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목포마라톤클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대회참가수기(후기)방 2017년 3월 19일 서울 동아 마라톤 - 2
채수현(11) 추천 0 조회 254 17.03.27 14:3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3.27 15:04

    첫댓글 재밋고 보람찼을 우리 목마인들의 서울 마라톤 여행 잘 봤네....

  • 작성자 17.03.29 11:51

    목마 첫 입문해서 유달 경기장에서 형 첨 봤을때가 기억나네요...
    담에는 "꼭" 같이 가시죠~^^

  • 17.03.27 15:16

    당신은 마라톤을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즐겁고 행복하게 달렸고 목표로 정한 시간을 뛰어넘었는데 뭔들 맛이 없었겠는가. 내 가슴이 뒤고 눈물이 난다. 행복한 글 읽게 해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3.29 11:55

    지난 시간, 함께 뛰어주신 덕분에 행복한 글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 후기를 읽다보니 문득 나는 참으로 멋진 친구를 뒀다는생각을 해본다.
    목표를 정해놓고 실행하기위해 했을 노력이 가히 짐작이나 하겠는가마는 행여 방해되지않게 불러내 빨자조르지않고 응원하며 지켜보겠다.
    수연아~앞으로도 좋은모습 보여주고 세웠던?다른 목표도 올해는 도전해봐~옆에서 함께해줄께~~힘!!!

  • 작성자 17.03.29 12:03

    방해는 무슨...ㅎㅎ
    시간날때마다 불러내도 된다...나야 감사할 따름이지...^^
    원체 몸땡이가 비루해서, 가르칠 맛이야 안나겠지만...앞으로도 많이 도와주라! ^^

  • 17.03.27 16:07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 17.03.27 16:15

    남들보다 더디지만 한걸음씩 한걸음씩
    기나긴 시련과 절망의 시간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더니~~~ 마침내 고수의 반열 입문 330 무쟈게 축하드립니다
    내친김에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고수 싱글)까지는 꼬옥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3.29 12:07

    와, 입문이든 완성이든 "고수"라는 말만 들어도 감개무량입니다. ㅎ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이번에도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더디지만 한걸음씩....ㅎ 계속 잘 부탁드릴께요~ ^^

  • 17.03.27 16:32

    후기 잘 읽었습니다 !

    대회 준비 하느라 고생 하셨고 멋진 완주 축하 드립니다 ~~~

  • 작성자 17.03.29 12:09

    회장님이랑 함께 갔던, 제 인생 첫 풀 춘천이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도 같이 다니시죠! 감사합니다! ^^

  • 17.03.27 22:11

    와, 아름답다 한 번 읽고선 당장 내 다락에 올라 실패(?)의 그 날을 펼쳐본다 완주는 못했으나 과정이 행복했던 내 발자국, 수현씨 덕분이다.

  • 17.03.27 22:29

    배번 뒤에 그날의 느낌을 적어두곤했어요 말톤은 참 이상해요 애인도 아닌 것이 노력하면 할수록 기쁨을 주다가도 부상의 배신을 확실히 안겨줘요 참 매력있지 말입니다.

  • 17.03.28 09:42

    @김순금(05) 순금씨 글에서 당신의 철학과 달리기를 즐기는 인생을 배웁니다. 배번을 보관하는 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저는 배번을 아무렇게나 버리면 함께 달린 내 별명에게 미안해서 조심히 버리는게 전부였는데, 배번의 뒷면에 훈련의과정과 느낌, 다짐을 글로 적어두면 역사가 되고 사랑이 될것 같아요.

  • 작성자 17.03.29 12:23

    아, 먹먹하네요...
    감히 '동병상련'이라고 하기엔, 제 노력과 경험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20日 훈련 재개 후, 21日 칩 반환해야 했던 맘,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오늘의 "성공"이 완전한 성공이 아닌 것처럼 어제의 "실패"가 완전한 실패가 아닌,
    좋은 경험이자 배움이였다는 걸 이번에 또 배웠네요 ^^

    또 부주산 10바퀴 뛰실 일 있으면, 이번엔 저도 끼워 주세요~^^

  • 수고 많았네요,, 다음에는 함께해요...

  • 작성자 17.03.29 12:26

    회장님, 나빠요~
    90키로 뚱땡이를, 온갖 감언이설로 첫 풀에 발 담그게 하시더니...
    이젠 빼도박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다, 회장님 덕분입니다. ^^

  • 17.03.28 17:12

    서울대 합격수기를 보는듯한...
    동마 수험생에게 교재가 될듯합니다.

    누구보다 인간승리에 가까운 수형이형! 대단하세요!
    수형이형이 있어서 목마가 든든합니다.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7.03.29 12:33

    그럼 "달리기가 제일 쉬웠어요~" 책 써야 되는거야? ㅎㅎ
    내 실력에 그건 어려울 것 같고, "살빼기가 제일 쉬웠어요~"정도는 가능할 듯.ㅋㅋ

    오히려 널 포함한, "목마"라는 든든한 빽이 있으니, 내가 지금껏 믿고 기댈 수 있는 거 같다. ^^
    목표한 거 잘 이루면, 풀도 한번 같이 달려보자!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