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레르기비염 천식 간단하게 고치는방법-정윤조박사의 청정건강법-추천서적-

[김형희]

알레르기비염 천식 간단하게 고치는방법-정윤조박사의 청정건강법-추천서적-

정윤조박사의 청정 건강법

"청정 건강법"이란 맑은 물과 바른 호흡, 숨이 차지 않는 자연 스럽고 부드러운 운동을 통해 몸속의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 냄으로써 젊음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하는 건강법이다.

 자신의 투병 경험과 오랜 기간의 임상 경험, 동양 의학의 심오한 지혜와 서양 의학의 폭넓은 지식을 잘 융합시킴으로써 질 병을 퇴치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노화에 도전하는 방법을 매우 명료하고도 쉽게 풀어 제시해 주고 있다.

당뇨병과 만성 피로로 시달리던 저자 자신이 의사로서 먼저 건강해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병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을 겪으면서 병이란 자신도 모르게 자기 몸속을 더럽혀서 나타나는 자연적인 현상이며, 몸속을 깨끗이 해야만 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생긴 병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완쾌된다는 사실을 확신하 게 되었다.

 이후 청정 건강법이라는 독창적인 건강법을 개발한 저자는 자신과 가족, 그리고 많은 환자들이 이 청정 건강법을 실천함으로써 젊음과 건강을 되찾는 것을 볼 수 있었
다.

왜 이유없이 피곤하고 나른할까?

깨끗이 씻는데도 여드름이 심해지는 이유는 뭘까?

암도 유전되는 것일까?

관절염에서 해방될 순 없을까?




'청정 건강법'이란 맑은 물과 바른 호흡, 숨이 차지 않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운동을 통해 몸속의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냄으로써 젊음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하는 건강법!


저자 정윤조 박사는 자신의 투병 경험과 오랜 기간의 임상 경험은 물론, 동양 의학의 심오한 지혜와 서양 의학의 폭넓은 지식<을 잘 융합시킴으로써 질병퇴치와 건강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 또한, 노화에 도전하는 방법을 매우 명료하고도 쉽게 풀어 제시해 주고 있다.

우리의 고정관념과 상식을 뛰어넘는 정윤조 박사가 제안하는 생활방식을 따라해 보자.


지금 당장 비누를 쓰지 않고 물로만 세수하고,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와 콜라 대신 물을 마셔보자. 아기처럼 보드라워진 피부와 왠지 모르게 활기가 넘치는 근육이 이제껏 우리 몸이 진정으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일러준다.



이 책의 저자 정윤조 박사는 자신의 투병 경험과 오랜 기간의 임상 경험, 동양 의학의 심오한 지혜와 서양 의학의 폭넓은 지식을 잘 융합시킴으로써 질병을 퇴치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노화에 도전하는 방법을 매우 명료하고도 쉽게 풀어 제시해 주고 있다.
-전세일 박사 (연세의대 재활병원 원장, 한국대체의학회 회장)-

저자소개

1939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76년 도미했으며 현재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산부인과 개업의로 활동하고 있다.

의사인 자신이 먼저 건강해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건강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산부인과 임상경험과 개인적 연구, 실험들을 통해「청정건강법」개발했다. 청정건강법으로 자신과 가족, 수많은 환자들의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었던 그는 오늘도 건강에 이르는 참된 길을 전하며 즐겁고 활기찬 인생을 살고 있다.

목차

1. 젊음의 샘은 어디에
2. 깨끗한 세포는 건강의 열쇠
3. 산부인과 임상 경험
4. 피부부터 시작합시다
5. 목마를 땐 물을 마시자
6. 올바른 호흡으로 세포 하나하나를 건강하게
7. 건강을 위한 영양소의 조건
8. 독성이 있는 화학 물질들
9. 땀이 질병을 예방한다
10. 뇌도 붓는다
11. 생리전증후군으로 고통받는 여성들
12. 암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13. 왜 피로해지는가
14. 노화는 관절에서 시작된다
15. 살 빼려는 집착이 살찌는 원인
16. 생활을 뒤흔드는 당뇨병
17. 원인을 제거하면 고혈압은 낫는다
18. 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
19. 지금까지의 운동은 틀렸다
20. 운동으로 눈, 코, 귀를 튼튼하게
21. 청정 수련으로 주름살을 펴자
22. 치실과 물로 깨끗하고 튼튼한 이를
23. 건강한 척추는 건강한 몸이다
24. 위장 청정
25. 요실금 예방. 지금 시작하자
26. 피부병 해결책
27. 지상 최고의 선물

