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만기 해지 결과 보고

[임번섭]

예금 만기후 해지하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ㅇ 예금 예치기간 : 2022. 11.22 ~ 2024. 1. 14

ㅇ 예금액 : 30,000,000원

ㅇ 세전이자 : 1,628,219원

ㅇ 세후이자 : 1,377,479원

이자포함 해지금액  31,377,479원을 동창회비 통장(우리은행 1002-634-039508 입면중6회동창회)에 입금조치하였습니다.

현 동창회비 잔액 : 34,569,279원

최근 12년간 우리 동창회 예금이자 발생상황을 참고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2년   299,043원

2013년 2,607,631원

2015년   255,250원

2016년 1,821,866원

2019년 1,581,867원

2022년 1,687,324원

2022년      20,547원

2023년  374,938원

2024년 1,375,479원

이 발생하여 총 10,023,945원이 동창회 재정에 기여하였습니다.

동창회 예금은 홍현희, 김영미, 이병노, 임번섭 4인 공동 명의로 2010년부터 1~3년단위로 예치와 해약을 반복해 왔습니다.

총 10여차례의 적금가입과 해지를 위해 현희는 이천에서, 영미는 안산에서 시간과 경비를 지출하며 참석해줬고, 병노는 매번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이렇게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지원하는 친구들이 있어 동창회는 발전하고 회비는 증가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게 회비를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그간 회비와 찬조금을 납부해주신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홍현희]

와~~ 이자수익만 1천만원이 넘네잉~~
번섭 자네가 이렇게 이끌어 줘서 수익이 생겼구만~~ 고맙고 든든하네
매번 날짜 맞춰 우리들 불러 회비증식에 애썼넹
맛있는 차와 밥도 고맙넹

[홍현희]

병노 매번 맛있는 밥 사주어 입이 즐거웠네~
고맙넹~~
자네 집은 서울인데도 공기와 뷰가 죽이더만
나 같으면 그곳에 계속 살거 같넹
제일 바쁜데 매번 시간 빼서 달려 오느라 애썼넹

[홍현희]

영미도 먼 안산에서 시간 맞춰 오느라 애썼고
12년동안 이자만 1000만원이 넘은거에 뿌듯함을 느끼자고~~ 애썼엉~

다들 애썼네~~

[이정재]

이자가 꾀 모였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