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기상전망(8월 4주 ~ 9월 3주, 기상청, 국립농업과학원) |
❍ 최근 1개월 (2014.7.11.~8.10)
-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252.8㎜로, 평년보다 31.1㎜ 적었음
- 일조시간은 154.6시간으로, 평년(176.4)보다 21.8시간 적었음(87.6%)
❍ 2014년 8월 상순 (2014.8.1~8.10)
- 기온은 25.2℃로, 평년(26.0)보다 0.8℃ 낮았음
- 강수량은 150.5㎜로, 평년(83.6)보다 66.9㎜ 많았음(180.0%)
- 일조시간은 30.5시간으로, 평년(64.6)보다 34.1시간 적었음(47.2%)
* 특히, 제주와 동해안남부(포항, 울산 등)지대의 8월 상순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5℃ 낮았음
구분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8월 4주 |
평년(23.8℃)보다 낮겠음 |
평년(68.8㎜)과 비슷하겠음 |
9월 1주 |
평년(22.8℃)과 비슷하겠음 |
평년(49.9㎜)과 비슷하겠음 |
9월 2주 |
평년(21.3℃)보다 높겠음 |
평년(41.8㎜)과 비슷하겠음 |
9월 3주 |
평년(20.1℃)과 비슷하겠음 |
평년(37.2㎜)과 비슷하겠음 |
2 |
8월 무·고랭지배추 출하 동향 및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1. 최근 무 가격 및 출하 동향과 가격 전망
❍ 8.12일까지 무 도매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작년(12,185원/18kg)과 평년(15,203원/18kg) 동기 대비 각각 28%, 43% 낮은 8,730원 수준
- 상품성이 하락되어 중·하품 물량이 많아 특·상품 가격 상승 억제
- 7월 가뭄으로 출하가 지연되었던 무가 작황이 회복되어 출하량 증가
- 대체재(열무, 오이 등) 가격 하락과 휴가철 등으로 무 소비가 부진함
❍ 고랭지 무 출하동향: 8월 중순 무 주출하 지역은 평창(대관령, 횡계 등), 정선(임계, 예미) 등으로 작황은 양호한 수준
- 7월 가뭄으로 생육이 부진했던 무는 8월 상순에 발생한 태풍에 의한 강우로 작황이 회복되어 작년 동기에 비해 출하량은 증가할 전망임
❍ 무 추대로 피해를 입었던 물량들의 지속적인 출하
- 정선과 평창 일부 지역에서 발생된 추대로 인해 상품성은 하락하였지만 지속적으로 출하가 되고 있는 실정임
* 추대된 무의 경우 추대 제거 후 출하하기 때문에 출하량은 감소하지 않지만 상품성이 하락하여 중·하품 위주로 출하될 전망
❍ 8월 중순 가격은 주산지 출하량 증가로 상순에 이은 약세 전망
- 작황이 부진했던 평창, 정선 지역의 무가 생육이 회복되면서 출하량이 증가하여 상순 가격(9,140원/18kg, 상품)에 이은 약세가 전망됨
- 8월 하순 가격도 산지 출하량 증가로 작년 동기(15,108원/18kg)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됨
2. 최근 배추 가격 동향과 출하 및 가격 전망
❍ 8.18일까지 배추 도매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작년(9,105원/10kg)과 평년(7,604원/10kg) 동기 대비 각각 44%, 22% 낮은 6,079원 수준
❍ 8월 가격 약세의 주요 요인
- 8월 상·중순 적절한 강우의 영향으로 작황이 회복되어 출하량 증가
- 가뭄 및 고온 피해로 상품성이 하락되어 중·하품 물량이 주로 출하되면서 상품 가격 상승 억제
❍ 8월 하순 출하면적은 추석수요를 대비하여 작년보다 증가하였고 최근 적절한 강우와 기온으로 인해 작황이 회복되면서 출하량은 작년보다 증가할 전망
- 8월 하순 고랭지배추 출하지역: 태백(귀네미, 매봉산, 상·하사미동), 평창(대관령면, 진부면 등), 강릉(왕산면, 안반덕), 정선(남면, 사북읍 등) 등으로 작황은 양호한 수준
❍ 8월 하순 가격은 주산지 출하량 증가로 작년 대비 약세 지속
- 8월 하순 가격은 산지 출하량 증가로 작년(13,053원/10kg)보다 낮고 평년(8,169원/10kg)과 비슷한 약 7,000원~8,000원 수준 전망
- 9월 상순 가격도 출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작년(9,942원/10kg)과 평년(9,405원/10kg) 동기 대비 낮을 전망
* 정부비축물량 2,357톤(노지봄배추 617톤, 고랭지배추 1,740톤) 중 597톤(노지봄배추 520톤, 고랭지배추 77톤)을 방출하였고 남은 물량은 1,760톤임
* 8월 농협중앙회 계약물량 1,114톤 시장 출하
3 |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제11호(2014.8.16.~8.31.) |
농작물 병해충 정보를 발표하오니 농작물 관리를 잘하여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