[깨끗하게, 조용하게, 곧게, 안정되게…]

맑은 물과 바른 호흡, 부드러운 운동으로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면
젊음과 활력을 찾을 수 있다는 이색 건강법 「청깅(Chunging)」이 미국에서
화제다. 「청깅」은 바를 정에 동명사형 어미 「~ing」를 붙인 신조어.
신시네티 거주 한국인 산부인과 의사 정윤조씨가 주창자다. 그의 저서
「Chunging - The Cleansing Side of Medicine」 은 오하이오, 켄터기,
인디애나 3개 주에서 9주 동안 논픽션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베스트
셀러가 됐고, 국내에도 「청정건강법」(양문사간)이란 제목으로 번역됐다.
그의 건강법을 요약·소개한다.

◇ 생수를 마셔라 =생수란 산소와 미네랄이 녹아 있어 물고기가
살 수 있는 물이다. 증류수나 탄산수는 불순물은 없지만 물고기가 살지 못하므로
죽은 물이다. 하루 6~10차례에 걸쳐 생수 2000~3000㏄ 정도 마셔라.
인체내에서 독성물질로 바뀌는 커피나 청량음료, 소프트드링크 등은 삼가해야 한다.

◇ 복식호흡을 하라 =입으로 숨쉬는 흉식호흡은 싸움이나 격렬한 움직임을
위한 호흡으로 계속하면 피로가 쌓인다. 가슴 대신 배만 움직이는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할 수 있어 스트레스가 풀리고, 심신이
고요함을 찾게 된다.


◇ 비누를 쓰지 말라 =비누없이 물로 씻고, 피부를 손으로 부드럽게 자극하라.
때 수건 등으로 피부를 거칠게 문지르지 말고, 씻은 뒤 로션 등 화장품도 바르지
않는 게 좋라. 처음엔 자신이 더럽다고 느껴지겠지만 3주가 지나면 더럽다는
느낌이 사라지고, 3개월 후면 오히려 더 깨끗해 진다. 1년이 지나면 아기처럼
깨끗해진다.

즐기며 ▲윗몸일으키기와 앉았다 일어서기를 열심히 하면 살이빠지되, 절대
다시 찌지 않는다.

미국 신시내티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활동중인 저자가 제안하는 건강요법. 당뇨병과 만성 피로로 시달리던 저자 자신이 의사로서 먼저 건강해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병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병이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몸속을 더럽혀서 나타나는 자연현상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저자가 주장하는 ｀청정 건강법｀은 일단 몸을 근원적으로 깨끗하게 한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세포 하나하나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또 바르게 호흡하는 데서 시작한다. 몸속이 깨끗해지면 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요， 이미 생긴 병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완쾌된다는 것이다. 

청정 건강법의 가장 큰 장점은 큰돈 들이지 않고 생활속에서 지금이라도 당장 실천할 수 있다는 데 있을 것이다. 오히려 비누를 쓰지 않고， 청정음료도 안 마시고，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으니 돈을 벌어주는 쪽에 가깝다. 

이 책은 출간 두달 만에 오하이오와 인디애나， 켄터키 등 세 개 주에서 ｀논픽션 부문 연속 9주동안 베스트셀러 1위｀등 상위권을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렸고， [신시내티 인콰이어러][신시내티 포스트]등에서 최근까지도 대서특필되고 있는 스테디 셀러기도 하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의 간단한 치료법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병원에 가면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해주는데 항히스타민제는 코의 점막에서 콧물이 나오는 것을 억제하므로, 그것을 먹으면 꽃가루와 먼지가 씻겨나가지 못하고 코 속에 쌓이게 된다. 이렇게 먼지가 쌓이면 감염과 염증이 일어나고 나중에는 축농증이 되는 것이다.

