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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학당 부란자, 비후다, 빠우 - 생활 속의 자동차 용어들 ② - 과학이야기 (5)
김인환 추천 0 조회 673 13.08.26 10: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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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7 08:09

    첫댓글 학장님 더위도 사위어 가나 봅미다. 아침 저녁으론 선선하더라고요. 자동차 관련 용어들 대부분 들어 본 것들인데 그게 정확히 뭘 지칭 하는지 명확치 않았는데 요해되었습니다. 특히 부란자라는 간판을 어렸을 때 부터 뭔지 궁금했는데 인젝션 펌프 였네요.ㅎㅎ 그리고 부산에서는 차장이 오라이 빠꾸도 자주 말했지만 "도 도"라고 외치면서 차를 세울 때 마다 외쳐 기억이 많이 납니다. 일본말 도마레가 도--로 된 것 같습니다. 흥미 로운 강의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8.27 12:09

    자동차 관련 용어는 저도 어릴 적부터 무척 궁금했던 말이어서 이렇게 연구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미 나와있던 말들이니 연구한다는 것이 우습지만 그 내용을 알아보는데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뿌듯합니다. 알고 싶었고 또 알려드리고 싶었던 것들을 올리게 되었으니까요. 이쯤해서 사람의 언어라는 것, 아프리카 오지에 가드라도 모두 언어가 있는 것을 보며 감동도 받고 또 놀라기도 합니다만 참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의사전달이 너무 중요하고 그리고 굉장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 13.09.03 11:54

    달맞이꽃은 야래향(夜來香 예라이샹)이라고도 하는데 이 이름의 가요는 너무나도 유명하여 중화권 국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즐겨 부르는 분이 많습니다. 전정수 부장님도 잘 부르던데요. 학장님 너무 수고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비계는 1985녕 10월에 강관 수출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나갔을 때 처음 부딛친 관종이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시바깡, 구람뿌, 사포또---지금 다시 보니 정말 추억이 깃든 것들이네요. 환절기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감사.

  • 작성자 13.09.03 14:27

    구람뿌를 다 기억하십니다. 보통 단관비계는 직교 clamp를 써서 연결하고 묶어 주는데, 우리동네에는 아직 빈 터가 있어서 가끔 건물을 짓습니다. 대개 3층 건물이니까 단관비계와 클램프와 서포트 등을 사용하는데 이들을 구경하면서 한참동안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 2차대전과 625전쟁때도 쓰였고 저의 군대생활시절에는 아주 흔했지만 지금은 구경하기 힘든 PSP(Perforated Steel Plate)라는 구멍 숭숭 뚫린 철판을 보게 될 때면 무척이나 반갑기도 했습니다(?). 색깔이 희고 가격이 비싼 PAP(Perforated Aluminum Plate)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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