주요 병해충 발생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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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
보 |
□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키다리병, 흰잎마름병 ◈ 출수기에 접어든 중만생종의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과 집중호우로 침수된 논의 흰잎마름병은 적용약제로 예방위주 방제 □ 콩 노린재류 ◈ 노린재류 등 성충과 약충의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8월 중하순경에 적용약제로 1차 방제 추진 □ 고추·배추 바이러스병 ◈ 고온건조한 날씨로 인해 총채벌레 등이 증가하여 고추 및 고랭지 배추의 바이러스병이 크게 확산되고 있어, 철저한 해충 방제 필요 □ 고추 총채벌레류, 응애류 ◈ 고온 다조(多照)로 해충과 탄저병 동시 방제 □ 과수 갈색날개매미충·미국선녀벌레 ◈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의 산란시기가 다가오고 있으므로 주변 산림과 과수포장을 동시에 공동방제 추진 | |
예
보 |
□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 이화명나방의 1화기 피해가 예상되므로 잎집무늬마름병 등과 동시방제 □ 고추 탄저병, 고랭지 무․배추 무름병 ◈ 집중 호우로 탄저병 전염원이 늘어났고, 고랭지에 무름병이 일부 발생하고 있으므로 예방 위주로 비오기 전·후에 적용약제 방제 □ 사과 탄저병·갈색무늬병·겹무늬썩음병 ◈ 과원의 배수 및 통풍 관리를 잘하고 발생 전에 예방위주로 방제 □ 파밤나방, 담배나방 등 채소 해충 ◈ 8월 중순 이후에도 고온이 지속되어 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포장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 과수 순나방․심식나방류, 응애류, 노린재류 등 해충 ◈ 고온건조한 날씨에는 노린재류 등이 많이 발생함으로 적용약제를 충분히 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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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지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합시다 ! - 병해충 발생정보는 http://www.rda.g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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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
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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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후기 논 관리 |
❍ 출수 후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량 부족인해 발생하기 쉬운 도열병,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등에 대한 방제를 철저히 하고 등숙에 필요한 양분관리를 위해 칼리비료를 기준시비량에 의거 시용
❍ 일부 늦모내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출수가 완료되었으며, 출수기 이후 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함
- 조기낙수는 목도열병을 유발하고 동화능력을 저하시켜 등숙이 불량해지며 미질이 떨어지고 감수되므로 배수가 불량한 논도 배수구를 파서 1차 낙수를 한후 등숙이 끝난 후에 완전낙수 실시
- 낙수가 너무 늦으면 하부조직의 약화로 도복이 유발되고 수확작업 등이 불편해 지므로 토질 등 환경조건에 맞추어 낙수실시
❍ 이삭이 팬 이후에는 뿌리에 산소의 공급을 위하여 2∼3㎝로 얕게 또는 물 걸러대기(3일 물대기, 2일 배수)를 하는 것이 좋음
- 이삭이 팬 이후에는 많은 물은 필요로 하지 않으나, 동화작용은 물론이고 잎에서 생성한 동화전분을 이삭으로 전류․축적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수분의 역할이 중요
<벼 출수기별 수확적기>
품 종 |
출수기 |
출수 후 일수 |
비 고 |
극조생종 |
7월 하순∼8월 초 |
40일 |
여뭄때 일평균기온에 따라 적산온도에 이르는 시기가 다르므로 적산온도를 참고 |
