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함께 걷는 문화길
_육신사,지리산 들레길 8코스편
누 가: 아름답고 멋진 분들 마카다 ~
언 제: 2014년 09월 14일(일) 햇볕은 쨍쨍 07:40 ~ 20:00
어디서: 육신사부터 출발~~~
무엇을: 지리산의 백운계곡을 찾아
운리마을 ~ 쉼터 ~ 산길 들머리 ~ 백운계곡상류 ~ 마근담삼거리
~ 남명 조식 선생 유적지
☞ 12km 4시간 반 소요(1시간 휴식포함)
ㅇㅗㅐ: 잘 묵고 잘 살라꼬. 됐지예 ?
어떻게: 두발로 사뿐 사뿐 걸으며
행복을 찾아가요~~~
문화길 !
8월 삼복 더위는 휴가와 장마로 인하여 간단히 진행되었지만 미참.
그러다보니 기다리던 9월 함문길.
하지만, 추석연휴로 또 한주 연기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셀레임으로 날씨를 확인하고
항상 그랬듯이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약속장소로 달렸갔다.
서로 서로 반가이 인사를 한다.
아름답고 멋진 님들 !
우선 달성군 하빈에 있는 육신사로 ...
출발이 조금 늦은감은 있었지만
준비 됐나요 ?
준비 됐어요 ~ GO ! Go !! go !!!
▲ 우리의 뉴페이스 애마 ^^ 기대가 됩니다요
▲ 육신사 전경
▲ 육신사 안내판
▲ 단체 인증 샷
▲ 그림 같은 집_ "저 푸른 초원위에"라고 하는 노래 가사가 ~~~
▲ 육신사 주위의 정말로 아름다운 꽃들 ~~~
▲ 지리산 둘레길 8코스 안내도
▲ 운리마을 주차장
▲ 이제 출발 해 볼까요 ^^ 찬찬히
빨간 화살표만 따라가시면 오케이 ~~~
▲ 좀 이른 황금 들녁길을 따라 아름답고 멋진님들이 가네요 ~~~
▲ 가파른 콘크리트 임도길마저도 가을길임을 알린다.
▲ 어찌나 매력이 있었으면
우리들의 가는 걸음을 멈추게 하고 또 잡아 지채하게 까지 했다.
※ 주의: 둘레길에서는 주위 농작물에 절대 손을 되어서는 아니되옵니다. 약속 ☞☜
▲ 숨차게 올라왔더니 다행히 쉼터가 반기네요 ^^
▲ 전망대에서 바라본 운리마을 전경 ^^ 멋진 시골@!@
▲ 또 다시 임도길을 따라 ~~~
▲ 드디어 산길 들머리를 만나다.
▲ 가장 먼저 소나무 숲길이 우리를 반긴다. 고마워 <<<
▲ 참나무 군락지 안내판
▲ 참나무 숲길에서 모두들 좋아해도 너무 좋아 하신다.(모델도 너무 예뻐요 ~~~ )
진짜 좋타 ^^ 시원한 바람과 산뜻한 느낌 !
▲ 드디어 백운계곡에 도착 <<<
▲ 참나무 다리를 건넌다 ~~~
▲ 금강산도 식후경_ 따끈한 라면과 잡곡밥,멸치볶음과 연근조림,양파장아지,참치까지 ~~~
▲ 물소리 들으며 돌밥상위에서 맛있게 얌얌 ~~~
▲ 디져트로 커피랑 빵까지
▲ 이제 여기에서 두팀으로 출발 ~~~
▲ 마근담(막힌담) 삼거리 쉼터도 새로 생겼네요 ^^ 잠시 쉬고 가실께요
▲ 또 다시 콘크리트 임도길을 따라 가야죠 ~!~
차량 통행이 빈번하므로 항상 진행방향의 우측보행을 생활화 합시다요 ^^
▲ 남명 조식 선생 유적지
▲ 유적 안내판
▲ 선생님의 동상
▲ 종은 어디에 메달렸나 ?
▲ 마당의 큰나무밑 들마루에 누워 모두들 하늘을 본다. 가을을 ~~~
자! 이제 여행을 마처볼까 합니다.
우리들은 함께하였기에
더 즐거웠으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마카다 !
아름답고 멋진 일상 생활이 되시길 ~~~~
첫댓글 언제부터인가 ♥♥♥애인을 기다렸듯 설레는 맘으로 순봉님의 후기가 기다려집니다
참 부지런도하셔요~~
여러가지일로 피곤하실텐데~이캐 또 빨리~~
예쁜 꽃들과 더불어 정겨운 가을 풍경들 ~다시 한번 즐감상하였고요, 문화유적에 관한 정보 사진들도 있어서 다시한번 공부할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함문길의 멋진 후미지기 순봉님 홧팅!!!!!
별말씀을 ^^
고맙습니다.
함께하는 재미에
함께하는 즐거움에
함께하는 추억이 있기에
깊어가는 가을에 멋진 나들이 넘 좋았겠습니다. 부러워요잉
그래써.
그나마 요거라도 보아주셨군요
기분은 왠지 함께한 느낌 아닐까요.
담 꼭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름다운 사진과 유머 넘치는 내용과 해설---정말로 고마워요. 근데---에 치명적인 오타 한 글자---윗부분, 무엇을 내용란에 남명 선생의 성씨가 " 도씨" 로 표기 되었네요. 아래 내용에는 맞게 되어있는데. 위인의 성함이라 수정 꼬--옥 부탁요
역시 기다렸습니다.
관심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거뜬하시죠 ?
함께 웃을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또 생겼습니다.
많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멋진 후기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미루면 또 쌓이죠
덕분에 작년과 또 다른 느낌의 둘레길이었습니다.
애쓰셨습니다요 ~~~
참나무 다리를 즐겁게 뛰는 미녀는 누굴까? ㅎㅎ
마근담 ... 휴식할 수 있는 쉼터 정감이 가네요.
이른아침 출근하자 함문길을 보면서 잠시나마 준비하신 진행자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당시는 조금 힘들었겠지만
지나고나니 멋진 추억이 되었죠^^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