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요코스타 마지막멘트 + 크리스마스오션 (+영상추가) [29]
- 글쓴이 히카리(ghk**) 님
- 추천 88 | 조회 573 | 스크랩 5 | 날짜 13.11.16
재중이 어제 넘 추워서 감기 걸려서 코 훌쩍거리는데..
재중왈 자기 콧물은 달콤하다고 ㅋㅋ
그니께 섬녀들 재중이보고 콧물 달라고 함ㅋㅋㅋ
김재중 ㅋㅋ 드레스코드 체크중 슴가 큰 언니 카메라에 잡혔는데.."에...크네요.." 라고 ㅋㅋㅋ
재중이 드레스코드 체크중 엄마랑 같이온 17살 남자팬 있는데
엄마한테 아드님이 S냐고, M이냐고 물어봄 ㅋㅋㅋ
섬녀들이 집에 가기 싫다니깐
재중왈 집에는 제대로 들어가야 된다고 ㅋㅋ 부모님한테 혼난다고 ㅋㅋ
섬녀들이 재중이보고 자꾸 "벗어~벗어~" 그러니까
재중왈 춥다고 ㅋㅋ 내가 죽길 바래요?? 이럼 ㅋㅋㅋ
오늘 콘에 글레이의 타쿠로상이 왔다고 함
재중이 마지막멘트
일본에서 라이브를 할수 없다고 생각하면 쓸쓸했다고...
제가 뭘 말하고 싶은지..아시죠? 하니까 팬들 "네~~~~"
활동을 좀처럼 못하니까.. 여러분에게 얘기를 하고 스테이지를 보여주고 노래하고
지금 이러는게 너무 행복하다고 ㅠㅠㅠ
할수없는 것을 해냈을때 2배, 10배, 100배의 기쁨이 있다고...
라이브가 끝날 때는 항상 괴롭다고..ㅠㅠ
마지막곡은 가사가 별로 들어가있지 않다고..
I love too, baby~~ 떠나지 말고...
재중으로부터 떠날 수 없는 것을 부른 곡이라고...파라다이스
앵콜 마지막곡으로 파라다이스 부르면서 끝. 여기저기 수니들 훌쩍거림 ㅠㅠ
중계해주던 중국팬도 파라다이스 끝나고선 막 울고 ㅠㅠㅠㅠ 요코스타 bye~
++ 공연 끝나고나서도 재중~재중~을 연호하는 팬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