조생종 |
8월 상순 |
40∼45일 | |
중생종 |
8월 중순 |
45∼50일 | |
중만생종, 만식 |
8월 하순 |
50∼55일 |
❍ 쌀 품질과 가장 크게 관련되는 것은 완전물떼기 시기로 이삭팬 후 30∼40일경이 적기임
- 일찍 물을 떼면 수량 감소는 물론 청미, 미숙립, 동할미(금간 쌀) 증가로 쌀의 품위가 떨어지고 밥맛이 나빠짐
- 너무 늦게 떼면 수량 및 미질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수확작업이 지연되어 금간 쌀이 많이 발생될 우려가 있음
<완전 물떼는 시기와 수량 및 상품성>
구 분 |
쌀수량 (kg/10a) |
수량지수 (%) |
외 관 특 성(%) | ||
완전미 |
청 미 |
미숙립 | |||
출수 후 20일 |
528 |
96 |
68.9 |
10.1 |
3.0 |
30일 |
539 |
98 |
73.9 |
6.5 |
1.4 |
40일 |
550 |
100 |
74.1 |
6.4 |
1.3 |
중간낙수+출수 후 40일 |
555 |
101 |
74.8 |
6.1 |
1.3 |
❍ 늦게 심어 이삭패는 시기가 9월 초순으로 늦을 때는 이삭팬 후 40일에 완전 물 떼기 하는 것이 수량이 높고, 청미 및 사미의 발생이 적어 쌀의 외관 품질도 좋음
* 사미: 불완전한 발육으로 내부까지 거의 백색인 쌀, 도정하면 쌀겨나 싸라기로 됨
- 벼의 이삭패는 시기가 9월 이후로 늦어지면 등숙기간 중 기온이 낮아 등숙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임
<지대별, 생태별 평야지 벼 수확적기>
지역 및 지대 |
출수 후 일수(적산온도) | ||
조생종 |
중생종 |
중만생종 | |
중부평야지 |
50(1,133) |
53(1,102) |
57(1,088) |
호남평야지 |
52(1,213) |
55(1,204) |
60(1,227) |
영남평야지 |
50(1,120) |
54(1,171) |
58(1,211) |
❍ 내년도 사용할 볍씨를 생산하려는 포장에서는 피, 잡초, 잡수 등을 철저히 제거
2 |
병충해 방제 |
❍ 7월하순∼8월상순에 방제를 하지 않은 논이나 과번무한 필지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음
- 고온다습한 기상조건이 지속될 경우 병무늬가 상위 잎집으로 진전이 예상되니 포기 아래쪽까지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적용약제를 살포
❍ 잎도열병이 많았던 지역에서는 조·중생종 이삭 패는 시기에 비가 올 경우 이삭도열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예방위주로 출수 전 방제하되 세균벼알마름병과 동시 방제 - 이삭 패는 시기에 유․수화제로 2회 방제
* 1차: 이삭이 팰 때, 2차: 잎도열병 발생이 심한 경우 1차 방제 후 7일 경 2차 방제
❍ 키다리병은 전국적으로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벼 출수기에 심하게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임
- 종자 생산지나 자가 채종지에서는 키다리병 종자감염 억제 적용약제인 아족시스트로빈·페림존액상수화제 등으로 이삭 패기 전·후에
❍ 흰잎마름병은 물을 통하여 전염되는 세균병으로 상습 발생지역 및 최근 영향을 미치는 태풍으로 인하여 남해안의 침관수된 논에서 발병 확대 우려
- 태풍 또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관수 등으로 흰잎마름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지하수 등 깨끗한 물을 이용하여 농약안전사용에 유의하여 예방위주로 방제
3 |
기상재해 대비 관리 |
❍ 벼가 물에 잠기면 산소가 부족하여 피해가 발생하는데 감수분열기∼출수기에 가장 피해받기가 쉬우며 여뭄때는 여뭄비율이 저하되고 성숙기에는 수발아되어 쌀품질이 떨어짐
❍ 벼 침·관수 정도와 수량감소율
침·관수시기 |
상태 |
침·관수 일수에 따른 수량감소율(%) | |||
1~2일 |
3~4일 |
5~7일 |
7일 이상 | ||
출수기 전후 |
흐린물(관수) |
25 |
60 |
80 |
100 |
맑은물(관수) |
15 |
40 |
60 |
80 | |
익음때(출수 후 1~25일) |
흐린물(관수) |
20 |
40 |
60 |
80 |
맑은물(관수) |
10 |
20 |
40 |
80 |
❍ 침·관수된 논은 서둘러 잎 끝만이라도 물위에 나올 수 있도록 물 빼기
❍ 물이 빠질 때는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 제거
❍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로 걸러대기를 하여 뿌리의 활력 증진
❍ 침·관수된 논은 도열병, 흰잎마름병, 벼멸구 등 병해충 예방
❍ 질소질 비료시용을 줄이고 규산질 및 유기질 비료를 주어 벼를 튼튼하게 함
❍ 냉풍을 차단하고 수온상승을 위한 토양개량, 물대기(15∼20㎝)를 실시
