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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 취업, 세계 등 세상 모든 [ISSUE], 여기 다 [잇슈]!!
정치 |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4.13 총선 |
경제 | 요우커, 고가소비에서 실속형 소비로 변화 |
사회 | ‘지카바이러스’ 한국인 감염자 첫 발생 |
취업 | 기업 인담자의 66.4% ”무스펙전형 찬성 |
세계 | 벨기에 브뤼셀, 연쇄 폭탄 테러 발생 |
정치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4.13 총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부터 이틀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일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3총선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이에 따라서 총선에 나서는 후보자들의 선거운동도 본격화 된다. 하지만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시작일인 3월 31일부터 할 수 있고, 3월 30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제한적인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4.13 총선을 앞두고 "나라의 주인인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현명한 선택이 민주주의를 올바르게 작동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경제
[요우커, 고가소비에서 실속형 소비로 변화]
요우커(중국인 관광객)의 소비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에는 명품위주의 고가소비를 많이 했다면, 요즘은 실속형 소비로 이동하는 경향이 많다. 24일 한국 면세점협회에 따르면 1월 평균 요우커의 1인당 면세점 이용액은 193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줄었다. 백화점 이용액도 감소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 소공동 본점을 찾은 요우커 1인당 객단가(구매액)는 약 56만원으로 전년도(65만원)보다 14.0% 줄었다. 이처럼 요우커의 소비패턴이 달라지는 이유는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부유층보다 중산층 관광객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사회
[‘지카바이러스’ 한국인 감염자 첫 발생]
우리나라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업무를 위해 브라질에 다녀온 43세 남성이다. 그는 지난 2월 17일부터 지난 9일까지 20일 넘게 브라질에 머물렀으며, 우리나라에는 지난 11일 입국했다. 입국 닷새 후 부터 발열과 발진, 근육통 등 지카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방문했으며 지난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22일 오전 전남대학교 병원 국가입원치료병상(격리병동)에 입원했으며 23일 오전 퇴원했다. 그는 별다른 치료 없이 자연적 회복만 기다리면 되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환자는 귀국 이후 헌혈을 하지 않았고, 모기에 물리지도 않았다"며 "모기 활동 기간이 아니어서 사람-모기-사람 경로를 통한 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설명했다.
취업
[기업 인담자의 66.4% ”무스펙전형 찬성]
‘탈스펙, 무스펙’ 전형이 트렌드인 요즘, 실제로 10명 중 6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무스펙 전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는 인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무스펙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생각’의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6.4%의 인담자들은 무스펙 전형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부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33.6%였다. 무스펙 전형을 긍정적으로 바라본 인담자들은 ‘스펙이 좋아도 실질적으로 업무 능력이 없는 사원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35.7%)’라는 이유로 무스펙 전형에 찬성했다. 스펙 말고 지원자를 평가할 수 요소로 인담자들은 ‘관련 실무(근무) 경험(24.7%)’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지원 직무에서 갖춘 직무역량(17.1%)’이라고 답했다.
세계
[벨기에 브뤼셀, 연쇄 폭탄 테러 발생]
지난 22일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벨기에 브뤼셀 자벤텀 공항과 지하철역 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파리 테러에 이어 4개월 만에 유럽 전역이 다시 공포에 빠졌다. 벨기에 당국은 이번 테러 공격이 지난 파리 테러의 주범인 IS 조직원인 살라 압데슬람(26)을 체포한 데 대한 ‘보복 테러’인 것으로 추정했다. 22일 밤 IS는 인터넷을 통한 성명을 통해 "우리 형제들이 자살폭탄 벨트와 폭탄을 품고 자벤텀 공항과 브뤼셀 지하철역에서 최대한의 죽음을 가져오려 했다"며 "자폭 벨트를 폭파해 우리 형제들은 벨기에 중심에서 IS의 위대함을 알렸다"고 주장했다 이번 폭탄 테러로 지금까지 34명이 숨지고 202명이 다쳤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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