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지는 훈병들....

[1176기 윤호마미(3655)]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진짜 만들어지는것 같군요...

어쩜 한주한주가 그리도 다른지요..

감사합니다.

이모든건 해병대만의 훈련방법 이겠죠.

아무나 될 수 없는 해병 맞습니다.

너무 대견해서 눈물이 나는군요......

이제 3주만 남았습니다....

모두 의미심장하게 서서히 해병이가 되가는걸 지켜보니

대한민국 멋진 나라 입니다...

오늘도 우린 기도로 무장 합니다...

사랑합니다...해병대!!!!!!!

사랑한다..훈병들아!!!

아프락사스!!!!!

[1174성현파( 1사32대대본부)]

아프락시스 ................. ??????????
요건 먼 ( !! ) 뜻이지 말이지 말입니~~다 ^0^

[1176기 윤호마미(3655)]

ㅋ ㅋ 헤르만헷세의 [데미안]에서 나온 말입니다..
새는 알을 까고 새론 세상으로 나온다는 그러기 위해선 또 다른 한세계를 파괴(껍질) 하여야만 나올 수 있다는...그래서 우리 훈병들이 해병이란 마크를 달기 위해선 또 다른 모습으로 거듭 태어난 다는게죠..새론 내가 만들어진다는.......됐나요? ㅋ ㅋ ㅋ

[1174성현파( 1사32대대본부)]

O~~ho !!
그런 깊은 뜻이? 알것씸~~더
유노 맘님 주말 잘 보내시공
수도권 모임방서
좋은사람들과의 인연만들기와
주말 좋은시간 보내시길 ***** =^*^=

[1176기 윤호마미(3655)]

성현파님도 동참 하시죠 목동모임..

[1174성현파( 1사32대대본부)]

ㅎㅎ? 지는 충청방 모임가요 ? 금산으루
남부모임때 포항서 뵈옵는건 어쩔런지요 ? ㅎ

[1169기승헌맘2사53대대]

우리 훈병이들 멋집니다 화이팅

[1176기 윤호마미(3655)]

승현이는 더 머찌겠죠

[1168건웅맘(2사공병)]

윤호 훈병이 멋있습니다. 환한 얼굴로 스마일하고있네요.
울 건웅해병이때 생각이 나네요. 슬림해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웃음과 뭉클함을 느꼈거든요.
지금은 후임들이 많이 들어와 좋다합니다. 윤호훈병이두 힘든 군생활이긴 하지만
즐건맘으로 보내다보면 21개월에 하루하루 금방 갑니다.
1176기 훈병이들 넘 멋집니다.

[1176기 윤호마미(3655)]

유노얼굴 아세요 감사합니다....

[1176기 지운누나(5135)]

우와 환한 미소가 참 이쁘네요~ ^^

[1176기 윤호마미(3655)]

누나 고마워

[1172지학맘(사령부/통신)]

아프락사스!!!! 멋진 말이네요..
한주 한주 사진 올라올때마다 엄마의 얼굴도 해병이들과 같이 닮아가지요..
밝은모습 좋습니다.

[1176기 윤호마미(3655)]

구치요 마져요....

[1176기혁父 484기]

후배들 보니 참 부럽네요, 우리들은 훈련소 생활동안 거의 웃음을 잊어버리고 살았던것 같은데

[1176기 윤호마미(3655)]

한참 선배님이시군요....필 쓩

[1176기혁父 484기]

이미 30년전 윤호와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대를 이어 이미 작은 아들이 1176기로 먼저 입대하고 형이 사정상 10월달에 해병대 입대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삼부자 해병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