❍ 저온의 영향으로 출수가 지연되는 벼는 인산가리(KH2PO4)를 출수 후 10일에 0.5%액(200배, 140ℓ/10a) 살포
❍ 저온으로 출수지연 응급조치로 하이멕사졸분제 등을 출수 전 15일 또는 출수기에 엽면시비 함
- 뿌리활력을 높이고 잎의 노화지연시켜 여뭄비율을 향상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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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
밭 작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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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콩 |
❍ 콩은 알곡의 자람에 중요한 시기로 영양분이 잎에서 종자로 옮겨가는 시기임
- 콩은 파종 전에 비료를 전량 밑거름으로 주는데 화기탈락 현상이 나타나면 액체비료를 엽면시비 함
- 종실비대기의 한발은 콩알의 무게, 크기 감소, 품질저하의 요인이 되므로 마르지 않도록 주의
- 콩은 알곡의 자람에 중요한 시기이므로 병해충이나 기상재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
❍ 특히 논에 심은 콩은 습해를 받기 쉬우므로 콩알이 차는 8월 하순경에는 집중 강우와 강풍에 대비, 물빠짐이 잘 되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웃자라고 무성한 콩은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하도록 순자르기 등을 해줌
❍ 고품질, 다수확 콩 생산을 위해서는 8∼9월중 병해충 방제가 중요하므로 반드시 살충제와 살균제를 섞어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
- 병해충 동시방제 2차 실시(8월 하순∼9월 상순)
❍ 꽃이 피는 개화기 이후와 꼬투리가 형성되어 알이 차는 시기에 노린재 피해를 입게 되면 콩의 품질과 수량이 크게 낮아짐
- 그동안의 가뭄과 고온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성충과 약충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함
- 노린재류의 활동시간대를 고려하여 적용약제를 오전 또는 해질 무렵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약효지속기간은 약 10일 임
❍ 개화가 끝난 콩은 적정 살충제를 뿌려 주어 피해가 없도록 하고, 동시에 자주무늬병, 콩나방 등을 적기에 방제해 줌
- 콩 등 밭작물 병해충을 방제할 때는 동시 방제가 가능한 약제를 섞어 뿌려 주되 농약을 2종류 이상 섞어 사용할 때는 혼용 가능여부를 반드시 지키도록 함
방제시기 |
대상병해충 |
약제명 |
방제법 |
8월 하순 ∼ 9월 상순 |
세균성점무늬병, 먹뿌리썩음병, 탄저병, 자주무늬병, 미이라병, 콩나방, 노린재류 |
살균제(베노밀, 만코지 수화제)와 살충제(디프, 피리모, 메프 수화제)등을 혼합하여 살포 |
10a당 물 100∼200ℓ에 타서 뿌림 |
2 |
여름감자 |
❍ 고랭지에서 여름재배되는 감자는 적기에 수확을 한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 씨감자로 사용하도록 함
- 고도가 높은지역은 9월 상순∼중순, 낮은지역은 9월 하순∼10월 상순까지 수확하므로 수확을 위한 작업준비를 실시함
- 줄기잎 제거 후 강우가 잦아 수확이 지연되면 덩이줄기의 껍질눈이 부풀어 품질이 떨어지고 토양의 부패균이 침입하여 수확후 저장성이 떨어짐
- 배수가 불량한 곳이거나 강우가 잦을 때에는 줄기잎 제거 후 바로 수확
3 |
맥류(보리․밀) 종자준비 |
❍ 지역 특성에 알맞고 병에 걸리지 않은 우량종자를 선택하여 재배방법에 따라 알맞은 양을 준비하도록 하며, 소독약제, 전용복합비료 등 각종 자재를 미리 준비
❍ 보리, 밀 종자 신청기간
작 물 |
기본 신청기간 |
신청물량 조정기간 |
추가 신청기간 |
비고 |
보리, 밀 |
7.21~8.27 |
8.28~8.31 |
9.1~9.14 |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지역별 해당기관에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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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
채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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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가을배추․무 |
