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は花,君はその種子(사랑은 꽃,당신은 그 씨앗)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usic.bugsmusic.co.kr%2Fost%2Fspecial%2Fanimation%2Fphoto%2Falbum_7.jpg)
도시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직장여성 오카지마 타에코가 '사람의 손이 더해져 만들어진 시골'과 거기서 사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과거를 되풀이하여 생각하는 자신을 중지시키고, 새로운 가능성을 넓혀간다는 전개이다. 여기에는 도시에서 생활하는 성인여성에의 격려와 농업종사자들에의 뜨거운 공감이 내재되어있다. 처음으로 성인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에니메이션으로, 표정의 표현에는 엑션레코더를 사용한 연구가 중점이 되었다. 또한, 수채화, 동화풍의 과거편과는 대조적으로, 현재편에서는 철저히 리얼한 연기와 실제배경을 보는 듯한 미술이 그려져있다. 셀에니메이션으로 현실을 각인시키는 타카하타의 노선은 이 에니메이션을 통해 하나의 정점에 달해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