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들의 즐거운 농사이야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농사 이야기 66부 단비
황골농장 추천 0 조회 59 10.05.02 19:2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5.02 19:53

    첫댓글 콩싹이 잘 올라왔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물은 땅을 살리는 힘이 있군요~~~~~~~~~`

  • 작성자 10.05.03 10:10

    식물이 필요한 필수가 물,햇빛, 비료지요. 그 중 물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 10.05.02 20:05

    비가 오자마자 올라오는 콩싹이 너무 실감납니다

  • 작성자 10.05.03 10:10

    근 한달간이나 잠자고 있던 씨앗들이 싹을 내밀 때는 정말 감동입니다.

  • 10.05.02 21:02

    얼마나 가슴이 타셨으면 생쥐꼴이 되시면서까지 밭에 가셨을까 실감이 납니다..농사꾼이 작물보다 더 귀한게 어디 있겠읍니까..마음이 뭉클하네요~

  • 작성자 10.05.03 10:11

    맞습니다. 푸르게 자라는 작물들이 내 자식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거든요

  • 10.05.03 09:57

    하느님이 일주일에 한번씩 날 정해 놓고 비를 정해진 만큼만 내려주시면 좋겠는데!

  • 작성자 10.05.03 10:25

    그보다 좋은 기상은 없지요. 2007년도에 5월 20일경부터 가물어 7월 초에 비가 왔으니 40일간을 가물었지요. 그후에 장마비가 줄창 내려 참깨농사가 폭삭 망하는 해였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을 벌써 다 말해버렸네요. 천기누설인데 ㅋㅋ

  • 10.05.03 20:55

    콩 싹이 잘 난 걸 보면 성공입니다. 비가 기다려 질 때도있고 비가 왠수같을 때도 잇지요.

  • 작성자 10.05.04 05:50

    이 해에는 가뭄과 장마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 10.05.04 00:28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 라는 격언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0.05.04 05:52

    맞습니다. 그 말씀을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 10.05.04 11:57

    제 밭은 동네 복판이라 짐승들 피해가 적지만 300미터 떨어진 처남 밭은 콩을 심지 못심습니다. 별 거름없이 키울 수 있는게 콩농사인데... 에공...

  • 작성자 10.05.04 12:21

    거름없이 재배가능한 것이 콩이지요. 산골에는 짐승이 가장 난적이지요

  • 10.05.05 22:15

    목초액 또 필요하면 와서 가져가요 우리집에 한드럼통 있어요 물한말에 목초액 40cc 이상 희석하여 고추밭에 주면 고추가 백색으로 타들어갑니다 [요주의]

  • 작성자 10.05.05 22:29

    따뜻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삼년 전에 사놓은 목초액이 있어서 그거 사용중입니다.
    500배액이 표준으로 알고 있는데 40cc로 고추가 타들어가다니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

  • 10.05.06 17:03

    개보다 후각이 더 예민한 동물이 돼지라고 하더군요. 프랑스에서 땅속에서 자라는 고급 버섯을 찾을 때 돼지를 이용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10.05.06 21:42

    아하 그렇군요. 이야깃 속에서는 꾼이 멋대로 추측을 하지만 비둘기가 먹이를 찾아내는 방법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