❍ 가을배추․무 파종에 알맞은 시기는 중부 지방이 8월 중순, 남부 지방이 8월 하순경이므로 제때에 파종토록 함
❍ 가을배추 육묘상은 망사 터널을 설치하여 바이러스병을 예방
❍ 배추 뿌리혹병 예방을 위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포장은 돌려짓기를 하고 산도를 7.2 이상 유지하며 정식 전 에 방제약제를 처리함
❍ 이미 파종되어 싹이 올라온 무는 솎음 작업을 해주되 재배 면적이 많거나 노동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본 잎이 4~5매일 때 1포기를 남기고 솎아줌
❍ 배추는 본 잎이 3~4개정도 자랐을 때 본 밭에 옮겨 심는데 심는 깊이는 모를 기를 때 심겨졌던 깊이만큼 심어야 초기생육이 양호 함
2 |
노지고추 |
❍ 중부 지역에서는 8월 하순, 남부지역에서는 9월 5일 이전에 착과된 과실은 착색되고 수확이 가능하므로 후기관리 중요
❍ 덜 익은 홍고추를 수확하여 바로 건조하게 되면 탈색, 상품성이 낮은 고추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확 후 음지에서 후숙(음건) 후 건조
❍ 탄저병은 과실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과실에 약제가 묻도록 밑에서 위로 살포하며, 과실에 골고루 묻도록 충분히 살포해야 약제효과를 높일 수 있음
❍ 담배나방 방제를 위해 어린 유충이 과실 속에 파고 들어가기 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음
3 |
고랭지배추·무 |
❍ 비가 온 후 온도가 높아지면 시들음 증상과 무름병 발생이 예상되므로 배수로를 정비하고 예방위주 무름병 방제약제 살포
❍ 석회결핍증 예방을 위해 토양이 건조하거나 과습하지 않게 관배수에 유의
- 생육초기부터 염화칼슘 0.3%액을 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엽면시비
4 |
기상재해 대비 사전관리 |
❍ 이 무렵에는 태풍, 기습폭우 등 기상재해 발생이 많으므로 사전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함
❍ 노지채소
- 고추는 지주를 보강, 점검하고 비닐 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 고랭지배추․무 등은 배수구를 정비하여 강우에 의하여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정비 및 토양유실 방지
❍ 시설채소
- 피복비닐 보수, 환기창 등 개폐부위를 단속하여 하우스를 밀폐
- 비닐고정끈 및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 등 하우스 주변 정리
- 환기팬을 가동하여 비닐하우스가 들뜨는 것을 방지
- 서까래 중앙부에 보조지지대 설치 및 하우스 벽면 브레이싱(가새) 설치
- 골조 파손 우려가 있을 때는 피복 비닐을 찢어 골조 피해 최소화
- 하우스 주변의 배수로를 정비하여 침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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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
과 수 |
|
1 |
과원관리 및 과실수확 |
❍ 많은 강우로 인해 과수원이 침수되면 뿌리 기능이 약해져 수확기에 도달한 과실이 낙과되며, 당도도 떨어지므로 과수원에 고인 물이 빨리 배출될 수 있도록 배수로를 정비해야 함
❍ 과실은 한 나무에서도 열매 달린 위치에 따라 과실의 숙기가 다르므로 익은 과실만 골라서 3∼4회 나누어 수확함
❍ 비가 올 때 과실을 수확하면 저장력이 떨어지므로 맑은 날 수확 하며, 미숙과를 출하할 경우 소비가 위축될 수 있으므로 완숙과를 수확해야 함
❍ 신품종 과실은 익을 때를 잘 살펴서 적기에 수확하도록 하고, 크기 및 색깔별로 철저히 선별하여 출하함
2 |
저온저장고 소독 |
❍ 저온저장고의 소독 효과를 최대한 보기 위해서는 우선 저장고 내부를 솔질하여 물로 깨끗이 청소 한 후 저장고를 하룻밤 말린 다음 염소계 살균소독제(락스 이용 가능)의 약액이 저장고 내부에 흘러내릴 정도로 골고루 살포함
❍ 처음부터 염소계 살균소독제를 첨가하여 청소할 때는 청소 후에는 반드시 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시킨 다음 과실을 입고시켜야 함
❍ 저장고가 오래되어 균사체가 많은 곳에서는 물 솔질을 해서라도 균사체를 제거하여야 저장고 곰팡이 냄새가 저장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 저온저장고 소독 후에는 반드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환기를 충분히 한 다음 저장물을 입고하도록 함
3 |
기상재해 대비 사전관리 |
