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도와주는 단월드 뇌파진동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9804F5596274A1B)
올해 담뱃값이 인상되면서 금연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막상 끊으려니 금단현상이 발목을 잡는데요.
금연이 어려운 이유를 아시나요?
바로 ‘니코틴’때문인데요.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고 니코틴이 뇌에 침투하기까지
7초!, 이때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감이 느껴지는 ‘세로토닌’이 잠깐 생성되죠.
니코틴이 두뇌의 수용체를 자극해 도파민을 생성해 쾌락과 행복감에 관련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로 1시간이 지나면 뇌에 도파민 물질 농도가 낮아져 니코틴을 찾게 되는데 이게 바로 금단증상이에요.
금단증세가 나타나면 머리가 멍하거나 두뇌회전이 잘 안되고 집중력 저하, 졸림, 공복감, 울렁거림에 시달리기도 해요.
하지만 금단증세가 수개월 이상 진행될 때는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아서 니코틴 의존도를 검사해 패치, 껌, 사탕 등의 보조제를 활용하도록 하세요.
이때는 개인의 체질이나 상황에 맞도록 적절한 금연프로그램을 선택 하는게 중요해요.
뇌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기체조와 단월드 뇌파진동명상으로 흡연 청소년의 자기효능감과 자기조절력을 향상시켜 흡연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뇌파진동명상은 한국 고유의 선도명상법으로 한민족 전통 육아 교육법인 ‘도리도리’에서 착안된 두뇌 개발법이자 명상법으로 뇌파진동이 스트레스 조절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밝혀져 신경과학분야 국제저명학술지 ‘뉴로사이언스 레터’에 기재되었어요.
그럼 뇌파진동명상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동작이 어렵지 않고 실내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금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35A684B5596279224)
1. 반가부좌나 책상다리를 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는다.
2.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도리도리’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번 움직일 때마다 3초 정도 걸릴 만큼 천천히 한다. 의식적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몸이 리듬을 타고 진동이 점점 강해진다. 고개가 자유롭게 움직인다.
3. 계속 집중하면서 진동이 목의 경추를 타고 척추를 따라 온몸으로 퍼진다.
4. 5분 정도 동작을 반복한 후 멈춘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마음을 아랫배에 집중한다. 내쉬는 숨을 길게 내쉰다. 세 번 반복한다.
금연 꼭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