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자리를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 좋은 기운을 찾아 소중한 삶을 되찾은 사람들의 경험담 인간의 운명은 자연의 이치를 따른다. “땅의 기운은 절대 거짓이 없고 또한 용서도 없다.”라고 풍수 고전에 실려 있듯, 좋은 땅에서 생활하면 누구나 반드시 이로움이 있고 흉한 땅에서 생활하면 그 누구도 견뎌낼 수 없을 만큼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처럼 풍수지리는 땅의 마음을 읽어 땅이 하는 말을 실생활에 활용하고자 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풍수지리에 대한 인식이 대부분 “미신”이라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일반 사람들 풍수지리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는 데 그 첫 번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실제로 땅의 감정을 통해 실생활에 큰 이득이나 효과를 본 사람들의 경험담을 실어 풍수지리가 실생활에 더없이 유용한 학문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풍수에 대한 이야기 1부와 4부로 전개되는 각 사례들은 잠자리나 사업장을 기맥(혈)이 있는 곳으로 이전 또는 재배치하거나, 유해파장을 중화하고 난 후의 경험사례와 묘지의 유해파장을 중화 또는 혈처(穴處)로 이장하고 난 후의 변화를 진솔하게 담은 경험사례들이다. 저자는 현재 인터넷 카페 ‘한밝달 기맥풍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 학교, 지자체, 문화센터에서 풍수 강의를 하고 있는 청담(淸淡) 최승호 선생이다. 기존의 풍수 관련 서적들은 원리나 이론 중심으로 기술되어 일반 독자들이 접근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비해, 이 책은 카페 회원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교류하며 그들이 겪었던 삶의 고충을 풍수법을 통해 해결한 경험을 알기 쉽게 소개하기 때문에 더욱 그 신뢰감과 폭넓은 이해를 도운다. |
||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인력으로 안 되네….’
기맥과 수맥의 차이란 무엇일까?
잠자리와 묘를 옮겨라! 풍수로 인해 새 삶을 찾은 진솔한 경험담 |
||
풍수지리학은 크게 집과 건물의 터를 잡는 양택풍수와 묘자리를 잡는 음택풍수로 나눌 수 있는데. 양택陽宅은 산 사람의 거주지(집, 사무실, 공장, 학교, 관공서, 종교 시설 등)이며, 음택陰宅은 죽은 사람의 안장지安葬地(묘지)를 말한다. 양택지와 음택지를 선정하는 방법은 크게 다를 것이 없으나, 양택지가 음택지에 비해 대체로 보국保局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즉, 음택지는 시신을 모실만 한 크기의 작은 공간에 맺어진 혈이 활용되는데 주로 산의 능선부분인 반면, 양택지는 기맥이나 혈이 넓게 형성된 평지 부분이 주로 활용된다. -본문 19쪽
-본문 48쪽
-본문 60쪽
-본문 90쪽 |
||
|
||||
청담(淸淡) 최승호 인터넷 카페 ‘한밝달 기맥풍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지자체, 문화센터, 협회, 기업 등에 풍수 수맥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관공서, 종교건물, 기업의 사옥, 공장, 지점 등의 좋은 터를 찾아 주거나 신축 시에 풍수적 조언을 해 주었으며 그에 따른 많은 성공 사례를 창출해 내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 풍수지리 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