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1일 (금) 촬영.
세어도 탐방을 마치고 청라로 나와 오늘 운전하느라 수고하신 뭉게구름님께서 냉면을 사 준다고 유명한 냉면집으로 와서
냉면을 먹었는데, 계산은 민들레님이 해버렸습니다. 두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냉면 먹고 청라 호수 공원에 있는 '청라 로즈 가든'을 찾아가 늦었지만 장미꽃 구경도 했습니다.
청라 호수 공원입니다.
시원해 보입니다.
청라 로즈 가든.
예뻐요.
노란 장미 가운데 빨간 장미가 한 송이 있네요.
작성자 : 바위솔
첫댓글 와~ 철 지난 장미를 이렇게 아름답게 찍어 주셨네요
호수공원도 완전 멋지게 나오고... 작품사진 감사합니다^^
냉면은 지기님과 유하님이 먼저 먹으러 가자고 하셨어요ㅎ ㅎ
민들레 언니 잘 먹었어요 담엔 제가 살게요^^
뭉게구름님 동네죠?
이쁜 동네 사니까 얼굴도 마음도 이쁜가 봅니다.
민들레님 따님도 같은 동네~
이쁜 엄마는 딸 때문에 보너스.
유하두 이뻐지려면 이사가야지.. ㅋㅋ
그대 이름은 🌹 장미!!
청라에도 어김없이 오월의 장미는 활짝 폈어요~
식사는 냉면 맛집.
차가운 냉면 먹었는데 뜨거운 육수도 시원? 했다는.. ㅎ
밥 잘 사주는 예쁜 사람, 맏언니의 센스가 빛났어요.
감사합니다.
색색의 장미도 보고...
유하 계 탄날~~~♡
청라 장미원이 있는 줄. 몰랐어요
5월의 여왕,
장미를 못보고 봄을
보내나 싶었는데
마지막날 흠뻑 보았습니다.
민들레 언니의
장미꽃 처럼 빛나는
센스에 청라 맛집에서
맛난 비빔냉면도 먹고,
가정역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준 뭉게구름님,
모두 감사했습니다.