코청정; 이 수련은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하는 것이 좋다.

1단계: 두 손에 물을 담는다. 코를 그 물에 담그고 코 속 끝까지 물을 빨아들인다. 통증이 느껴지면 그곳에서 중지한다. 다음에 물을 내보낸다. 이렇게 5회 하고 나서 코를 푼다. 컵을 사용해도 좋다.
2단계: 코를 풀고 나서 한 손에 물을 담는다. 코를 그 물에 담그고 코 가득히 물을 빨아들인다. 다음에 머리를 천천히 뒤로 젖혀서 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도록 한다. 물을 삼킨다. 이것을 3회 반복한다. 컵을 사용해서 머리를 그대로 둔채 물을 천천히 빨아들여 목구멍으로 삼켜도 좋다.

  알레르기나 축농증 또는 코고는 것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이처럼 코를 씻으면 콧물이 많이 나오는 수가 있다. 이것은 병이 나아간다는 표시이다. 이 청정 수련을 계속하면 많이 나오던 콧물이 곧 사라진다. 병이 나았다는 표시이다. 대부분의 환자는 사흘만 해도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보통 3주일이면 병이 낫게 된다.

   이 코 청정 수련은 병의 증상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약을 써서 코 점막의 정상적인 기능을 억제해서는 안된다. 만약 심한 알레르기나 감염으로 몹시 불편하고 괴롭다면 이 청정 수련을 하면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사용해도 좋다. 어느 경우에나 약을 적게 쓰는 것이 좋다.
  
일러두기: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저자 친구는 맹물보다 소금물이 좋겠다고 했다. 저자 부부는 맹물을 쓰고 있는데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소금물을 쓰는 것이 더 편안할 수도 있다.


천식

천식이란 폐에서 일어난 갈증이다. 몸에 물이 부족하면 땀이 안 나고, 오줌이 적게 나오며, 침도 말라붙는다. 이는 몸에 물이 부족한 상태에서 물을 몸속에 붙들어놓으려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똑같은 현상이 폐에서도 일어난다. 추운 겨울 숨을 내쉴 때, 수증기가 입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숨을 통해 많은 양의 물이 몸에서 나가고 있다. 몸에 물이 부족하면 폐에서 물이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가는 기관지가 수축해서 좁아지고 점액질이 끈적끈적해지게 된다. 그러나 이 현상의 폐단은 공기가 폐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게 된다는 것이다.

간단한 천식 치료법은 물을 500cc 마신 다음 소금을 혀 위에 올려놓고, 소금이 녹은 다음 다시 250cc의 물을 마시는 것이다. 이로 인해 천식이 낫는 이유는 간단하다. 물이 공급되었기 때문에 가는 기관지가 수축할 필요가 없어졌고, 소금이 점액질을 묽게 하여 숨쉬기가 편해지고 기침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수천만의 사람들이 이 간단한 완치법을 몰라 고생하는 것을 보면 너무나도 안타깝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은 몸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많은 양의 히스타민이란 호르몬이 몸에서 생성된다는 점이다. 적은 양의 히스타민은 몸에 필요한 것이지만, 많은 양의 히스타민은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키고 위궤양 같은 병을 만들기도 한다.

의사들은 왜 다량의 히스타민이 환자의 몸에 생성되어 있는지 그 원인을 찾아서 없앨 생각을 하지 않고, 제약회사는 오로지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하는 약만을 만들고 있다. 적당량의 물을 마시고 코 속을 깨끗하게 한다면, 수천만의 사람들이 의사를 찾을 필요가 없게 된다.

내 어머니는 혼자 천식을 나았다고 늘 자랑인데 그 방법은 소금물로 목을 가글로 씻어내는 것이었다. 가글하다보면 소금물이 넘어가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 양문 출판사의 절판된 책, '정윤조 박사의 청정 건강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