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와 승패와의 변수
춘계연맹전 대회첫날 예년에 비춰 초,중등부 팀들의
놀라운 변신이 우선 눈에띄게 두드러진다~!
초등부에서 남산이 감곡을 대양이 신하를 잡은것이 그것이며
중등부에서 삼례가 설봉을 상원이 오주를 잡은것이 그것이다~!
초등부야 한해한해 선수 수급과정에서 굴곡이 심할수 있다지만,
중등부는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루트가 크게 다르지 않는점과
이미 예상된 멤버와 팀전통으로 보아 어느정도 승패의 흐름을 예감할수 있는게 사실이다~!
허나 중등부 역시 핵심넘버들의 부상여부와 FC클럽팀이나 남자축구팀에서
빡세게 다듬어진 헤성처럼 나타난 비밀병기들의 깜짝등장으로 승패에 적잖은 변수로 나타날수도 있다~! 어쩌면 이게 중등만이 가질수있는 핵심변수요 매력이다~!
(일부에선 고등부에서도 통한다는 사례도 있지만 극히 드물고,,,,.)
예선리그가 한창인 대회 3일째 내일은 종일 비가 올것으로 에보된바
승점이 같을경우 골득실을 따지는 중등부 이상 학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할지 두고봐야 알일이지만 비오는날에 다득점을 예상하기란 쉽지않을것으로 예상되며
이점 또한 대진일정상 대진운이 8강으로 가는길에 적잖은 변수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