❍ 수확기 과원은 기상재해에 매우 취약하여 강풍, 집중폭우 등으로 낙과, 기형과 발생이 우려되므로 기상재해에 대비한 사전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함
❍ 나무마다 튼튼한 지주를 세우고, 지주 상단에 인근나무 지주와 연결하여 십자모양(매트릭스 형태)으로 고정시킴
❍ 도장지, 밀생지 등은 알맞게 솎아주어 통광, 통풍을 도모함
❍ 세력이 약한 나무와 어린나무, 열매가 많이 달린 가지, 포도나무, 양다래 등은 지주대 및 받침대 설치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 함
❍ 바람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간이방조망(크기 3×3㎝) 설치함
❍ 방조·방풍망이 설치된 과원은 유인끈 등을 지주에 단단히 고정함
❍ 우산식 지주 설치된 농가는 지주, 끈 등을 단단히 고정시킴
❍ 바람이 심한 과원은 주풍향 방향에 방풍수 및 방풍망 점검
❍ 배수불량 포장 중 유목원 등 배수로 설치 가능한 곳은 명거 또는 암거 배수 설치
❍ 과원 내 도로 유실방지를 위하여 도로정비, 보수 및 집수구 설치
❍ 경사지 및 새로 개원한 과원은 토양유실이 되기 쉬우므로 짚, 비닐 등으로 지면을 덮어주되 짚은 10cm 정도 덮어 줌
* 짚 피복시 소요량 : 1,000∼1,500kg/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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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
화 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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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접목선인장 |
❍ 여름재배 선인장 재배관리는 적습유지 및 차광을 하고 고온장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환기를 실시함
- 하우스 내에 적당량의 관수와 온도가 30℃ 이상일 때 환기 실시
- 본포에서는 45~55% 차광을 하고 출하를 위한 수확기에는 15~30% 차광을 실시함
❍ 선인장을 수확하는 농가는 규격품에 맞추어 분류 후 출하
❍ 접목선인장 상품규격은 대목의 길이에 따라 결정되는데 대, 중, 소 규격으로 나누며 그 규격 및 종류에 따라 생산에 소요되는 기간이 달라짐
❍ 대형은 대목의 길이가 12∼14㎝로 비모란의 경우는 14㎝ 산취의 경우는 12㎝ 정도로 대목이 약간 작은 쪽이 많음
2 |
국화 |
❍ 12월 하순부터 출하목표로 재배를 계획하는 농가는 삽목을 실시하는데 이때 정아삽을 원칙으로 하고 삽수는 전개엽을 3매정도 붙인 길이 5~6cm정도의 것이 적당
- 중부지방 화아분화 시기는 9월 초순으로 삽목 후 꽃눈이 분화되지 않도록 8월말부터 오후 6시~ 8시(2시간) 전조를 실시하며 생육상태 및 출하일정에 맞춰 역산 전조 차단 실시(전조차단 후 75일 후 출하)
- 무병묘를 사용하여야 흰녹병, 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바이러스, 바이로이드 등을 방제할 수 있음
- 정식주수는 무적심재배시 10a당 35,000~40,000주를 심도록 함
❍ 국화번식을 위하여 삽목에 사용할 묘를 준비하고 삽수를 알맞은 환경에 저장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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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
약용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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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인삼 재배 |
❍ 인삼의 수확적기는 8∼10월이라 하지만, 6년근 홍삼용은 9월∼10월에, 백삼용은 8∼10월에 수확함
❍ 인삼 잎이 일찍 떨어진 포장은 8∼9월에 조기 수확하며 지상부가 건전한 포장은 가급적 9월 하순 이후에 수확함
❍ 수확방법은 우선 해가림을 철거하고 인삼 줄기를 잘라낸 다음 상면의 부초를 제거하고, 채굴호미나 인삼수확기 등을 이용하여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채굴함
2 |
약초 재배 |
❍ 지황은 강우가 계속되면 뿌리의 발육과 산소공급이 억제되어 생육이 나빠지거나 뿌리썩음병이 발병되기 쉬우므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실시하여야 함
