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협, '제7회 문향 경북 문인 시낭송 올림피아드' 개최
대상 정연숙 씨, 최우수상 김청수 송현주 씨 수상
(사)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회장 강인순)가 주최하는 '제7회 문향 경북 문인 시낭송 올림피아드'가 29일 오후 안동 가톨릭상지대 두봉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일반인 관람을 통해 경북 문학 발전을 기하고자 마련됐으며, 도내 13개 지부에서 21명이 참가해 솜씨를 뽐냈다.
그 결과 정연숙 씨(여.칠곡)가 대상, 김청수(고령) 송현주(안동) 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각 상금 50만원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설화영(고령), 이윤희(경산), 정영학(안동), 김선희(상주) 씨 등 모두 4명이 수상했다. 상금은 20만원이다.
특별상은 이옥금(상주) 씨 등 14명이 상금 10만원과 함께 수상했다. 응원상은 경산, 영천, 청송, 상주 모두 4개 지부가 받았다.
한편, 경북문협은 오는 12월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제36회 경상북도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2022 경북문단 제41호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첫댓글 당일 대회장에 직접 참석하여 응원해주신 우리 상주문협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동참치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며,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함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날마다 복된 날이시길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옥금 선생님, 김선희님
대단하십니다.
함께 한 모든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