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대장님의 명령(?)으로 100m 높이도 채 안되는
낮으막한 우장산을 오르는 것이 내 등산의 첫 시작이었다.
<우장산을 산책하다 보니 매화 한그루가 만개하여 향을 뿜고 있었다>
<내 체력을 다져준 우장산 오솔길>
<스트레칭을 도와준 참나무>
<우장산 포장도로>
<불과 몇 달전만 해도 헉헉대며 오르던 비탈길>
나도 대장님을 흉내내어 오늘 교우 한 명을 이곳에서 훈련시켰다.
첫댓글 30년 가까이 친구였던 우장산을 떠나 온지 8개월이 됬네요. 사진 보니 그리워서 눈시울이 젖어 듭니다.
그러실 줄 알았구먼요. 매화 사진은 행님 생각하며 찍은 거예요. 참말로~~
첫댓글 30년 가까이 친구였던 우장산을 떠나 온지 8개월이 됬네요. 사진 보니 그리워서 눈시울이 젖어 듭니다.
그러실 줄 알았구먼요. 매화 사진은 행님 생각하며 찍은 거예요. 참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