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딸기 언냐는 글도 잘쓰는지..~~
무신 질문이 이리도 많은지...지금은 12시 26분이라오..~~하지만..
아무리 피곤하더라도,,,,,,답글 들어가 봅시다....
1. 자신이 정말 깜찍하다고 생각하는지...(이거 삐대하게 물어보는거 아니다..)
흠,.,,,몰라 나 깜찍하다고 생각하다고 느낀적은 없는것 같은데....
뭐ㅡㅡ혹,,,,매력있다던가....그런거는 느꼈지만...ㅋㅋ
2. 가끔 아니 종종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던데 터프함과 여성스러움 중 어느면이
더 많은지 궁금~!
아마도.,..성격탓에 터프함이 더 강한것같은데...
하지만...찍녀도 여자라우.....꾸미면 꾸밀수록 아름다운 여성이 되지여...
하지만....하는일도 그렇고,,,,그다지 여성스러우면 .,,,,마이너스이지여...
걍 난 그때그때 마다 바뀔수있는 카멜레온이 될랍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던가!!~~
3. 우리 모임중에 난 어떤선배처럼 잘 추고 싶다는 자기만의 모델이 있는지..
어느누구의 답한 바가 있는것 같은데...허브언니처럼 걍 춤을 사랑하고 싶어여...
4 스타~! 그거 배울려고 해도 엄청 머리 아푸던데.....우짜믄 그렇게 매일 하게 되는지..
너무 승부욕이 강해서인지...한번지기 시작하면 ,,,이길때 까지 하는 성격이라...
내기 하는것도 좋아해서리...그렇게 이기고지고를 반복하니..
저절로 늘드만요....사실 스타 책사서 공부도 좀 했지여....
그런건 정말 생각 하기도 싫어.,...그렇게 가장 슬퍼 우울 할때는 펑펑울어버리고,,,,
딱 잃어버리는 스타일.....지나가면 생각 못함....
가장 기뻤던 순간 역쉬....아주 많이 기뻐하다가 지나고 나면...까먹어버림...
이렇게 단순 할수가.....난 정말 단순해..ㅋㅋ
8. 분위기 열나 잡으면서 가끔 아련하게 보고싶은 사람이 있는지..
ㅎㅎㅎㅎ옛날엔 많았지만.....작년하고 올해 하고 또 틀리니....
걍 내자신만을 생각하기에.....아련하게 보이고 싶은 사람또한 없지여..
9 지금 여행간다면 어디로 가고 잡은지...
일본으로 여행가고 시포,,,,,온천 이런거 디따 좋아라 하는디....찜질 이런거....
암튼 몸은 완전히 40대 수준,,,,
10 혼자 여행 떠나본적이 있는지...아님 어디 가고 잡은지..
혼자 여행 간적은 전혀 없고,,,,전 부산 촌년에 가깝기에....
야수 오빠 만나서 천안도 가보고 울산도 가보고 간절곳도 가보고
대전도 가고 이리저리 많이 다녔지여...
11.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이 보신탕과 탕수육,,,,,
보신탕은 개를 열라 좋아해서리....안먹는 거고,,,,
이상하게 어릴때 부터 다들 좋아 한다는 탕수육은 먹지를 않는다오.........
12. 학교 댕길대 칠공주파 백장미파 이런거 들었는지...ㅋㅋㅋ
쪼금은 부끄러운 학창시절 무언가가 있다오.....
하지만 더이상 은 답을 못하오....이해 하시길....
13. 좋아하는 노래는 (노래방에서 잘부르는 노래는)
정경화의 "지상에서 영원으로"라는 노래를 젤로 사랑하지여....
14 야수랑 데이트할때 자주 가는곳은?
살사를 하고난뒤 잘가는 곳이 없어 져 버렸지여.....
항상 13기 님들과 함께 한지라....
15 오늘하루만 남자로 살수 있다믄 어디를 가보고 무엇을 해보겠는가?
오오오~~~~난 정말 남자로 태어나야 할 인물이거늘......
여자로 태어나서....후회한적이 많지....남자로 태어났음...큰인물 했을터....
하루만 남자가 된다면......그거 참 ,,,깊이 생각 하니..막상 갈때 도 없고,,,
할것도 없네 그려..~~
16. 사람들은 이세상에 진정한 친구3명만 있어도 증말 잘 살았다고 한다..
진정한 친구가 몇명이 되는가?
몇년전만 해도 진정한 친구가 어디 3명 뿐이겠소만.....
너무 배신을 잘 당하는지라.....이젠 더이상 칭구라는것에 대해 그렇게 의지하고
미련을 가지고 있는 편이 아니라오,,,,,
걍 친구는 내가 편할때 만나며.....더더욱이 여자에게 진정한 친구가 없는것 같소,,,,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17. 일기쓰는지?
일기는 안습니다...
18. 가장 감명깊게 읽거나 아님 좋아하는 책은?
좋아하는 책이기 보다는 아주 배경설명이 멋진 책이 한권있는데....
갑자기 제목이 생각이 안나예~~!아~생각 났다...."상설의 시대"인가...하여튼 무신 시대이기는 한데.......
19 자신만의 영웅이 있다면?
나의 영웅은 장동건 이쥐.................멋진님,....
20 첫키스의 느낌은 어땠는지..
음..........................아무것도 몰랐을때라.....지금생각 하면 그저 유치할뿐....ㅋㅋ
첫댓글 답을 다 읽었지만 2프로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하여튼 짧은글 답하느라 수고혔어...변비엔 키위가 최고다...ㅋㅋㅋ
2%로부족하면....직접물어보시오....아주 솔직히 답하리다...ㅋㅋ
문제와 답이 너무 많이 읽기가 힘들다. 할마씨와 찍녀야 추석 잘 보내소
헥~~~또르도 잘보냉.... 행님도 잘 보내께...ㅋㅋㅋ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 멋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