-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점무늬병, 뿌리썩음병 등이 발생할 경우 병든 식물체를 제거하고, 발생초기에 지오판 수화제나 참조네 수화제, 리도밀, 다이젠 M-45 등을 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하되, 농약 잔류에 주의하여야 함
❍ 오미자는 개화후 120~125일경에 수확하는 것이 탈립이 적고 품질이 좋으므로 적기에 수확하도록 함
- 오미자는 양건할 경우 15일, 음건은 25일이 소요됨. 건조 중 비를 맞게 되면 썩거나 곰팡이가 생겨 색도 좋지 않고 품질이 떨어지므로 열풍기 온도를 40~60℃정도로 맞추어 24~72시간 정도 건조하여 수분함량이 25%이하로 낮추면 색택이 좋고 저장에 유리함
❍ 목단, 작약, 천궁 등 가을에 심는 약초의 종자나 종묘는 미리 준비하여 적기에 심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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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
축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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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구제역(FMD) 차단 실천사항 |
매일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의심 증상(수포, 발굽탈락 등)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구제역(FMD) 위기경보 단계 : 주의 * 경북 의성 돼지 (1차, 7.23), 고령 돼지 (2차, 7.27), 경남 합천 돼지(3차, 8.7) |
❍ 구제역 백신접종을 100% 실시하고 프로그램을 준수
* 구제역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농가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 정기 백신접종 및 가축 거래 시 접종확인서 휴대를 확인
* 어린돼지는 반드시 백신 접종 후 분양
❍ 축산관계자 구제역 발생국 해외여행 자제
* 구제역, AI 발생국 :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 참고
❍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1회용 방역복, 장갑, 장화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고 차량․장비 등에 대하여 철저히 소독을 실시함
❍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차량)과 그 사람(차량)이 방문한 다른 축산농장은 구제역확산 위험이 있으니 소독 등 방역 조치
❍ 발생시 시도 축산농가 모임 금지 및 전국 축산농가 모임 자제
❍ 구제역 예방수칙 교육을 정기적으로 이수함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방역관리 철저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종사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군에 고용신고
2 |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실천사항 |
날마다 닭․오리를 세심히 관찰하고 의심증상(폐사, 산란율감소)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단계 : 경계 |
❍ 축산 농가는 매일 1회 이상 농장 소독, 축사 간 이동 시 신발 갈아 신기, 1회용 종이 난좌 사용 준수
❍ 바이러스 전파요인이 될 수 있는 야생동물(쥐, 철새 등) 침입 방지를 위하여 구서(일명: 쥐잡기) 및 그물망 설치
❍ 축사 주변 및 농장 출입구에 생석회(지표면으로부터 2cm) 도포
❍ 농장 출입구에는 발판소독조를 필히 설치하고, 소독약이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교체
* 축사에 출입할 때는 반드시 외부 신발을 벗고 계사 전용신발을 갈아 신은 후 소독해야 하며, 신발을 갈아 신을 때는 외부 신발과 내부 신발이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함
❍ 사료빈 주위에 떨어진 사료는 즉시 제거하여 텃새 및 설치류가 접근하지 않도록 하고 주변을 주기적으로 소독함
❍ 외국인 근로자 고용 농가는 외국인 근로자가 타 농장을 방문하지 못하도록 교육
❍ 분변처리 장비, 축산도구, 장비보관창고 내 물품, 냉장고 및 냉장고 보관물품 등에 대한 세척 및 소독 철저
* 분변에서 AI 바이러스 생존기간 : 상온에서 105일 간 생존(출처 : WHO,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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