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듯한 날씨 였지만 숲체험교실 자원봉사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아기자기한 꼬꼬마 친구들과 함께 유치원 주변길의 벗꽃부터 목련, 동백꽂, 민들레 등등~
안전하게 9시부터 12시까지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여행 다녀온듯 합니다.
계속 서있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막상 마치고 돌아오는 마음은 뿌듯한 보람이 됩니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봉사활동이 되어
사고 없는 안전이 우리 꿈나무, 새싹들에게는
소중하닌까요~~^^
다음 기회에도 많은분들이 함께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훌륭해~♡
체력은 어디서 나오는거야!
같은 혜영동생에게 좀, 넘겨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