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5차 (2022년 12월 25일) 서산 "황금산, 코끼리바위" 송년산행

[방개]

⊙⊙ 산을 닮아가는 사람들 ⊙⊙

2022년 12월 송년산행

[명칭 유래]

황금산(黃金山)은 ‘항금산(亢金山)’이라 불렸는데 금이 발견되면서 황금산이 되었다고 한다. 금을 파내던 흔적이 남아 있다.

[현황]

높이는 129.7m이다. 황금산 정상에 있는 황금산사(黃金山祠)는 산신령과 임경업(林慶業) 장군의 초상화를 모셔 놓고 풍어제, 기우제 등을 지내던 곳이다. 터만 남아 있던 것을 1996년 복원하였다. 또한 빈대 때문에 망했다는 절터, 옹달샘 등이 있다. 구릉지성 산지인 황금산은 해송과 야생화, 다람쥐 등 빼어난 자연 경관, 완만한 숲길, 코끼리바위[시아치] 등 해안 절벽이 펼쳐져 있으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대산석유화학공단과 가로림만의 아름다운 조망 덕분에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정/지젤]

누갈다님 참석합니다______45💙

[송정(양병근)]

최금숙님 내립니다
눈길에 낙상을 했다네요
모두 눈길 조심하세요

[갑순이(박지영)]

아고 다치진안으셨는지~
담을 기약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