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산행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횡계리에 위치한
선자령 *
높이가1,157m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은 산.
선자령 이름의 유래는 선녀들이
선자령계곡에 아들을 데리고
목욕을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갔다고 해서
"선자령"
백패킹과 트래킹하는 사람들이
많아 인기가 만점ㅠ~*
특히 정상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풍력발전기의위력과 뷰가 넘 좋아요.
선자령은 사계절중 겨울이 제일
멋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겨울을 기약하며......
대관령휴게소에서 주차
이곳에서부터 등산로 진입
남녀노서 누구나 편하게 갈 수 있는 산.
시골 뒷산가는 느낌으로 산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
운무가 내려 앉은 산....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행복입니다 ~♡
앞에 보이는 전망은 그 유명한 "양떼목장"
이 풀들은 양들과 소의 먹거리 랍니다.
이 길을 따라 나무 숲으로 들어가면 선자령 정상.
선자령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강릉시.
운치있는 멋진 길인데....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해 밑에는 나무가지들이 죽어가는 안타까운 현실...
하산길에 본 찔레꽃 ...
향기가 넘 좋네요.
기분 "업".....*
첫댓글 여울언니
씩씩하신. 산행모습. 뵈오니
반가움마음. 듬뿍듬뿍. 입니다 ㅎㅎ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한컷한컷
아름다움에. 시원한. 청량감
느끼면서. 구경했습니다
어릴적. 찔레순. 따.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건강하셨서. 산행하시는
즐거움. 늘. 만끽하시. 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