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 이루어지는 우리들에 만남!
집안에 가장이라는 이유로,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엄마라는이유로,
우린 사로잡혀있었습니다
모든것을 가정 경제와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고 손과 발이 되어야하는
현실 세계에서 오는7월7일 하루 해방에 날로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우리에 현실은 사회적 동물임과 동시에 기계처럼 움직여야하는 막중한
임무로 무장되어있습니다
이런 모든것을 극복하는 방법이 동창회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보고싶었던 친구들도 만나고,
못했던 이야기 보따리도 풀어보고,
우리에 만남은 아마도 보이지않는 곳에서 힘이 될것이며,
생활속에 풀리지않는 숙제가 있으면 의논해보고,
자랑거리가있음 모두 같이 나누며 웃어봅시다
보이지않는곳에서 우리를 후원하는 뜨거운 마음이 있다면 힘이 극대화
될거이며 진정으로 즐거운 동창회가될것입니다
우리모두 이날만큼은 모든것 내려놓고 BJ-36의이름으로 무장되어
우리만에 축제의 날이되어봅시다
부적초등학교36회 친구들 모두를 초대합니다
동창회장 서전원
첫댓글 축제의 날이 기다려 집니다.
오늘 빼고 3일 남았네~~~ 빨리 왔으면..... *^_^*
장마와 열대야의 릴레이 계절이네요
환한모습으로 그날 만나요
이글을 몇명이나 보겠소마는 우리 친구들이 많이 참석해야 될탠데
회장님의 걱정이 참으로 크시겠소이다.
본인에 주특기 뮤직 슬라이드를 제공해준다하니 멋진 영상이 벌써 기대됩니다
좋은모임이 되리라 믿어요~~이제 우리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이유없이 울적해지곤 하네요~~
우리 모이면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기로 해요~~친구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다 소중한 친구 이니까요~~
비가오니 슬퍼지나봐요
그러나 굳은날뒤에는 반짝웃는 햇님이그대를 반겨줄거요
7일날 만나요.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7월7일 동창모임 기다려집니다.~~수도권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지방에서 오는 친구들을 반갑게 맞아 줬으면 좋겠는데...
항시 동창회모임에 신경써줘서 고맙네
7일만나서 한잔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